페더러, 2026년 테니스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 후보로 선정 작성일 10-02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02/PAP20250708013301009_P4_20251002080815203.jpg" alt="" /><em class="img_desc">올해 윔블던 경기를 관전한 페더러(오른쪽)<br>[AP=연합뉴스]</em></span><br><br>(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2026년 테니스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br><br> 테니스 명예의 전당은 2026년 헌액 대상 후보 명단을 2일 발표했다. <br><br> 2026년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오를 후보로는 페더러를 포함해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러시아),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 등 5명이 선정됐다. <br><br> 1981년생 페더러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테니스 전설'이다. <br><br>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20회 우승을 가장 먼저 달성했고, 2004년부터 2007년과 2009년 등 연말 세계 1위 5회, 310주간 세계 랭킹 1위, 2014년 데이비스컵 우승,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복식 금메달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br><br> 2004년 2월부터 2008년 8월까지 237주 연속 세계 1위를 지킨 것은 아직도 기록으로 남아 있다. <br><br>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에서 103회 우승했고, 통산 상금 1억3천59만 4천339달러(약 1천832억 9천만원)를 벌었다. <br><br> 2022년 은퇴한 페더러는 테니스 명예의 전당 투표인단으로부터 75% 이상 찬성표를 얻으면 명예의 전당 헌액이 확정된다. <br><br> 큰 이변이 없는 한 페더러가 2026년에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것이 확실시된다. <br><br> 함께 후보에 오른 쿠즈네초바는 2004년 US오픈과 2009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고, 델 포트로는 2009년 US오픈 단식 결승에서 페더러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선수다. <br><br> 다른 2명의 후보는 중계 캐스터로 활약한 메리 카릴로와 스포츠 행정을 담당한 마셜 하퍼다. <br><br> 투표 결과는 올해 1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물리법칙 탑재한 ‘AI’…신소재 탐색효율 확 높였다 10-02 다음 '폭군의 셰프' 이주안 "윤아 앞 'Gee' 댄스, 내 아이디어"[인터뷰②] 10-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