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무릎 욱신·힘 빠짐…인공관절 재수술 신호 일수도 작성일 10-02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k5gL5rvw"> <p contents-hash="e1ef341595922a8ec37c4d89b29021b8467905db40a2a01a37f85e18fe885241" dmcf-pid="ZnAXLiXDCD" dmcf-ptype="general">고령화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증가함에 따라 ‘재수술’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br><br> 인공관절은 노년층의 보행과 일상생활을 개선하는 효과가 크지만, 사용 기간이 길어지면 부품의 느슨해짐·마모·감염 등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인공관절 수술 후 시간이 지나 일부 환자에서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이는 고령화와 활동량 증가로 점차 현실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br><br> 인공관절 수술은 관절염 등으로 손상된 연골과 뼈를 제거하고 인공으로 만든 특수 금속 및 보형물로 대체해 통증을 줄이고 움직임을 회복시키는 수술이다.<br><br> 수술 후 일정 기간의 통증과 불편감은 자연스러운 회복 과정의 일부다. 보통 수술 직후 2~3주 동안은 통증이 가장 심하고, 6주 전후부터 눈에 띄게 줄며, 3개월 정도면 일상 동작이 가능해지고, 6개월~1년 사이에 관절이 가장 자연스럽고 안정된 느낌으로 회복된다. 이 시기에는 진통제·냉·온찜질, 필요시 주사, 물리·재활치료를 통해 통증과 기능을 조절하며 적응 기간을 거친다.<br><br> 반대로 회복기를 지나 새롭게 나타나거나 점점 악화하는 통증은 경고 신호일 수 있다. 특히 △밤마다 심한 통증·휴식 시에도 계속되는 통증 △무릎 흔들림·보행 시 힘 풀림 △무릎이 잘 굽혀지지 않거나 펴지지 않고 걸리는 느낌의 ‘잠김 증상’과 가동범위 감소 △수술 부위가 다시 붓고·열감·발적이 발생 △다리 모양의 재변형(O자·X자)을 대표적인 5가지 신호로 꼽는다.<br><br> 권오룡 연세스타병원장은 “인공관절 수술 후 무릎이 흔들리거나 붓고, 밤에 통증이 심해지면 ‘좀 더 지켜보자’라고 미루지 말고, 바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2일 말했다.<br><br> 다만 이런 증상이 있다고 모두 재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다.<br><br> 재수술은 감염이 확진된 경우 △부품의 느슨해짐·파손이 영상검사에서 확인된 경우 △심한 불안정성·인대 균형 붕괴 △심각한 구축·잠김이 보존적 치료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 △인공관절 주위 골절 등 객관적 검사에서 원인이 명확히 확인된 상황에서 권고된다. 의사는 증상·영상·감염검사·보존적 치료 반응을 종합하고, 환자 나이·전신질환·수술 위험도를 함께 평가해 최종 결정을 내린다.<br><br>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수술 시간이 길고 기술적으로 더 복잡해질 수 있으며, 재수술 시점에는 환자가 고령인 경우가 많아 전신마취와 회복 과정의 부담도 크다. 따라서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뒤에는 초기부터 올바른 관리와 생활 습관을 통해 보형물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br><br> 예를 들어 체중이 5kg만 늘어나도 무릎에 실리는 하중은 수배로 증가한다. 반대로 체중을 줄이면 그만큼 관절 수명은 늘어난다. 또 수영·실내자전거·평지 걷기 같은 저충격 운동은 관절 회복에 도움이 되지만, 무릎 꿇기·양반다리·쪼그려 앉기처럼 무릎을 깊게 구부리는 자세나,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은 인공관절에 부담을 주어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br><br> 감염 예방도 중요하다. 다른 진료나 시술을 받을 때는 반드시 정형외과에 알리고, 상처나 감염이 생기면 지체 없이 치료해야 한다. 또한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또는 2년에 한 번 X-ray와 혈액검사로 부품의 위치·마모·감염 여부를 점검해 작은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br><br> 권 원장은 “인공관절은 수술 후 적응기를 지나면 대부분 자신의 무릎처럼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관절염 예방과 인공관절 관리의 원칙은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체중·운동·정기검진 같은 기본만 지켜도 평균 15~20년 이상 사용 가능하다. 작은 신호를 놓치지 않는 습관이 건강한 관절 생활의 출발점이다”라고 말했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c471d5960cb317d72e8e20e6fcf4aa39788dd9c0622574cb68462416f30083" dmcf-pid="5LcZonZw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클릭아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dt/20251002090247146bbvz.jpg" data-org-width="640" dmcf-mid="HTwFjaFO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dt/20251002090247146bb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클릭아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8d26c4d2314cb809da5ab6627864fe15b0aa99af51fa98e88ed76d86df9d22" dmcf-pid="1ok5gL5ryk" dmcf-ptype="general"><br> 강민성 기자 km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도입해도 제조업 성과 아쉬운 이유는..."성과, 수익 전환되기까진 시간 필요" 10-02 다음 ‘유퀴즈’ 김원훈 비화 10-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