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옹테크, '70개 치명적 범실'...나바로에 충격패, 3세트는 '육빵' 수모 작성일 10-02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베이징 WTA 1000 8강 진출 좌절</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02/0000011696_001_20251002091409843.jpg" alt="" /><em class="img_desc">베이징 WTA 1000 16강전에서 탈락한 이가 시비옹테크. 사진/WTA 투어</em></span></div><br><br>〔김경무 기자〕 지난달 21일 코리아오픈(WTA 500) 단식 챔피언에 오르며 활짝 웃었던 이가 시비옹테크(24·폴란드). 그가 중국 베이징에서 대량 실책을 쏟아내며 충격적 패배를 당했다.<br><br>1일 열린 2025 베이징 WTA 1000(차이나오픈) 단식 16강전에서다.<br><br>세계랭킹 2위로 1번 시드인 시비옹테크는 17위 엠마 나바로(24·미국)에게 4-6, 6-4, 0-6으로 무너졌다. 마지막 세트엔 '베이글 스코어'(육빵) 수모를 당했고, 이날 무려 70개의 범실(unforced errors)을 기록할 정도로 컨디션이 최악이었다. 그동안 나바로를 상대로 2전 전승을 거둔 바 있어 더욱 충격적이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02/0000011696_002_20251002091409893.jpg" alt="" /><em class="img_desc">시비옹테크를 상대로 3세트 6-0을 기록한 엠마 나바로. 사진/WTA 투어</em></span></div><br><br>나바로는 이날 과감한 전략을 들고 나와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비옹테크의 서브를 리턴할 때 한발 더 들어서며 적극적인 공격으로 압박했고, 이 전략은 큰 효과를 발휘했다.<br><br>시비옹테크는 6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WTA 1000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으나, 이번 충격적 패배와 체력 소모로 인해 참가 여부가 불투명하다.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27·벨라루스)를 추격하던 랭킹 경쟁에도 제동이 걸리게 됐다,<br><br>한편 이날 16강전에서는 또 다른 이변이 나왔다. 세계 5위 미라 안드레예바(18·러시아)가 81위 소네이 카탈(23·영국)에게 5-7, 6-2, 5-7로 패하며 탈락한 것이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17세 입단' 안성준, 드디어… 17년 만에 국제 대회 첫 결승 10-02 다음 'ACLE 2G 무패' 울산HD, 4백 전환 '승부수' 명과 암 보였다 10-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