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에 3억 모은 택배기사…"첫 월급 190만원, 현재 1300만원" 작성일 10-02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7zzuA8X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090d4f6a73816932344f7be8484253f12e016439f0fcb0e6c56399847719c5" dmcf-pid="KKzqq7c6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택배 일로 26세에 3억원을 모은 택배기사의 사연이 공개됐다./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moneytoday/20251002092247727qjau.jpg" data-org-width="680" dmcf-mid="qF0FF1nb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moneytoday/20251002092247727qj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택배 일로 26세에 3억원을 모은 택배기사의 사연이 공개됐다./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1f3931ee07df7beab0a4d0580b786dd4e853bac6138d321a2693960bff38f9" dmcf-pid="99qBBzkPZ3" dmcf-ptype="general">택배 일로 26세에 3억원을 모은 택배기사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ae0a2febae56cc0a767e13c7a22c70693781fb0614564968a38cb42f3d70225" dmcf-pid="2eQxxPSg1F"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택배기사 정상빈 씨가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a652d46823bdc7905bdf5f9a674f274d7d84151a640a45878d5f35af580db2ee" dmcf-pid="VdxMMQvaZ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6년 차 택배기사 정상빈 씨는 택배 기사로 일하게 된 사연과 수입 등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43ae50ac918ba04df89fcaac16417798bea4a62e648d2ab806048127c368ec2b" dmcf-pid="fJMRRxTN51" dmcf-ptype="general">일주일 중 하루만 쉰다는 정상빈 씨는 현재 상위 1% 기사라며, 스무살에 택배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ec56667a4f8ac4f250e7d2fe94c2920b06e7b1f5a4855aa6f0cfe554e096eb1" dmcf-pid="4iReeMyjH5" dmcf-ptype="general">정상빈 씨는 "기사님들 따라다니면서 일 배우는 택배 보조부터 시작했다"며 "맨처음 15개를 받고 다음 날 60개를 받았다. 당시 비가 많이 왔다. 아침 10시에 시작해서 12시간 정도 걸렸다"고 회상했다. 지금은 60개면 4~5시간이면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9858601d7c8aa6b169595f601081e61a27e969a14308e9e2023511365a85b58" dmcf-pid="8neddRWAGZ" dmcf-ptype="general">당시 수입에 대해 묻자 정상빈 씨는 "당시엔 택배량에 상관없이 월급제였다. 맨 처음 주 6일 한 달 근무하고 190만원 정도를 받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7b1efabe437b006cdb8a4f57b3bcc9bf4fd138e1c4fa4f5dfe1f7e4905f4229" dmcf-pid="6LdJJeYc1X" dmcf-ptype="general">이어 "다음 택배사로 이직하면서 택배 개당 돈을 받게 됐다. 배송 개수를 늘리기 위해 최대한 뛰었다. 쉬는 날 배송 지역에 가서 눈으로 봤다. '어떻게 하면 빨리할 수 있을까' 싶어 동선을 이렇게도 가보고, 왼쪽으로 갈 거 오른쪽으로 가보고 많이 연구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32f3538d6c644f6851610034c01afe697d6a2c2dea033a47254d07ca312503a" dmcf-pid="PoJiidGkZ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도를 보며 주소 전부 다 외운다. 그 구역 안에 건물을 다 외운다. 도로명 주소로 ○○로 몇 번 길 하면서. 송장만 봐도 여긴 언제 갈 집인지 파악된다. 그래야 일이 수월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3c0a2de06bf4920a0ffb5b40d334972fcd404ab4aacb62f43c96a61ca02dea2" dmcf-pid="QginnJHEXG" dmcf-ptype="general">정상빈 씨는 택배는 부피 상관없이 개당 600~800원 수당을 받는다며 "한 집에 여러 개 배달되면 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며 "한 집에 70개까지 배송해본 적 있다. 아이돌 CD, 스트레이키즈를 시키셨더라. 개별 포장돼서 70박스였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c2cd74e050b0285e1a7881bfc6fcf369e2926a452d0a6347f432cf988856f7" dmcf-pid="xanLLiXDYY" dmcf-ptype="general">그는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일부 구역을 담당하고 있다며 "오피스텔이 많고 역세권이라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산다. 그래서 택배를 많이 시킨다"고 지역 특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59f4af41298421bf6f270b242b1dc42a4e8e30a43f0bc12dd27c158f3c108f4" dmcf-pid="y3511ZJqYW" dmcf-ptype="general">이어 "시간이 돈"이라며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보다 계단을 이용하는 게 더 빠르다며 배송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35ec75d1b8fb53fd05a1c5e5966ec207b500c352407f62bcf6add27853e4ba" dmcf-pid="W01tt5iB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택배 일로 26세에 3억원을 모은 택배기사의 사연이 공개됐다./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moneytoday/20251002092249363zlre.jpg" data-org-width="680" dmcf-mid="BnMRRxTN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moneytoday/20251002092249363zl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택배 일로 26세에 3억원을 모은 택배기사의 사연이 공개됐다./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af579f7082159ea528206d6aa5397d85578fcb0afdaa98c7a01a5b9a057b9a" dmcf-pid="YptFF1nb1T" dmcf-ptype="general">정상빈 씨는 하루 최대 700개 배송까지 가능하다며 "오전 6시 반에 일어나 도시락, 간단한 주전부리 챙겨서 오전 7시 반까지 저희 캠프로 가서 물건 실으면 10시가 된다. 10시에 출발해 오후 2시 반까지 오전 물량을 마치고, 캠프로 복귀해 오후 물량을 싣고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배송하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8470d2271c7f59c0e57a418d85b85041f26e6a3e94d550af0c99e6fe9d6ab44" dmcf-pid="GUF33tLKZv" dmcf-ptype="general">퇴근 후 여가 시간 없이 주 6일을 근무한다는 정상빈 씨는 한 달 수입에 대해 "1200만원에서 1300만원 정도 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 생활비로 300만~400만원 정도 나가고, 나머지는 저금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d9952854b8971cd81b17d5ffdb03249042e80909992171c2238b7bb97095c86" dmcf-pid="Hu300Fo9ZS" dmcf-ptype="general">보통 택배 기사의 하루 배송량은 평균 300개 정도이지만, 정상빈 씨는 평균 배송량의 2배 정도를 담당하고 있었다.</p> <p contents-hash="1d7b5f0b4a81dc5535a0b8c875e376c7e02b3eec5a5410e90b4d6b2e36f71022" dmcf-pid="X82VV9meYl" dmcf-ptype="general">정상빈 씨는 하루 30㎞, 약 5만 보를 걸어 두 달이면 밑창이 닳아 새 신발로 바꿔신어야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609c8239493c7270519d7a2d50e28ff6b641184daafb91569c19955d4695cd7" dmcf-pid="Z6Vff2sdth" dmcf-ptype="general">그는 "옛날에 제가 다리 수술을 했다. 어릴 때 레그-칼베-페르테스라고 고관절이 괴사하는 질환이 있어서 양쪽 다리 길이가 살짝 다르다. 그런 것 때문에도 신발이 금방 닳더라. 계단 많이 오르는 날엔 심하게 절뚝거린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3bdcde72a705e8542a1bf7f1b709b4f729ebba249cffa5489084f72031a975b" dmcf-pid="5Pf44VOJtC" dmcf-ptype="general">정상빈 씨는 "배송하다가 고객과 마찰이 일어날 때가 힘들다"며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려서 땀 냄새가 많이 났다. 심한 욕 들을 때마다 서운하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781becb1625090148c189a1cfcfb877318e78ebbef84a73263364443b6ee65b" dmcf-pid="1Q488fIiGI" dmcf-ptype="general">이에 MC 유재석은 "택배 안 시키는 사람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기사님들 덕분에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지 않나. 조금만 이해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0f554b1cb880bc2241e6b0110ecaa6996c4bed85d344e11f8a4b4055c12492" dmcf-pid="tx8664CnXO"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일우♥박선영, 야외 결혼식장 입성…"30년차 부부 같아" [신랑수업](종합) 10-02 다음 이채민, '폭군의 셰프' 합류는 우연 아닌 필연 [인터뷰] 10-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