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대회 20회 우승' 페더러, 테니스 명예의 전당 후보 선정 작성일 10-02 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37주 연속 세계 랭킹 1위 빛나는 '테니스 황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0/02/0008522818_001_20251002093640434.jpg" alt="" /><em class="img_desc">로저 페더러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올랐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메이저대회 남자단식 20회 우승에 빛나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2026년 테니스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올랐다. <br><br>테니스 명예의 전당은 2일(한국시간) 2026년 헌액 대상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br><br>올해 후보는 로저 페더러를 비롯해 2009년 US오픈 챔피언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 메이저대회 4회 우승자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 그리고 저널리스트 메리 카릴요와 행정가 마샬 하퍼 등 5명이다. <br><br>2003년 21살의 나이로 윔블던을 제패, 커리어 첫 메이저 타이틀을 손에 넣은 페더러는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메이저 남자단식 20개를 획득한 선수다. <br><br>최장수 기록인 237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지킨 것을 포함해 무려 310주 동안 랭킹 1위를 사수했고 은퇴할 때까지 103개의 개인 타이틀을 획득한 명실상부 최고의 선수였다. <br><br>그는 스위스 대표팀 멤버로 2014년 데이비스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복식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br><br>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린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는 2009년 US 오픈 우승을 포함해 총 2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로 2016년 아르헨티나의 데이비스컵 우승 영광을 함께 했다. <br><br>쿠즈네초바는 여자단식(2004 US오픈, 2009 롤랑가로스)과 복식(2005/2012 호주오픈)에서 각각 2개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러시아 테니스 스타다. <br><br>후보들은 테니스 기자와 명예의 전당 회원 등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으로부터 75%의 찬성표를 얻으면 헌액이 확정된다. <br><br>투표 결과는 1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와일드카드 이동규·박광수, PBA 128강서 산체스·이승진 격파 10-02 다음 정가은, 연예인병 고백 “PD에 짜증부려…점점 일 없어졌다” 10-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