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248억 투입' 영상콘텐츠, 5년간 104편 미방영…편성 한계 작성일 10-02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완성작 중 미방영 작품에 세금 247억 쓰여<br>제작비 상승·편성 축소로 표류<br>콘진원, 유통 다각화·국제 협력 등 노력<br>"추적 조사 및 후속관리 강화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kdDkuSEw"> <p contents-hash="a1b9494f1923a71d7a303219fdd4ec8e3e340f2094237a4587e8a4c2cc6d363e" dmcf-pid="G0YmHYMUrD"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국비 지원을 받은 영상콘텐츠 10편 중 4편이 미방영 상태로 표류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bf56ccd5e45d203d44138610d7c6465be13c148b7924166637010f615a15a3" dmcf-pid="HpGsXGRu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Edaily/20251002102701273inko.jpg" data-org-width="650" dmcf-mid="WcQqMQva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Edaily/20251002102701273in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312cfad296b46af1c666caee753e3b024a742495a836b012876d8b27efe260" dmcf-pid="XUHOZHe7mk" dmcf-ptype="general"> 지난달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콘진원은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5년간 총 258편의 작품을 완성했으나 이중 104편이 미방영 상태다. </div> <p contents-hash="ce198192a5ae4bfbb58e3f5a99c27940ea92c0242c1b78faf8723a66d8261116" dmcf-pid="ZuXI5XdzEc" dmcf-ptype="general">콘진원 조사 결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 전체 과제 449개 중 방영을 목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현재 사업 수행 중인 과제 △기획개발 △포맷개발 △해외진출 △해지과제(중도 포기, 불량 포기, 결과 미제출 등) 등의 프로젝트 191개를 제외한 258개 작품이 완성됐으나, 이중 104편이 미방영이거나 방영확인 불가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0d7a9533870023292039670d568d385daa402ca5916b454db9ebec8314a748e2" dmcf-pid="57ZC1ZJqmA" dmcf-ptype="general">연도별 미방영 비율은 △2021년 완성작 59편 중 30편(50.8%) △2022년 60편 중 20편(33.3%) △2023년 92편 중 36편(39.1%) △2024년 47편 중 18편(38.3%)다. 장르별로는 △다큐멘터리 완성작 총 78편 중 41편(52.5%) △뉴미디어-신기술 분야 총 43편 중 22편(51.1%) △포맷 분야 총 55편 중 18편(32.7%) △드라마 완성작 77편 중 23편 드라마 완성작 77편 중 23편(29.9%)이 미방영 상태다.</p> <p contents-hash="90ade4375b1c77bff8c8e33d5074480c619c8fb13aaf27d070b45d760dfa413e" dmcf-pid="1z5ht5iBEj" dmcf-ptype="general">자료에 따르면 5년간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에 투입된 예산은 총 1147억 6400만 원이다. 현재 진행 중인 제작 지원비(423억 8700만 원)를 제외하고 793억 6616만 원이 이미 제작 예산으로 쓰였다. 완성작 중 미방영 작품에 쓰인 예산은 247억 9352만 원이 투입됐다.</p> <p contents-hash="2a6a044572aef239fa6df8c34e2ffbee56cc9c848ef1ae3f88bfc8cec2629627" dmcf-pid="tq1lF1nbDN" dmcf-ptype="general">방송업계 위기는 수년째 지속되고 있다. 드라마 방영 편수는 2022년 141편에서 2024년 107편으로 줄었다. 비드라마 방영편수 역시 2022년 349편에서 2024년 151편으로 축소됐다.</p> <p contents-hash="e900202675f9bcd9043ce58b3ac66eecb3a0c64286fdeb00d4e54b4afc115b8d" dmcf-pid="FBtS3tLKIa" dmcf-ptype="general">제작비 상승과 편성 축소 등의 외부환경 변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다큐멘터리의 경우 시청률 위주의 방송 환경, 낮은 광고수익 등으로 편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새로운 예능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포맷 제작지원 및 신기술 기반 뉴미디어 콘텐츠는 새로운 실험과 미래 콘텐츠 발굴을 주목적으로 하는 장르 특성상 방송 편성 의무화에 한계가 있다.</p> <p contents-hash="77cd6656744cd2cfc57cd923d0406f027cb5e96b3ba6a338f71960763125d4b3" dmcf-pid="3J4U64CnEg" dmcf-ptype="general">그러나 당장의 성과가 담보되지 않더라도, 콘텐츠 다양성, 미래 콘텐츠 발굴, 공공가치 확보 등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콘진원은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등 국내외 마켓을 통한 해외 유통 지원, BBC스튜디오, 동남아 대표 OTT 뷰(Viu)와의 MOU를 통한 국제공동제작·협력 확대, 토종 OTT 플랫폼 경쟁력 강화, 국내·외 페스티벌 출품 등 유통 다각화 등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22de980bbbb5dc83df60b0a4c653a6188167b02cb3b27295e0ca1ad540e6d0d" dmcf-pid="0i8uP8hLro" dmcf-ptype="general">콘진원 지원작 드라마의 경우 현재 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방송사 및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의 편성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일부 작품을 제외하고 대부분 방영을 완료한 상태다.</p> <p contents-hash="3f71d886127d0617d9ecc44acb675b0eb1cdc1fd5be043bf388c4584205191a2" dmcf-pid="pn67Q6loIL" dmcf-ptype="general">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과 관련, 콘진원 측은 이데일리에 “작품 선정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고 지원 사업 종료 이후 방영성과 확인 등 추적조사를 지속하겠다”며 “또한 미방영작을 대상으로 플랫폼과의 비즈매칭 지원 등 후속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cfd3fd0a9b59ccc4b8999a5115c6364e0f247c5d21c3841ee0aa38a2dc3c7b0" dmcf-pid="ULPzxPSgDn"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군의 셰프’만 대박? 2025 드라마+예능 화제성 시청률 싹쓸이 10-02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 가명 정보 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체력·의료비 데이터 연계 연구 방향성 제시 10-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