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페더러, 2026년 '테니스 명예의 전당' 헌액 후보 선정 작성일 10-02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오는 11월 발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0/02/NISI20240904_0001445411_web_20240904100757_20251002103818934.jpg" alt="" /><em class="img_desc">[뉴욕=AP/뉴시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지난해 9월3일(현지시각)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센터에서 열린 2024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8강전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와 정친원(7위·중국)의 경기 관람 도중 관중에 인사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인 사발렌카가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정친원을 2-1(6-1 6-2)로 물리치고 4강에 올라 에마 나바로(12위·미국)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24.09.04.</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현역 시절 '황제'로 불렸던 로저 페더러(44·스위스)가 2026년 테니스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br><br>테니스 명예의 전당은 2일 2026년 헌액 대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br><br>페더러를 포함해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러시아),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br><br>투표 결과는 오는 11월 발표 예정이다.<br><br>페더러는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20회 우승을 가장 먼저 달성한 전설이다.<br><br>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복식 금메달, 2014년 데이비스컵 우승 등은 물론, 2004년 2월부터 2008년 8월까지 237주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한 대기록도 작성했다.<br><br>지난 2022년 테니스 코트를 떠났지만, 여전히 '테니스 선수' 하면 가장 먼저 이름이 나오는 인물이다.<br><br>페더러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선 투표인단으로부터 75% 이상의 찬성표를 받으면 된다.<br><br>수많은 업적을 남긴 레전드인 만큼, 큰 이변이 없는 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거로 평가된다.<br><br>페더러와 함께 후보에 오른 쿠즈네초바는 2004년 US오픈, 2009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이며, 델 포트로는 2009년 US오픈 단식 결승에서 페더러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선수다.<br><br>다른 2명의 후보는 중계 캐스터로 활약했던 메릴 카릴로와 스포츠 행정을 맡았던 마셜 하퍼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국가대표 AI 기업 보러 왔어요"…LG·네이버 등 5대 기업, 한 자리서 기술력 과시 10-02 다음 대한체육회, 제1차 성평등위원회 개최 10-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