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대이변' 이동규·박광수, PBA 128강서 산체스·이승진 격파 작성일 10-02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크라운해태 챔피언십 한가위' PBA 128강<br>드림투어 소속으로 와일드카드로 대회 출전<br>승부치기 승리로 이변 연출…64강 진출 성공<br>LPBA 한지은·이미래·김세연·이신영 16강 진출</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02/0000144038_001_20251002113412645.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PBA에 출전한 이동규, 박광수. /사진=PBA</em></span></div><br><br>[STN뉴스] 이상완 기자┃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투어에서 드림(2부)투어에서 와일드카드로 진출한 선수들이 128강에서 최상위 선수들을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br><br>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PBA 128강에서 이동규(29)와 박광수가 승부치기 끝에 각각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와 이승진을 꺾고 64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산체스를 상대한 이동규는 경기 초반 끌려갔다. 산체스가 1세트를 15-4(5이닝)로, 2세트를 15-1(8이닝)로 만들어내며 손쉽게 승리를 가져가는 듯했다. 하지만 3세트 이동규가 15-6(6이닝)으로 이기며 한 세트를 만회했고, 4세트엔 20이닝까지 가는 장기전 끝에 이동규가 15-9로 승리하며 승부를 기어코 승부치기로 끌고갔다.<br><br>승부치기 선공에 나선 이동규는 앞선 두 세트의 흐름을 이어가며 1이닝째 5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후공인 산체스가 1점에 그치며 이동규의 승리가 확정됐다.<br><br>트라이아웃을 통해 2024-25시즌 드림투어에 데뷔한 이동규는 이번 시즌 드림투어 개막전에서 기록한 128강이 최고 성적이다. 하지만 와일드카드로 1부투어에 나서 산체스를 꺾는 이변을 만들어내며 모두를 놀라게했다.<br><br>이동규는 경기 직후 "멍하다. 와일드카드로 1부투어에 나설 줄 모르게 됐는데, 너무 영광이다.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도 못했다"라며 "1부투어 승격이 목표인데, 이번 경기의 승리가 엄청난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이번 대회에선 승패에 대한 목표 없이, 수준 높은 선수들과 경기하며 많이 배워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와일드카드로 이번 투어에 참가한 박광수는 4차투어(SY 베리테옴므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번 시즌 상금 랭킹 1위에 올라있는 이승진을 잡아냈다. 박광수는 경기 초반 두 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 15-3(11이닝)로 이기며 한 세트를 만회했다. 4세트엔 이승진이 2이닝째 하이런 10점을 달성했지만 이후 5이닝 연속 공타에 머물렀고, 그 사이 박광수는 차곡차곡 득점을 쌓으며 15-10(8이닝)으로 역전했다.<br><br>이어진 승부치기에선 선공인 이승진이 공격에 실패했고, 후공인 박광수가 공격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승리를 자축했다. 박광수는 2023-24시즌 챌린지(3부)투어에서 데뷔해 2024-25시즌엔 드림투어에서 활동했다.<br><br>이날 PBA 128강에선 와일드카드들의 이변과 더불어 김준태 김영원(이상 하림)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조건휘(SK렌터카)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 등이 승리를 거두며 64강에 진출했다.<br><br>LPBA에선 한지은(에스와이)가 애버리지 1.833을 기록하며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잡아냈으며, 김세연(휴온스)은 김명희를 3-1로 꺾었다. 이미래(하이원리조트) 이신영(휴온스) 임경진(하이원리조트) 이우경(에스와이)는 각각 최혜미(웰컴저축은행)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 권발해(에스와이) 김상아(하림)를 승부치기 끝에 잡아냈다. 오도희와 최연주도 김민아(NH농협카드) 김다희(하이원리조트)를 꺾고 16강 대열에 합류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경실, 조혜련 강력한 첫인상 "얼굴에 칼자국이니?" 10-02 다음 대한체육회, 폭력·성폭력 근절 위한 규정 대폭 강화 "피해자 보호·징계 기준 상향" 10-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