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풀악셀 역주행"…출근길 가장 덮친 비극에 전원 분노 (한블리)[종합] 작성일 10-0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2Ef2sd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6893e69bf994828cca3bc4187e8c5e73d5d2496e2f166b552bc50bb57bb010" dmcf-pid="3OVD4VOJ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xportsnews/20251002113450974ovbl.jpg" data-org-width="550" dmcf-mid="FpTOxPSg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xportsnews/20251002113450974ov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eec5cd5a6aeb5807e19bce7657dcd5162309cb4d7a3ae223af9df9d33930e9" dmcf-pid="0Ifw8fIiZ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한블리' 패널들이 지난 9월 발생한 서울 용마터널 음주운전 사고 사연에 눈물을 훔쳤다.</p> <p contents-hash="4e87e10f8b5d59d0d76e92b009c97de9d03f1ba18e7ef7eda752c48b2aa77fb5" dmcf-pid="pC4r64CnHe"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만취 상태로 풀엑셀을 밟은 채 커브길을 역주행해 출근길인 블박차에게 돌진한 음주운전 사고를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b900eb4b9ed29cdabdd9cc749949d8838c671b9615be5df35dbd07472cbf1f" dmcf-pid="UyMheMyj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xportsnews/20251002113452253qgpc.jpg" data-org-width="550" dmcf-mid="39tqhI2X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xportsnews/20251002113452253qg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299235315d187a492ea0f4145b96f9e748979d8832a2c34bd11c220e297598" dmcf-pid="uWRldRWAXM" dmcf-ptype="general">한문철은 "이른 아침 일어난 사고다"라며 사고 소개의 운을 뗐다. 블랙박스 속에는 여유로운 출근길 중, 가해차가 커브길을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다 못해 그 속도를 못 이겨 중앙분리대를 넘고, 그대로 피해자를 덮친 장면이 그대로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64c94ec29f0ff30a7729974602be2dd681589d63e2766a03fb7357b95656f70" dmcf-pid="7YeSJeYcXx" dmcf-ptype="general">피해자의 아내는 "남편이 일하러 가는 중이었다. 출발한 지 40분이 지나자 낯선 번호 하나로 전화가 오더라. 전화를 받아 보니 119였고, '용마터널에서 교통사고가 났는데 의식이 없으니 자녀랑 같이 오시라'고 하더라. 큰 사고구나 싶어 발만 동동 구르며 병원으로 달려갔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cb7bb23ad045ed8deab03e832da97d04c5eafe987030e66e144365923801fb7" dmcf-pid="zGdvidGk1Q" dmcf-ptype="general">피해자 아들은 "아버지를 슬쩍 봤는데... 코에는 피가 다 나와 있었다. 피투성이가 돼서 코도 피 흘리고, 눈도 피 때문에 부어올라 있었다. 엄마가 보면 충격이겠다 싶어 엄마를 꽉 안고 못 보게 했다"며 안타까운 이야기를 건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f3856516f95630eeab623e3467ca0c291279269822f71d86cded3ead5d382f" dmcf-pid="qHJTnJHE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xportsnews/20251002113453567igvl.jpg" data-org-width="550" dmcf-mid="pDq8HYMU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xportsnews/20251002113453567ig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4535290fdf04b8579eb0ed336ff50369db14be735cfd34843ae1a2a9d5c0cd" dmcf-pid="BXiyLiXD56" dmcf-ptype="general">이어 피해자 아들은 "수술이 끝나니까 ‘이거는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하다. 뇌 손상이 너무 심하다'고 의사가 말을 하더라. 의사가 '수술을 해도 생존률이 50%고, 수술을 해도 식물인간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수술을 안 하면 100% 사망이다'라고 했는데, 평소 아버지가 연명치료를 하지 말라고 했던 말이 떠올라 하염없이 아버지만 바라보고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1f67c832b952f2c942913afacc9a22d4aada861b85d3272fa5f8e26844bc749" dmcf-pid="bZnWonZwZ8" dmcf-ptype="general">피해자 아들은 "근데 의사 선생님이 ‘확률은 낮긴 한데 그래도 마비되더라도 일어날 수 있고, 지능이 떨어지더라도 일어날 수 있다'고 하더라. 그 말 들으면 '전 안 하겠습니다'라고 말할 자식이 어디 있겠는가"라며 실날같은 희망에 아버지를 포기하지 못했던 당시 상황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f592711505be0c3f97ea83e6f37fbec3b2e0cbf2230933bdd1e2afdb5ab042" dmcf-pid="KoFd0Fo9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xportsnews/20251002113454866uvle.jpg" data-org-width="550" dmcf-mid="XiCGao1m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xportsnews/20251002113454866uv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1273d960b435596cd2a650083774d285d91134676593fade37055402262443" dmcf-pid="9g3Jp3g2Gf" dmcf-ptype="general">하지만 수술 후 경과가 더 나빠진 피해자는 아직 깨어나지 못한 채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다. 최고의 회복이 자가 호흡을 할 수 있을 정도인 현재 상태에 ‘한블리’ 패널들은 탄식을 내뱉었다.</p> <p contents-hash="4435b88c9fb5de42f5b1893b4c50f85087a13f4d66a1e36fbf52ba531eacc865" dmcf-pid="2a0iU0aVXV" dmcf-ptype="general">피해자 아들은 "아버지가 가장 원하지 않는 모습일 텐데 제가 수술하자고 해서 저렇게 된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고, 패널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에 함께 눈물을 흘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52b46f77e4039d6f0fcb86dc9d9ceea6a44f0b54a6dbd609a036c9d3803640" dmcf-pid="VNpnupNfX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xportsnews/20251002113456177ynun.jpg" data-org-width="550" dmcf-mid="Z4wpmwqy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xportsnews/20251002113456177yn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81b05cad512162f744c7c23fc128dd0f3c68de555705260b27ea5a2dc45c8b" dmcf-pid="fjUL7Uj4t9" dmcf-ptype="general">비극의 시작인 의문의 역주행은 도대체 왜 일어나게 된 걸까. 가해자는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피해 가족은 "저 사람도 원해서 사고가 난 건 아니겠지 싶은 마음에 원망스럽지만 어쩔 수 없는 재해 때문이라고 생각했다"며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64ebbc41fc202a63cb3fa34fd4bc2006fe5f3fa4894dae47f45923c8772464ed" dmcf-pid="4AuozuA8HK" dmcf-ptype="general">그러나 피해자 아들은 "이후 뉴스를 확인해 보니 만취 상태였더라.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밤새도록 술 마시고 아침에 운전해서 사고를 냈다고 하더라. 고속도로처럼 가속을 하더라. 그 상태로 우리 아빠를 쳤다"며 분노했고, 패널들 역시 크게 분노하며 사건을 지켜봤다.</p> <p contents-hash="bbacdd1fe2a6ac27f9e91099406f52d119f40cad69c63b6260cf4a4ea4881b29" dmcf-pid="8c7gq7c6Yb" dmcf-ptype="general">피해 가족은 "병원에 있어 구속이 안 되고 있다. 조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라 답답하다. 미안하다는 말 듣고 싶지도 않고, 가해자가 나타나면 눈이 돌아 버릴 것 같다. 미안하다고 해서 우리 아빠가 돌아오지 않는다. 평생 죄책감을 느끼고 괴로워했으면 좋겠다"며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0680ab605d455085c10082be6cabc6fc24cbfd0d833ebf1621c13de5cae2a7" dmcf-pid="6DBjKBDx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xportsnews/20251002113457481cqjv.jpg" data-org-width="550" dmcf-mid="1EKc2KrR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xportsnews/20251002113457481cq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9788ae6640c8be0ddf4727faff59e82afa09967ade31a3b0583f31d7cc0dba" dmcf-pid="PwbA9bwMXq" dmcf-ptype="general">피해자 아들은 "아버지는 정말 우직한 사람이었다. 아버지는 무조건 건강해야 한다며 운동도 하셨다. 저희 형이 자폐증 1급에 귀가 안 들리고 말을 못 한다. 그래서 아버지는 하루라도 더 형을 책임지고 싶어 운동까지 하셨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밝히며 패널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f1d4acde360f47a3c1cc3ad6cc90485de3c0bfdebcf1c63f7d0a491c743a63b" dmcf-pid="QrKc2KrRZz" dmcf-ptype="general">사연을 소개한 한문철은 "구속을 피하기 위해 진단을 계속 늘리며 도피성 입원을 하고 있을 수 있다. 상태를 확인하고 담당 조사관이 가해자를 빨리 구속하는 것이 이 가족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주는 일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사망과 살아 있음은 엄청난 차이다. 우리에게는 ‘기적이라는 단어가 있기 때문이다"며 피해자 가족을 위로했다.</p> <p contents-hash="d80c01ec17c95e18cd4bc3831bb8867bf12b687bf53cfb2b449a287894944ffc" dmcf-pid="xm9kV9meG7" dmcf-ptype="general">'한블리' 멤버들의 분노와 격려에도 불구하고, 피해자 아들은 "사건 송치는 진행되고 있는데, 도주 우려가 없다고 해서 구속 영장은 기각되었다"고 소식을 전하며 보는 이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a79768693f8db08ca4c9146b58dd30543c3935ac12985bd3b488712384d5fe04" dmcf-pid="yKs7IsKGZu" dmcf-ptype="general">사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p> <p contents-hash="d27ca0a628a7c5cfd27022223d8f3d9e4ce822fbec892bdd4b1a4da6ae025751" dmcf-pid="W9OzCO9HHU"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서진' 이서진, 이수지 수발 중 순댓국 국물 대신 먹었다 "입청장 다 데여" 10-02 다음 [SC초점]추석 황금연휴, TV 뭐 볼까…조용필·임영웅·아육대까지 안방 접수 10-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