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6위, 올해는 정상”… 지구라트, 성장 입증하며 제41회 일간스포츠배 제패 작성일 10-02 4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0/02/0001182525_001_20251002132213411.jpg" alt="" /></span></td></tr><tr><td>지구라트. 사진 | 한국마사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지난 28일 무더위가 한풀 꺾인 늦여름 하늘 아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제41회 일간스포츠배(L) 대상경주(1,800m, 국산, 3세 이상)’가 펼쳐졌다. 가을 시즌의 포문을 연 주인공은 ‘지구라트(한국, 거, 4세, 레이팅 78)’다.<br><br>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장거리 신예 강자를 발굴하기 위한 1800m 레이스다. ‘이클립스더킹’, ‘우승콩코드’ 등 장거리 대결에 자신 있는 12두가 출전해 각축전을 예고했다.<br><br>‘지구라트’는 지난해 같은 무대에서 6위에 머물렀으나, 이후 꾸준히 순위권에 들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2등급 승급 이후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 단승식 6.7배, 연승식 2.0배라는 큰 지지를 받으며 ‘숨은 강자’로 주목받았다.<br><br>경주는 초반부터 차분하게 풀렸다. ‘지구라트’는 선입 전개로 페이스를 조율했다. 레이스 내내 기회를 엿보다 막판 직선주로 250m 지점에서 폭박적인 가속으로 선두를 추격했다. 선두를 달리던 ‘이클립스더킹’을 넘어선 뒤 매섭게 추격하던 ‘에클레어파워’를 1/2 마신 차이로 따돌리며 1분 53초 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경주 우승으로 1등급 말로 승급하며 장거리 강자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br><br>우승을 차지한 조재로 기수는 “농협중앙회장배에서 처음 기승한 이후 2세 때부터 지구라트와 호흡을 맞춰왔다. 예전에는 결정력이 부족했지만, 직전 경주 우승 경험이 큰 힘이 됐다”며 “지난해 일간스포츠배에서는 병원 치료로 출전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올해 이렇게 우승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폭력·성폭력 근절 위한 규정 강화…가해 선수 등록 불허 10-02 다음 푸마, '2025 서울레이스' 브랜드 체험 존 '런 푸마 라운지' 운영 10-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