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페더러,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 후보로 선정 작성일 10-02 44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10/02/0003473467_001_20251002133509338.jpg" alt="" /><em class="img_desc">명예의 전당 후보로 선정된 페더러. AP=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4·스위스)가 내년 테니스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br> <br> 테니스 명예의 전당은 2일(한국시간) 2026년 헌액 대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후보에는 페더러를 포함해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러시아),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2022년 은퇴한 페더러는 테니스 명예의 전당 투표인단으로부터 75% 이상 찬성표를 얻으면 명예의 전당 헌액이 확정된다. 이변이 없는 한 페더러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것이 확실시된다. <br> <br> 페더러는 남자 테니스의 전설이다.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20회 우승을 역대 가장 먼저 달성했다. 2004년부터 2007년과 2009년 등 연말 세계랭킹 1위 5회, 310주간 세계랭킹 1위, 2014년 데이비스컵 우승,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복식 금메달 등 숱한 기록과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04년 2월부터 2008년 8월까지 237주 연속 세계 1위를 지킨 것은 아직도 기록으로 남아 있다. <br> <br> 이 밖에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에서 103회 우승했다. 통산 상금은 무려 1억3059만4339달러(약 1833억원)를 벌었다. 페더러와 함께 후보에 오른 쿠즈네초바는 2004년 US오픈과 2009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고, 델 포트로는 2009년 US오픈 단식 결승에서 페더러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선수다. 다른 2명의 후보는 중계 캐스터로 활약한 메리 카릴로와 스포츠 행정을 담당한 마셜 하퍼다. 투표 결과는 올해 1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윤리센터, '삽으로 선수 폭행' 지도자 자격 취소 결정 10-02 다음 ‘핸썸즈’ 차태현, 김동현에 물싸다귀 투척[오늘TV] 10-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