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동계스포츠계, 국군체육부대 동계팀 부활 논의 작성일 10-02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02/AKR20251002112600007_01_i_P4_20251002141214713.jpg" alt="" /><em class="img_desc">제1차 동계올림픽종목협의체 회의<br>[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동계스포츠계가 선수들의 경력 단절을 막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군체육부대(상무) 동계종목 팀 재창단을 한목소리로 촉구하고 나섰다.<br><br> 대한체육회는 지난 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1차 동계올림픽종목협의체 회의를 열고 국군체육부대 동계종목 팀 창설의 필요성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br><br> 이날 회의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수경 협의체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비롯해 루지, 봅슬레이·스켈레톤, 아이스하키 등 동계종목 단체장들이 참석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비책 등과 함께 상무팀 창단 문제를 핵심 안건으로 다뤘다.<br><br> 과거 국군체육부대 동계종목 팀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됐으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해체돼 현재는 바이애슬론 팀만 명맥을 잇고 있다.<br><br> 이에 따라 지난 7년간 수많은 동계종목 선수들이 군 복무 기간 훈련 공백을 겪어야 했고, 이는 선수 생활 중단으로까지 이어졌다.<br><br> 참석자들은 하계종목 선수들과 달리 동계종목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을 병행하며 군 복무할 제도가 없다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며, 장기적으로 선수층 약화와 국가 경쟁력 저하를 불러올 것이라고 우려했다.<br><br> 이에 협의체는 정부 관련 부처에 국군체육부대 동계종목 팀 창단을 공식적으로 건의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제도 마련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br><br>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동계종목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군 복무와 훈련을 병행할 제도적 장치 마련은 국가 경기력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대한체육회가 주도적으로 관련 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br><br> 이수경 협의체장 역시 "선수들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가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최장 10일 추석 연휴에는…케데헌 OST 배워볼까" 10-02 다음 와일드카드 출전 안성준 9단, 국수산맥 결승서 왕싱하오에 통한의 역전패 10-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