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모두가 끄덕이는 배우가 될 수 있게”[스경X인터뷰] 작성일 10-0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v9KE7v7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7837b17c47fbf4f2678814f1afe167fb2fbb5b1fff7e40fa468bf3066a76d0" dmcf-pid="4NO7uaFO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을 연기한 배우 임윤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sportskhan/20251002200115923esza.jpg" data-org-width="1200" dmcf-mid="bQgOsqEQ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sportskhan/20251002200115923es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을 연기한 배우 임윤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b46eed15e3b0b2f19fab0a92301e8747c6a4518ab7944d3f01eb640715ead4" dmcf-pid="8jIz7N3IUR" dmcf-ptype="general"><br><br>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임윤아는 벌써 가수로도 18년 차인 관록의 선배가 됐다. 그런 그가 연기를 더 먼저 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2007년 8월에 가수로 데뷔했던 그는 그보다 한 달 빠른 7월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 고3 인터넷 소설 작가 역을 통해 연기에 데뷔했다.<br><br>임윤아는 소녀시대 활동이 한창일 때도 연기를 거르지 않았다. 가장 바쁘던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무려 178부작짜리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다. 소녀시대 활동이 조금은 뜸해진 2010년대 후반 이후부터는 배우로서 훨씬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 마친 ‘폭군의 셰프’는 임윤아의 성장이 어느 정도 완성단계에 들어왔음을 보여준다.<br><br>“이상하게도 이 작품은 떠올리면 마음이 찡하고 울컥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유난히 연지영으로서의 감정선이 다른 작품보다 애절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처음에는 단지 요리라는 소재가 흥미로웠고, 장태유 감독님의 사극에 출연하고 싶었거든요. 처음에는 유쾌하고 발랄했는데 후반부의 찡한 감정들은 이미 저는 알고 있어도, 방송을 보니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57572ba30aad682620861969cf324387bdc2c88d3bf3ebe4950b720c5ac59d" dmcf-pid="6ACqzj0C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을 연기한 배우 임윤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sportskhan/20251002200118023yywh.jpg" data-org-width="1200" dmcf-mid="KkQNa5iB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sportskhan/20251002200118023yy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을 연기한 배우 임윤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9d085a2a1382d5a40d2e9e19a261e612c962d83a93bcf0a68bf87549ee42dc" dmcf-pid="PchBqAphpx" dmcf-ptype="general"><br><br>임윤아는 ‘폭군의 셰프’를 통해 여느 주인공이 해야 하는 일보다 훨씬 많은 사전 작업에 매달려야 했다. 요리에 원래 재주가 많았지만, 3개월 요리학원을 등록해 수련했으며 1회 당시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던 프랑스어 대사도 소화해야 했다. 무엇보다 주인공으로 낙점됐던 박성훈이 갑자기 빠지면서 10살 연하의 이채민을 이끌고 극을 주도해야 했다.<br><br>“작품을 처음 소개받은 것이 지난해 여름쯤이었죠. 감독님께서 요리 관련 작품의 리스트도 보여주시면서 집에서 칼질부터 시작했어요. 혼자 하는 것으로는 부족해서 요리학원을 끊었죠. 그리고 앰배서더 풀만 서울 호텔의 신종철 셰프님과 오세득 셰프님께도 배웠어요. 요리에 대해 생각만 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br><br>사극이고 현대의 프랑스 요리 셰프가 조선시대로 간다는 타임슬립물이지만, 작품의 핵심은 로맨스다. 결국 이채민과의 호흡이 맞아야 했는데 둘은 나무랄 데 없는 호흡을 보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46658fb7f48a8408752c396a3c7f46bec47a1bbfea41924c5d17322d468cf9" dmcf-pid="QklbBcUl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을 연기한 배우 임윤아 출연장면. 사진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sportskhan/20251002200119823digx.jpg" data-org-width="1200" dmcf-mid="9xaP6I2X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sportskhan/20251002200119823di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을 연기한 배우 임윤아 출연장면. 사진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9806b47c3998d9e4696ac7961a23e05f8a9f9dea430257c517f89db6770908" dmcf-pid="xESKbkuSuP" dmcf-ptype="general"><br><br>“개인적으로는 연지영을 잘 완성해야 한다는 생각이었어요. 상대 역과의 호흡도 중요하지만 연지영으로서 해나가야 하는 것도 많아서 그걸로도 바빴죠. 촬영의 호흡은 어려움이 없었고, 오히려 짧은 시간에 준비를 다 해온 이채민이 고마웠어요. 워낙 그 친구가 에너지가 밝고 건강한 느낌이 커서 분위기를 지치지 않게 해줬어요. 성숙한 면도 있고 집중력도 있어서,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았죠.”<br><br>장태유 감독 이전 드라마 ‘바람의 화원’의 주인공이 그림이었다면 이번 ‘폭군의 셰프’는 요리가 주인공이었다. 천천히 익히는 수비드 요리를 비롯해 마카롱, 오트 퀴진, 슈니첼, 콩소메 등 서양식을 기본으로 한식을 조합하는 요리의 향연이 펼쳐졌다. 오골계 삼계탕과 재첩 된장국 등 한식의 요소가 진하게 배어든 음식도 있었다.<br><br>“대령숙수가 만든 요리는 한입씩은 다 먹어봤던 것 같아요. 정말 궁금했던 건 초반 수라간 숙수들과의 요리에서 상대 숙수의 요리였죠. 어만두와 연포탕이 궁금했어요. 제 요리 중에서 가장 궁금했던 건 수비드 요리였죠. 수라간 배우들끼리의 호흡이 좋아 촬영이 즐거웠어요. 서태지와 아이들 ‘컴백홈’의 안무를 즉흥적으로 췄던 것도 그런 호흡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죠.”<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f1b94de7c2203fa712d0c4a33011579e374d4b3d640ffba708903293c06baa" dmcf-pid="yz6mr7c6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을 연기한 배우 임윤아 출연장면. 사진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sportskhan/20251002200121665zmdf.jpg" data-org-width="1200" dmcf-mid="254p0L5r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sportskhan/20251002200121665zm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을 연기한 배우 임윤아 출연장면. 사진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a1ea95f436309fa3413417808f885ec5933581b060d9f9b114f49f8fd1e8fd" dmcf-pid="WqPsmzkP08" dmcf-ptype="general"><br><br>가수로도 18년, 어느덧 배우로도 18년이다. 소녀시대 활동이 뜸해진 사이 연기나 솔로활동에도 관심을 가졌던 다른 멤버들과 달리 임윤아는 연기에만 집중해왔다. 그러는 사이 대중의 관심도 커져 2022년작 MBC ‘빅마우스’는 최고 시청률 13.8%(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2023년작 JTBC ‘킹더랜드’는 13.8%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폭군의 셰프’는 17%, 최고는 20%에 육박하며 영화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임윤아가 흥행배우임을 증명하기 시작했다.<br><br>“지금까지는 선배님들과 하면서 의지하거나 도움을 받거나, 이끌어주신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그런 부분을 최대한 표현해보려 한 것 같아요. 저 혼자 책임을 진 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선배님들이나 선생님들이 도움을 주셨어요.”<br><br>‘폭군의 셰프’는 임윤아에게 진심으로, 열심히 도전하면 작품과 대중은 응답해준다는 평범한 진리를 체감할 수 있게 해줬다. 이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도 인기를 얻은 이유로, 그는 당분간 세계를 돌아다니며 이 인기를 체감할 생각이다. 그리고 다음 작품 준비에도 노력할 생각이다. 그의 목표는 길게, 오래 봐야 이룰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613df3d2316931002272c2ed754d703b799e1e1920ae3d36f15bb260de0221" dmcf-pid="YqPsmzkP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을 연기한 배우 임윤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sportskhan/20251002200123471zomo.jpg" data-org-width="1200" dmcf-mid="VgEFtJHE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sportskhan/20251002200123471zo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을 연기한 배우 임윤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00b9f0b80825e42a4c036939fd1720cd467a7028ffa2026875dac222b3b783" dmcf-pid="GBQOsqEQ7f" dmcf-ptype="general"><br><br>“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말씀을 하시면 ‘연기하는 모습에 있어, 캐릭터를 보시면서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는데요. 그런 끄덕임을 이번에 해주시는 것 같아서 뿌듯해요. 스스로 잘 걸어가고 있다. 그런 끄덕임을 증명해준다는 느낌을 받아요.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으로 연기하고 싶어요.”<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8기 영수 의자왕 됐다, 솔로녀들 뒤집어놨다 (나는솔로)[TV종합] 10-02 다음 임영웅, 뮤비 촬영 중 내향인 고충 "클럽이라곤 안 다녀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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