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中 넘고 8강행…안재현은 세계 1위 왕추친에 완패(종합2보) 작성일 10-02 3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신유민, WTT 중국 스매시 16강서 콰이만에 역전승…주천희와 4강행 다툼 <br>안재현은 남자단식 16강서 왕추친에 완패…장우진 대신 설욕 실패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02/AKR20251002131602007_01_i_P4_20251002211716425.jpg" alt="" /><em class="img_desc">WTT 중국 스매시에 출전한 신유빈의 경기 장면 <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 정상급 선수가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지독한 '중국 징크스'를 떨쳐내고 8강에 오른 반면 남자 대들보 안재현(한국거래소)은 세계랭킹 1위 왕추친(중국)의 벽에 막혔다.<br><br> 신유빈은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WTT 중국 스매시 여자 단식 16강에서 세계 4위 콰이만(중국)을 상대로 게임 점수 3-2(7-11 11-7 11-9 8-11 11-9) 역전승을 낚았다.<br><br> 이로써 신유빈은 8강에 올라 스쉰야오(중국)에게 3-0(11-3 11-6 11-9)으로 완승한 중국 귀화 선수 출신의 주천희(삼성생명)와 준결승 진출 티켓을 다툰다. <br><br> 신유빈은 지난 8월 말 중국 슈퍼리그 2-3 역전패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패배를 안겼던 콰이만에게 시원하게 설욕했다.<br><br> 신유빈은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손발을 맞춘 혼합복식에서 16강 상대였던 중국의 천위안유-콰이만 조에 2-3으로 패했고, 일본의 나가사키 미유와 듀오로 나선 복식에서도 8강 상대였던 왕만위-콰이만 조에 0-3으로 완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02/AKR20251002131602007_02_i_P4_20251002211716429.jpg" alt="" /><em class="img_desc">일본의 나가사키(왼쪽)와 여자복식 호흡 맞춘 신유빈 <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특히 신유빈은 올해 중국 선수와 단식 상대 전적에서 8연패 중이었으나 콰이만을 제압하며 지독한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br><br> 세계랭킹 17위 신유빈은 21세 동갑내기이자 왼손 셰이크핸드인 콰이만을 맞아 복식과 혼복 패배를 단식에서 시원하게 설욕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02/AKR20251002131602007_03_i_P4_20251002211716433.jpg" alt="" /><em class="img_desc">파이팅 외치는 신유빈 <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첫 게임 4-6에서 테이블 구석을 찌르는 콰이만의 공격에 3연속 실점한 신유빈은 거센 추격으로 7-9, 2점 차로 뒤쫓았지만 결국 7-11로 게임을 잃었다.<br><br> 신유빈은 2게임 과감한 공세로 콰이만을 몰아붙여 11-7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 기세가 오른 신유빈은 막판 동점 랠리가 이어진 3게임, 9-9에서 콰이만의 허점을 파고들며 연속 2득점해 게임 포인트를 따냈다. <br><br> 게임 점수 2-1로 역전했으나 4게임을 내줘 마지막 5게임 승부를 펼치게 된 신유빈은 6-6에서 날카로운 드라이브 공격으로 4연속 득점해 매치 포인트를 눈앞에 뒀다.<br><br> 이후 잇달아 3점을 허용해 10-9, 1점 차로 턱밑까지 쫓겼지만 마지막 한 점을 뽑아내며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br><br> 이어 열린 경기에선 세계 35위 주천희가 세계 12위 스쉰야오에 완벽한 승리를 거둬 한국은 최소한 4강 진출자 한 명을 확보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02/AKR20251002131602007_05_i_P4_20251002211716438.jpg" alt="" /><em class="img_desc">WTT 중국 스매시에 나선 주천희의 경기 장면 <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반면 안재현은 최근 7개월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은 왕추친에게 0-3(9-11 4-11 7-11)으로 완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02/AKR20251002131602007_04_i_P4_20251002211716442.jpg" alt="" /><em class="img_desc">WTT 중국 스매시 경기에 나선 안재현<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안재현은 이번 대회 64강에서 한국의 남자 간판 장우진(세아)에게 0-3 패배를 안긴 왕추친을 맞아 대신 설욕을 노렸지만, 첫 게임을 공방 끝에 9-11로 내준 뒤 2게임과 3게임도 지면서 16강 탈락이 확정됐다. <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 시대, 공감과 신뢰로 관계의 온도 높여야" 10-02 다음 '황서웅 프로 데뷔골' 포항, 카야 꺾고 ACL2 2연승 10-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