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母' 강희선 목소리, AI로 사용하지 마"…한국성우협회, 입장문 발표 작성일 10-03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fBZwqy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e19336f97d78404e9495f98267a88d207c07eeb9e95b3916164fa8f0433d65" dmcf-pid="xD4b5rBW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3/tvreport/20251003010247768doab.jpg" data-org-width="1000" dmcf-mid="PaWhj4Cn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tvreport/20251003010247768doa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dd10af70399d0c6cb70504012c80203205ffb9c94f82fa5333f0006531c607" dmcf-pid="yqhrnbwMZR"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윤리적 비난에 직면했다.</p> <p contents-hash="c006e611ac90ef74fc1bec2884bd5b2023d34e6a27829dc9762fdc1c3a1da042" dmcf-pid="WBlmLKrR1M" dmcf-ptype="general">한국성우협회,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는 2일 서울교통공사가 투병 중인 성우의 목소리를 AI로 활용한 것에 반대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문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db8eb507c43425ce0e46293b5b3cefd42f4c20d939e2bac4065e738491a7b047" dmcf-pid="YbSso9me5x"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교통공사는 지난달 30일 대장암 투병 중인 강희선 성우가 서울 지하철 안내 방송을 포함한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다고 밝히자 성우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로 학습해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반발한 세 협회가 목소리를 낸 것. </p> <p contents-hash="81bfa7e9a6b747795e1f7c73007d7805dbdfca63f5bc884feaad4ee18baf0d2d" dmcf-pid="GKvOg2sdHQ" dmcf-ptype="general">세 협회는 "9월 30일 언론 보도를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접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9년간 서울 지하철 역사 내 안내 방송을 맡아온 강희선 성우가 투병으로 마이크를 내려놓게 되자 당사자의 동의 없이 그의 목소리를 인공지능으로 학습, 활용해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며 동의 없이 진행된 사안에 분노를 표했다.</p> <p contents-hash="fdd9ec737f61ad7e1aed3c779429099f8dfe097cd7924daecd78b52e067fe051" dmcf-pid="H9TIaVOJtP" dmcf-ptype="general">이어 "투병 중인 성우의 목소리를 AI 학습에 마음대로 이용하겠다는 서울교통공사의 계획은 저작권법상 실연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불법행위이자, 윤리적 측면에서도 비난받을 만한 행위임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4efd56dcda50a25dccd65f1b9ba1ed65dca5cd220142d402521f7afb2bcf690b" dmcf-pid="X2yCNfIit6" dmcf-ptype="general">또 이들은 "보도 직후 한국성우협회는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와 직접 소통했다. 지난 1일 오후 4시 강희선 성우의 큰아들을 비롯한 한국성우협회 관계자, 한국방송 연기자노동조합, 서울교통공사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그러나 서울교통공사 측은 '내부 기획 문서의 유출로 인한 과대 보도'라는 유감 표명에 그쳤다"며 사안의 경중을 가볍게 다루는 공사의 태도를 지적했다.</p> <p contents-hash="c522579417c2fcc3ac948384ea1c13b526b977a6011a4a2143ada4b34b968290" dmcf-pid="ZVWhj4CnX8" dmcf-ptype="general">협회는 또 서울교통공사에 투병 중인 성우에게 정신적 피해를 끼친 것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공식적인 사과문을 발표할 것과 향후 인간 성우의 목소리를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로 재현하고자 할 때 성우 본인의 명시적인 동의를 받을 것을 요구했다. 이어 서울교통공사가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에 공동성명을 발표함과 동시에 향후 AI 음성 기술의 무분별한 오·남용에 대해 계속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ba39c1e5d5a21ec19b0f44b9aea55d2660cb74c938a7d139f9087a400bfe9350" dmcf-pid="5fYlA8hLH4" dmcf-ptype="general">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중 짱구 엄마 '봉미선'과 '맹구' 목소리를 더빙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강희선 성우는 1996년부터 29년간 서울 지하철 안내 방송을 전담해 왔다. 그가 투병으로 마이크를 내려놓게 되자 서울교통공사는 강희선 성우의 목소리를 활용해 AI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eaa0ba4b7e36dccd137d2db0fa457f21c7d4af5f736da5d8b6cda19bbde4aa2" dmcf-pid="15co8tLKYf"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span>tvN '유퀴즈 온 더 블록', '짱구는 못말려'</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 재혼 3개월만 '두번째 이혼' 시그널..♥김지민 "결혼뒤 말투 불량" 싸늘[핫피플] 10-03 다음 샘 해밍턴, 층간소음 걱정 NO…3층 대저택 이사에 만족 (홈즈) 10-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