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정경호 “누구와 함께하는지가 나의 1번” [IS인터뷰] 작성일 10-03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GiPKrRs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076d11fb7d8240cca9c178f91e099b9929e1af5e917295dad147f487953656" dmcf-pid="qvHnQ9me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경호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3/ilgansports/20251003062917520bqyj.jpg" data-org-width="800" dmcf-mid="UoeZvmbY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ilgansports/20251003062917520bq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경호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9ff461d0746a16322e0ffa323a0c609eceea28e24afc0b7a1a18b0c89e26e5" dmcf-pid="BhWd8BDxEt" dmcf-ptype="general"> “완성된 영화 보면서 감동스럽기도 했어요. 촬영할 때 기억이 너무나 좋기도 했고, 추석에 ‘대개봉’한다는 자체도 감격이죠. 다 같이 고생도, 고민도 많이 한 작품이라 애착이 더 가요.” <br> <br>정경호가 추석 연휴를 겨냥한 ‘보스’ 개봉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개봉 전 일간스포츠와 만난 그는 “제가 연기적으로 정말로 동경해 온 조우진 형과 매번 사석이나 시사회에서 만나면 ‘꼭 같이하자’ 했던 박지환 형, 그리고 제 친구 이규형과 함께 한다는 게 소중한 순간들이었다”고 현장을 돌아봤다. <br> <br>지난 3일 개봉한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자리를 서로에게 필사적으로 양보하려는 조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정경호는 조직보단 탱고에 진심인 차기 보스 후보, 식구파 적통 후계자 강표를 연기했다. <br> <br>그는 “보스 자리를 거부하고 자아를 찾겠다는 이야기가 요즘과 딱 맞는 것 같았다”면서도 “개인적으론 내가 뭘 하고 싶든, 가업을 물려받든 그에 대한 책임감은 있어야 한다는 편”이라고 말했다. <br> <br>‘책임감’을 주요하게 꼽았듯 정경호는 함께하는 이들과의 호흡을 강조했다. 특히 코미디라는 장르적 특성으로 인해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그는 “코미디를 감정 연기보다 어렵게 느낀다. 만든 사람들끼리만 재밌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를 두고 감독님과 배우들이 무척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ad887d8bde6c3077c01310072db876cf1e4e4fa8f2e025498c56575be97287" dmcf-pid="blYJ6bwM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스’ 속 배우 정경호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3/ilgansports/20251003062918838yroc.jpg" data-org-width="800" dmcf-mid="uf9CEo1m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ilgansports/20251003062918838yr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스’ 속 배우 정경호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dab3feca2462c1bf361355b42b0ea0d16a09d0e2c95a18f565614ebabc6787" dmcf-pid="KSGiPKrRr5" dmcf-ptype="general"> <br>“가장 중점 뒀던 건 대본에 ‘판호를 탱고로 조진다’고 쓰여 있던 춤으로 압도하는 신이에요.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지환 형과 재밌게 찍었고 생각보다 장면이 잘 나온 것 같아요.” <br> <br>극중 조직의 임무로 복역 중 강표는 탱고에 눈을 뜨고, 출소 후 춤동작이 녹은 액션으로 극에 리듬감을 더했다. 그가 판호 역 박지환을 댄스 파트너 대하듯 밀고 당기며 혼을 쏙 빼놓는 결투 신은 확실한 웃음 버튼을 눌렀다. <br> <br>사실 원래 탱고가 아닌 피아노가 캐릭터 성이 될 뻔했다는 정경호는 “3달 정도 준비기간이 있었는데 촉박했다. 어느 날 감독님과 함께 탱고 바에 갔더니 실제로 탱고를 추시길래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씀드리면서 수정됐다”며 “춤도 액션으로 승화되고 더 매력적인 인물이 됐다”고 설명했다. <br> <br>“그래서 어떤 감독님, 배우들과 같이하는지를 1번으로 생각해요. 물론 훌륭한 대본은 당연히 기본이지만, 누구랑 같이하느냐에 따라 대본보다도 더 큰 걸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bd1926ceda15b0dd21204788511ba77dfe88d5838813882facc019dda0ee67" dmcf-pid="9vHnQ9me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경호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3/ilgansports/20251003062920129qhfk.jpg" data-org-width="800" dmcf-mid="7ahPKpNf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ilgansports/20251003062920129qh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경호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59d215459037a9481f5fa430a4dcdf77de619ab07f88e2ad5732b7c0db78695" dmcf-pid="2TXLx2sdDX" dmcf-ptype="general"> <br>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을 비롯해 하반기 방영될 차기작 ‘프로보노’ 등 최근 ‘열일’하고 있다는 평에 정경호는 “그렇지 않다. 그래도 좋은 대본이 많고, 같이 하고 싶은 사람도, 좋아해 주시는 분도 많아 감사히 하고 있다”고 겸손해했다. <br> <br>특히 그는 “‘보스’ 강표 역도, 촬영 중인 ‘프로보노’도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연기했다”며 “앞으로의 제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지는 숙제”라고 의지를 다졌다. <br> <br>“지금까지는 늘 주변에 있을 것 같은 인물을 만드는 게 첫 번째였고, 저와 ‘슬기로운’ 시리즈를 함께 했던 신원호 감독님은 제 장점을 ‘어떤 역할이든 선한 에너지’라고 해주셨어요. 하지만 그렇게 소비가 많이 됐다 보니 확실히 공부를 통해 가진 게 많아야 감히 남의 인생을 표현하기가 부끄럽지 않겠더군요.” <br> <br>이제 적지 않은 나이기에 생각이 많아진다고 너스레를 떤 정경호. 소중한 인연들과 애정으로 완성한 ‘보스’가 ‘조폭 코미디’라는 편견에 갇히기보단 건강한 웃음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r> <br>“조폭, 건달은 소재이고 이를 물려받지 않으려는 셋의 아등바등과 따뜻한 휴먼 가족드라마에요. 마침 추석 개봉이니 가족, 친구분들과 다같이 ‘와!’하며 웃다 가시면 좋겠습니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수 좋은 날’ 김영광, 미스터리한 미술강사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 10-03 다음 신현준, ♥김경미와 각집 생활 "세 아이 학업 탓..쉽지 않아"[각집부부] 10-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