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3위…화제성 미쳤는데 평점 '최저' 찍은 비운의 韓 영화 작성일 10-0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tof6bwM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9943dccd13df4db81ba578eccd1095d4a87dc4c1557698207f4b5a41c63598" dmcf-pid="8IVt0He7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3/tvreport/20251003070350472uxrv.jpg" data-org-width="1000" dmcf-mid="9QBDmj0C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tvreport/20251003070350472uxr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03404e5de76ea6e29173f7bf992776c5de09e4df1ea893192c13ab94d77325" dmcf-pid="6CfFpXdzHs"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나래 기자]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가 연이은 혹평에 시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a265486b94d00f7701364211f520ca58782aa7f55ae16b6c36afb87c727b6a7b" dmcf-pid="Ph43UZJqXm"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가 높은 화제성과는 달리 떨어지는 완성도로 인해 관객들의 싸늘한 질타를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4cb72f730a84a4dc432ee3cf7fdeec71a79e21c4772f0f37631a71c369adae7e" dmcf-pid="Ql80u5iB5r" dmcf-ptype="general">'사마귀'는 공개 직후 글로벌 차트 3위에 올라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영화는 지난 2023년 공개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은 변성현 감독의 영화 '길복순' 스핀오프로 유명해져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756299209057e2254a90ddc60f759e26c3ccf053e2d121f3c494cc5044571939" dmcf-pid="xS6p71nbXw" dmcf-ptype="general">하지만 놀라운 화제성에 비해 영화의 작품성은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이 다수 나오고 있다. 영화 평점 전문 플랫폼 '왓챠피디아'에서는 5점 만점에 2점을 받았고, 네이버 영화 평점은 10점 만점에 3점대를 기록하는 등 그야말로 처참한 평가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808121d80f4733b137d1fbaaa89158e682d3f13045d4522b7d2ef3e84d39c31f" dmcf-pid="y6SjkL5rYD"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사마귀'가 이토록 혹평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화 '사마귀'는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 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 '한울'(임시완)과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박규영)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조우진)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80e6b4368dc1730757cb1d850d25bd793891b5791aaf23d5299c465e6ceb2f" dmcf-pid="WPvAEo1m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3/tvreport/20251003070352016mlok.jpg" data-org-width="1000" dmcf-mid="2RAp71nb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tvreport/20251003070352016mlo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255c356a9fdc1415b2d32618f62b7902feda4fad40353f67e91593e04e48524" dmcf-pid="YQTcDgtsYk" dmcf-ptype="general">영화는 킬러들이 선보이는 스타일리시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무기로 대대적인 홍보를 했다. 실제로 영화 내에서는 각 캐릭터의 개성을 담은 시그니처 무기를 활용한 액션을 선보였다. 한울은 양손 무기인 낫을 사용하고 곤충 사마귀의 움직임을 본뜬 시그니처 포즈를 구사했다. 재이는 체격 차이가 있는 사람과도 싸울 수 있는 긴 장검으로 무기를 설정하여 신선한 재미를 주고자 했다.</p> <p contents-hash="5386511a991f3e13c556d3441771db3bc08b777a25948d435383324e530f54e9" dmcf-pid="GxykwaFOGc" dmcf-ptype="general">덕분에 영화 속 화려한 액션은 타 영화들에 견주어도 손색없을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영화 속 서사는 비틀거렸다. 영화의 주인공인 한울과 재이의 관계는 맹목적이다. 한울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그를 바라보는 재이를 한울은 맹목적으로 사랑한다. 이러한 일방적 감정선은 설득력을 잃었고, 서사에 대한 이해도를 떨어트렸다.</p> <p contents-hash="192a2e9e83eef09338ce330254082442b44630503fc9df21293c9089b4445c95" dmcf-pid="HMWErN3I5A" dmcf-ptype="general">또 두 사람의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애매한 감정을 살리기 위해 영화의 분량 절반을 쏟아부어 '킬러들의 냉혹한 싸움'이라는 영화의 주제를 전혀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53226a4920fb5ef0b0c537d8b412c814230b0c50456c4d88085433f9aa72f8" dmcf-pid="XRYDmj0C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3/tvreport/20251003070353435zgzk.jpg" data-org-width="1000" dmcf-mid="VEjPMVOJ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tvreport/20251003070353435zgz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970bfab02ef25701d63d673be6a1ad547a79ae05e32c0f7de8153aedcf14c6" dmcf-pid="ZeGwsAphtN" dmcf-ptype="general">'사마귀'는 젊은 나이의 베테랑 킬러라는 설정을 내세우고 있다. 이를 캐릭터에게 녹여내기 위해 한없이 가벼운 말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들로 무장했지만, 해당 노력은 오히려 역효과를 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캐릭터들 행동이 너무 오글거린다'라는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9a89b04c89dd5878c80cce3d1426672c855cdace8ca836cd6143a1a4ab6d999" dmcf-pid="5dHrOcUlYa" dmcf-ptype="general">영화에는 전작 '길복순'의 주연배우 전도연과 설경구가 카메오로 등장했다. 그러나 이들의 등장은 영화의 극적 몰입도를 높이는 데 전혀 기여하지 못했다. 관객들은 잠깐의 출연이 단순한 팬 서비스 이상으로 본편의 서사에 무게감을 더해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들의 존재는 '사마귀' 자체의 매력을 끌어올리기보다, 전작의 명성에 기대려 했다는 인상만 남기며 아쉬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14f093620f24495b7a24c1bd0efb122b9242941fc8edaf1fb560594fb75d869d" dmcf-pid="14haAiXDHg" dmcf-ptype="general">주연 배우 임시완은 이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양손 낫을 무기를 활용한 경험을 해 본 적이 없어 액션 스쿨에 무기를 들고 가서 손에 익히는 작업을 많이 했다"라며 영화 속 액션을 위해 고생한 시간들을 회상했다. 하지만 배우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영화에 대한 평가는 차갑기만 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1289c3beb72f9e5ced2130f63c82e447c6482a14495a66928b79ab387309bb" dmcf-pid="t8lNcnZw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3/tvreport/20251003070354966nkgl.jpg" data-org-width="1000" dmcf-mid="fu5OhDzT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tvreport/20251003070354966nkg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4117a6734a82f05b8fda1432b244c0ca949e87cfc3cea9a5f34a0bdbb200b4" dmcf-pid="F6SjkL5rZL" dmcf-ptype="general">'사마귀' 연출은 '길복순'을 만든 변성현 감독이 아닌 당시 조감독이었던 이태성 감독이 맡았다. 그래서인지 '킬러'들에 대한 이해도와 연출이 다소 허술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9e33af6c1ca04f0dc73544730645de7d42519cca3e5c48f745827ee15f77f6f1" dmcf-pid="3PvAEo1mXn" dmcf-ptype="general">부족한 역량은 비단 영화만 피해를 본 것이 아니었다. 주연 박규영도 논란으로 인한 불똥이 튀었다. 영화에 달린 다수의 감상평에는 박규영의 연기력을 지적하는 글들이 올라왔고, 그의 캐릭터에 대한 비호감도 높은 상태다.</p> <p contents-hash="f7f488efaf27f3deb1deca58e4d5f0f522badbdd172008e2cd0df21360d01249" dmcf-pid="0QTcDgtsZi" dmcf-ptype="general">결국, 흥행작 '길복순'의 스핀오프라는 후광을 안고 기대 속에 출발했지만, '사마귀'는 넷플릭스 한국 영화의 아픈 손가락이자 '화제성은 높지만 완성도는 낮은' 작품의 대표적인 사례로 남게 될 전망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85a01d72b1049828ddb74fb0fc120ad64899cb668629f936c5151089599d10d6" dmcf-pid="pxykwaFOXJ"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사진=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성훈·진욱·소유미·손빈아·오유진, 직접 선정한 추천곡 [추석에 뭐 듣지?] 10-03 다음 적재, '허영지 친언니' 허송연♥과 비공개 결혼 10-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