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텀급으로 돌려보낸다!"→'28초 KO승' 유주상, 산토스전 앞두고 자신만만 작성일 10-03 5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유주상, UFC 320사 산토스와 맞대결<br>UFC 2승째 도전</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0/03/0003994717_001_20251003092409625.jpg" alt="" /><em class="img_desc">유주상-산토스 경기 포스터. /UFC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8초 KO승'으로 화려하게 UFC에 데뷔한 '좀비 주니어' 유주상(31)이 2연승 사냥에 나선다.<br> <br>9승 무패의 페더급(65.8kg) 파이터 유주상은 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UFC 320 :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에 출전한다. 언더카드에서 '윌리캣' 다니엘 산토스(30·브라질)과 맞붙는다. 산토스는 지난 5월 UFC 315에서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에게 승리한 UFC 성적 3승 1패 파이터다.<br> <br>유주상은 UFC 데뷔전 승리 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 6월 데뷔전을 28초 KO승을 장식했기 때문이다. 엄청난 관심에도 겸손하게 운동에만 집중했다. "2주 정도 쉬고 바로 운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인생이 크게 바뀌었단 느낌은 없다"며 "전보다 많이 발전했다"고 자신했다.<br> <br>이제 본격적인 UFC 싸움이 시작된다. 데뷔전 상대였던 ROAD TO UFC 시즌1 라이트급 준우승자 제카 사라기는 유주상에게 패하고 1승 3패로 UFC와 계약이 해지됐다. 산토스는 UFC에서 충분히 검증된 중견 파이터다. ROAD TO UFC 페더급 우승으로 아시아를 제패하고 UFC에 진출한 이정영도 지난 5월 산토스에게 졌다.<br> <br>유주상은 더 강한 상대를 만났지만 이번에도 자신만만하다. "제가 모든 방면에서 더 잘한다"며 "(산토스가) 밴텀급에서 올라왔는데, 다시 밴텀급으로 돌아가게 해주겠다"고 큰소리쳤다. 한때 플라이급까지 뛰었던 산토스는 UFC에서 밴텀급을 거쳐 페더급까지 올라왔다. 키는 작아도 빠른 스피드를 앞세우며 타격과 레슬링을 섞어 이정영에게 완승을 거뒀다.<br> <br>페더급 시절의 코너 맥그리거가 우상인 유주상은 평소 수줍음이 많지만 시합을 앞두면 맥그리거처럼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는 "옥타곤에 올라가면 기세와 멘털이 전부다"며 "이기는 것만 생각한다"며 2연승을 자신했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0/03/0003994717_002_20251003092409672.jpg" alt="" /><em class="img_desc">유주상. /UFC 제공</em></span></div><br> <br>현지 도박사들은 약 57-43으로 유주상의 열세를 점치고 있다. 유주상은 부드러운 스텝을 자랑하는 복서고, 산토스는 테이크다운 연계가 자연스러운 무에타이 타격가다. 신장이 작고, 팔다리가 짧은 산토스가 유주상의 거리를 깰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br> <br>이번 대회는 더블 타이틀전으로 진행된다. 메인 이벤트에선 UFC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 마고메드 안칼라예프(33·러시아)가 전 챔피언이자 랭킹 1위인 '포아탄(돌주먹)' 알렉스 페레이라(38·브라질)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안칼라예프가 페레이라에게 타이틀을 뺏은 지 7개월 만에 펼쳐지는 재대결이다. 1차전 안칼라예프는 클린치 압박을 바탕으로 판정승을 거뒀다.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페레이라가 이번엔 해법을 준비해왔을지 주목된다.<br> <br>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밴텀급(61.2kg) 챔피언 '머신' 메랍 드발리시빌리(34·조지아)가 랭킹 4위 '샌드맨' 코리 샌드헤이건(33·미국)을 맞아 타이틀 3차 방어전에 나선다. 드발리시빌리의 무한 체력 레슬링 압박과 샌드헤이건의 변칙 타격이 정면 충돌한다. 관련자료 이전 북한 리성금, 세계역도선수권 2연속 우승…체급 개편 후 세계新 10-03 다음 '사콜 세븐' 김용빈, '집안싸움' 천록담 꺾고 추석 무대 장악 [종합] 10-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