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2 대역전승" '中 넘은'신유빈,'한솥밥'주천희 꺾고 中스매시 첫 女단식 4강행,銅확보! '한가위 선물' 작성일 10-03 6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0/03/2025100301000247300032431_20251003131619110.jpg" alt="" /></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0/03/2025100301000247300032432_20251003131619114.jpg" alt="" /></span>[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여자탁구 톱랭커' 신유빈(대한항공·세계 16위)이 생애 첫 중국 스매시 여자단식 4강에 올랐다. <br><br>신유빈은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5년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 여자단식 8강에서 '한솥밥' 주천희(삼성생명)를 상대로 1시간이 넘는 대혈투 끝에 게임스코어 4대2로 역전승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0/03/2025100301000247300032434_20251003131619120.jpg" alt="" /></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0/03/2025100301000247300032433_20251003131619125.jpg" alt="" /></span>월드클래스 톱랭커들이 총출동하는 '스매시'급 대회 여자단식에서 한국 선수끼리의 8강전은 실로 오랜만의 일. 전날 여자단식 16강에서 신유빈이 '세계 4위 중국 에이스' 콰이만을 풀게임 접전 끝에 3대2로 꺾고, 주천희가 '중국 베테랑' 쉬쉰야오(세계 12위)를 3대0으로 꺾었다. 대한민국 두 에이스가 모두 만리장성을 뛰어넘는 이례적 사건 속에 성사된 '대한민국 한솥밥' 8강 대진.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0/03/2025100301000247300032435_20251003131619130.jpg" alt="" /></span>1게임부터 예측불허 대접전이었다. 서로를 잘 아는 만큼 신중했다. 1-1부터 5-5까지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신유빈의 공격이 잇달아 맞아들며 7-5로 앞서자다시 주천희가 따라붙었고 내리 3득점 하며 8-7로 앞섰다. 이토 미마, 쉬쉰야오를 잇달아 꺾고, '일본 에이스' 히야타 하나와의 여자복식에서도 4강에 오른 주천희와 소피아 폴카노바, 콰이만을 잇달아 돌려세운 신유빈의 기싸움이 팽팽했다. 주천희가 10-8로 게임포인트를 잡았지만 신유빈이 내리 2득점하며 10-10 듀스게임에 돌입했다. 일진일퇴 숨막히는 혈투, 결국 16-14로 주천희가 1게임을 가져갔다. <br><br>주천희가 2게임을 11-7로 가져가며 게임스코어 2-0으로 앞섰다. 운명의 3게임, 벼랑끝에 몰린 신유빈의 반격이 시작됐다. 8-8까지 엎치락뒤치락 시소게임을 이어가다 신유빈이 강력한 드라이브로 3득점하며 11-8, 승부의 불씨를 되살렸다. 4게임도 신유빈이 2-0으로 앞서나가며 기선을 제압했고 10-8, 게임포인트를 먼저 잡았다. 주천희가 10-9,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신유빈이 게임포인트를 잡아내며 11-9, 게임스코어 2-2,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0/03/2025100301000247300032436_20251003131619136.jpg" alt="" /></span>5게임, 신유빈이 기세를 이어갔고 주천희 역시 끝까지 따라붙었다. 4-2, 6-4, 6-5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신유빈이 내리 4득점하며 9-5 승기를 잡는가 했지만 주천희가 9-8까지 따라붙었다. 대한민국 여자탁구의 힘을 보여주는 명승부였다. 신유빈이 추격을 뿌리치고 내리 2득점하며 11-9, 게임스코어를 3-2로 뒤집었다. 마지막 6게임은 신유빈의 흐름이었다. 9-4까지 앞서나갔고, 결국 11-7로 승리했다. 게임스코어 4대2, 역전승으로 4강행과 함께 동메달을 확보했다. <br><br>여자단식 스매시 사상 첫 동메달을 확보한 신유빈은 또다른 8강 대진 왕만유-미와 하리모토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다. <br><br>한가위 연휴 첫날, 나란히 만리장성을 뛰어넘은 신유빈과 주천희가 국민들에게 뜻깊은 추석선물을 건넸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춘천연합마라톤 1만명 운집…침체했던 강촌 상권 다시 뛰었다 10-03 다음 조나단X파트리샤, 한집살이 끝냈다…독립 근황 "맞팔도 안 해" ('살롱드돌') 10-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