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중국 스매시서 '주천희 돌풍' 잠재우고 4강 진출 작성일 10-03 3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8강서 극적인 4-2 역전승…왕만위-하리모토 승자와 결승행 다툼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03/AKR20251003032000007_04_i_P4_20251003132110599.jpg" alt="" /><em class="img_desc">WTT 중국 스매시에 출전한 신유빈의 경기 장면 <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탁구의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에서 주천희(삼성생명)의 거센 돌풍을 잠재우고 준결승에 올랐다.<br><br> 신유빈은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주천희에 극적인 4-2(14-16 7-11 11-8 11-9 11-9 11-7) 역전승을 낚았다.<br><br> 이로써 신유빈은 준결승에 올라 세계 2위인 왕만위(중국),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미와(세계 6위) 승자와 결승 진출 티켓을 다툰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03/AKR20251003032000007_05_i_P4_20251003132110603.jpg" alt="" /><em class="img_desc">파이팅 외치는 신유빈<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신유빈은 8강에서 올해 중국 선수 상대 전적 8전 전패의 열세를 딛고 세계 4위 콰이만(중국)에 3-2 역전승을 거둔 여세를 몰아 주천희와 한국 선수끼리 대결마저 승리했다.<br><br> 중국 산둥성 출신의 귀화 선수인 주천희는 세계랭킹이 35위지만 이번 대회 32강에서 일본의 이토 미마(8위), 16강에서 중국의 스쉰야오(12위)를 각각 꺾는 '테이블 반란'을 일으키고 8강에 올라 세계 17위 신유빈과 만났다. <br><br> 신유빈은 작은 키에도 탄탄한 기본기와 두둑한 배짱을 앞세운 주천희에게 초반에는 고전했다.<br><br> 주천희는 첫 게임 10-7 게임 포인트를 만들고도 신유빈의 추격에 휘말려 듀스를 허용했으나 랠리 끝에 16-14로 가져가며 기선을 잡았고, 2게임마저 따내며 게임 점수 2-0으로 앞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03/AKR20251003032000007_02_i_P4_20251003132110605.jpg" alt="" /><em class="img_desc">드라이브하는 주천희<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하지만 신유빈이 3게임부터 과감한 공세로 주천희의 허점을 파고들며 승부의 흐름을 바꿨다.<br><br> 3게임 8-8까지 접전을 이어가던 신유빈은 회전량 많은 서브와 한 박자 빠른 공격으로 3연속 득점해 11-8로 이겼다.<br><br> 신유빈은 4게임에도 3-3 균형을 깨고 7-4 리드를 잡은 뒤 10-5로 게임 포인트를 만들었다.<br><br> 신유빈은 주천희에게 연속 4실점 하며 10-9, 1점 차로 쫓겼으나 한 점을 추가하며 세트를 마무리했다.<br><br> 이어 5게임에서도 9-6으로 앞서가다가 주천희의 추격에 휘말려 9-9 동점을 허용하고도 강한 뒷심으로 11-9로 이겨 게임 점수 3-2로 전세를 뒤집었다.<br><br> 기세가 오른 신유빈은 6게임 들어 6-4로 초반 주도권을 잡은 뒤 10-7 매치 포인트에서 마지막 점수를 뽑아 역전 드라마를 완성하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김수현측 "김새론 이성적 호감 없었다…집 방문도 단 하루" 10-03 다음 '달까지 가자' 김영대, '아지랑이'→'넌 나의 실로폰' 음악 세계 선물 10-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