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근황 공개…"모든 것이 제 잘못, 갇혀있지만 매일 빠짐없이 반성" 작성일 10-03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FL3BO9H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60684184a3b78dc348ef0313233f28a22c655336e340de54d0e78eb1589a33" dmcf-pid="FiHncBDx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호중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3/spotvnews/20251003155716088ufuc.jpg" data-org-width="900" dmcf-mid="Xg1gD9me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spotvnews/20251003155716088uf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호중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f3ab8ede42dec0f0a91d13c19fb7b707c4b75acee84fd3f2f4d004af18a477" dmcf-pid="3nXLkbwMy1"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음주 뺑소니로 실형을 살고 있는 가수 김호중(34)의 근황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c8b906f540a26b3a4966cef84226c0c82c2e18cc2ac7eac9bb90b215fe8d3d96" dmcf-pid="0LZoEKrRT5" dmcf-ptype="general">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김호중이 더욱 생각난다"라며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을 면회했다"라고 3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1dc8f1478f513bb808638cf4c818dfd9ba460cd6c1ec30274ddbe35351a412fa" dmcf-pid="po5gD9meCZ" dmcf-ptype="general">김호중과 송영길은 서울구치소 수감 당시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으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길은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됐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8dd51ce7e9099e6127f681f722b0af2f9d7bfe808374a82063cd90c9c0f1c681" dmcf-pid="Ug1aw2sdyX" dmcf-ptype="general">송영길은 면회로 본 김호중을 떠올리며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e337d08a23374df1eff0b3452f1f53fb6a4b9d3e485940279cc24ee6b4eb745" dmcf-pid="uatNrVOJWH"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 고통 속에서도 회개와 반성, 다짐의 길을 걷고 있음을 느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2fd5786ec930063da32df34c6607a4cd412557c221e8247be645f828d9125f33" dmcf-pid="7NFjmfIih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송영길은 김호중이 보낸 손편지도 공개했다. 손편지에서 김호중은 "덕분에 제가 왜 무대에 다시 서야 하는지, 노래해야 하는지 용기를 얻었고, 또 이 시간을 지혜롭게 이겨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됐다. 비록 갇혀 있는 몸이지만 겸손하게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반성하며 김호중의 시간을 채워나가겠다"라고 속죄와 재기의 뜻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93f75f9993edaa614d7bbd0b8b5a331a805df31921bdf944677254031204ab9c" dmcf-pid="zj3As4CnWY" dmcf-ptype="general">이어 "모든 것이 제 잘못이다. 이곳에서 삶의 겸손을 더 배우고 다윗처럼 같은 실수로 같은 곳에 넘어지지 않는 저 김호중이 될 수 있도록 깎고 또 깎겠다"라며 "많이 속상하고 아픈 시간이지만 함께 나누고 함께 사는 것이 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존재하는지를 알려주는 오늘이다"라고 거듭 반성 의지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fd694767ad561d562728e46e55337e4a59d99d0ee7bfb79e6403e17a77c51af3" dmcf-pid="qA0cO8hLhW" dmcf-ptype="general">송영길은 "그는 자신의 잘못이 무겁게 가슴에 내려앉아 있다고 고백했지만, 그 어둠 속에서도 다시 피어나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었다. “작은 선택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말 속에는 반성과 새 출발의 뜻이 담겨 있었고, 짧은 면회가 긴 겨울 같은 시간을 버티게 해주는 불빛이었다는 고백에는 저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이 배어 있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03797db5a04986faa2090a18b84fe7c0114af3d272d20813ae426995f90e5a6e" dmcf-pid="BcpkI6loh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그 편지에서 그의 진심을 읽었습니다. 그 진심은 긴 겨울 끝에 얼음을 뚫고 올라오는 첫 꽃눈처럼 여리고 떨리며 피어오르고 있었다. 잘못은 지울 수 없지만, 진정한 반성과 새로운 출발을 향한 마음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 작은 떨림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하게 품어주고 싶다"라고 김호중의 재기를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198bc3158778bfd600211f6988c9c7b4328faa3e3647216fcb73c2c1d64fcd37" dmcf-pid="bkUECPSgvT"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김호중은 경기도의 한 호텔로 도주했다가 17시간 만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조사 과정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강력 부인했으나, CCTV 등 증거 영상이 공개되면서 뒤늦게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 </p> <p contents-hash="3a99d78a9a25f7d80ffe6b024a5ade0db72954386218cfc7254c4818f87ee34f" dmcf-pid="KEuDhQvavv" dmcf-ptype="general">1, 2심 모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김호중은 2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김지선 소병진 김용중)에 상고장을 제출했으나, 김호중 본인이 오랜 고민 끝에 상고를 포기하고 남은 형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고 실형을 살고 있다. </p> <p contents-hash="749f4961b282d7593eef5964107ea9e301f2484488aa50d7265336e8c67bdba4" dmcf-pid="9D7wlxTNWS"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로 이동했다. 소망교도소는 재단법인 아가페에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운영하는 특수 교정시설로, 징역 7년 이하 형을 받고 남은 형기가 1년 이상인 남성 수형자, 마약·공안·조직폭력 사범을 제외한 전과 2범 이하 중에서 본인이 입소를 희망한 자를 대상으로 법무부에서 선발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25737eef17ae072eeccf820f203bc32e1d5940f2691c737b3b78365fb925f6" dmcf-pid="2mBsTeYc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호중 손편지. 출처| 송영길 페이스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3/spotvnews/20251003155717422lyqj.jpg" data-org-width="513" dmcf-mid="Z1UkI6lo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spotvnews/20251003155717422lyq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호중 손편지. 출처| 송영길 페이스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fa1bd49c81269d65e8d0efb93cd8693b72acee1d292b6d4bc32977e606d356" dmcf-pid="VsbOydGk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호중 손편지. 출처| 송영길 페이스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3/spotvnews/20251003155718670konn.jpg" data-org-width="516" dmcf-mid="5KXLkbwM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spotvnews/20251003155718670ko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호중 손편지. 출처| 송영길 페이스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403931ae84cabc24a5ea906fe0449eb417d865112e83b00abd36fe3541e97c" dmcf-pid="fOKIWJHE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호중 손편지. 출처| 송영길 페이스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3/spotvnews/20251003155719898dgmg.jpg" data-org-width="516" dmcf-mid="1zqmvRWA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spotvnews/20251003155719898dg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호중 손편지. 출처| 송영길 페이스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ec0ca45209e0a17cd20f786b5e3f56194c97e37766de3a4877625ed0703987" dmcf-pid="4I9CYiXDWI"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머니께 간 이식”…감동적인 ‘군 면제’ 이유 밝힌 '이 배우' 10-03 다음 "사진 규격, 어쩔 수가 없다?"…英 엘르, 궤변의 사과문 10-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