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홍예리, 세계 주니어 58위 이하음 꺾고 이덕희배 준결승 진출 작성일 10-03 5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03/0000011703_001_20251003181509767.jpg" alt="" /><em class="img_desc">작년 1회전에서 탈락했던 홍예리가 올해 ITF 이덕희배에서 준결승에 올랐다.</em></span></div><br><br>2011년생 특급 유망주 홍예리(서울시테니스협회)가 3번 시드 이하음(부천GS, IBK주니어육성팀)을 완파하며 국내 최장수 국제주니어대회인 이덕희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 상대는 톱시드 크리스티나 페니코바(미국)다.<br><br>홍예리는 3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ITF 춘천 이덕희배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J200) 여자단식 8강에서 최근 세계 주니어 58위까지 오른 이하음을 상대로 6-4 6-2로 완승을 거뒀다.<br><br>홍예리와 이하음의 ITF 국제주니어대회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하음이 3주 전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번 대회보다 등급이 높은 J300 등급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주니어 58위까지 올랐다. 홍예리가 2011년생 중에서 가장 먼저 톱 200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3살 많은 이하음의 우세가 예상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03/0000011703_002_20251003181509811.jpg" alt="" /><em class="img_desc">컨디션 난조로 범실을 쏟아낸 이하음</em></span></div><br><br>하지만 이하음이 컨디션 난조로 범실을 제어하지 못했고 홍예리는 침착하게 포인트를 쌓아나갔다. 홍예리는 상대의 범실이 많아지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갔지만 끝까지 긴장을 유지하면서 승리를 굳혔다.<br><br>작년부터 ITF 투어 대회에 도전 중인 홍예리는 올해 4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ITF 쿠칭 대회(J300)에서 이미 4강까지 오른 바 있다. 세계 주니어 200위 초반에 랭크되어 있는 홍예리는 내년 그랜드슬램 출전을 위해 국내 하반기 춘천, 완주, 안동, 서울로 이어지는 국제주니어투어에 집중하고 있다.<br><br>이번 춘천과 완주 대회 기간에는 ITF 투어링팀(GSPDP)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 선수 중 홍예리, 심시연, 김태우, 김원민이 선발됐다. 춘천에서 단식 준결승까지 오른 선수는 가장 나이가 어린 홍예리가 유일하다.<br><br>홍예리는 결승에 오르기 위해 준결승에서 톱시드 페니코바를 넘어야 한다. 올해 호주오픈 주니어 여자단식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페니코바는 세계 주니어 3위에 올라있는 선수다.<br><br>페니코바는 8강에서 지난주 국내 최고 권위의 주니어 대회 장호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심시연(GCM)을 6-0 6-3으로 완파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03/0000011703_003_20251003181509853.jpg" alt="" /><em class="img_desc">8강에서 장호배 준우승자 심시연을 완파한 페니코바</em></span></div><br><br>한편, 여자단식 나머지 4강 대진은 디펜딩챔피언 이서아(춘천SC)와 정의수(중앙여고)의 맞대결로 성사됐다.<br><br>이서아는 작년 8강에서 맞붙었던 일본의 카논 사와시로와 다시 만나 2시간 46분 동안 치열한 난타전 끝에 7-6(3) 7-6(7)으로 신승을 거뒀다. 정의수는 4번 시드 린유첸(대만)에게 7-6(7) 6-4로 승리하고 준결승에 올랐다.<br><br>이서아와 정의수는 작년 ITF 안동(J60) 대회 결승에서 국제주니어투어 첫 맞대결을 가졌으며 당시 이서아가 6-0 6-4로 승리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03/0000011703_004_20251003181509892.jpg" alt="" /><em class="img_desc">ITF 이덕희배 2연패를 노리는 이서아</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03/0000011703_005_20251003181509934.jpg" alt="" /><em class="img_desc">ITF 이덕희배 첫 준결승에 오른 정의수</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박준형, 연예계 '대박 커플' 미리 알았다…"몰래 혼인신고 도와줘" ('아는형님') 10-03 다음 ‘활동 중단’ 심은우, 이효리 만나 요가 “적당히 낯선 공기, 집중하기 좋아” 10-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