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10년 만에 몸값 700조원…스페이스X 제쳤다 작성일 10-03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챗GPT 만든 AI 선두주자<br>세계 최대 스타트업 등극<br>AI 폭풍 성장 기대감 반영<br>직원 지분 매각과정서 가치 평가<br>9개월 전 3000억弗서 67% 늘어<br>인텔·AMD 등 AI 관련주 강세 <br>수익화는 여전히 과제로<br>올 상반기에만 78억달러 손실<br>천문학적 서버투자 비용도 부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IBC4CnTf"> <p contents-hash="0e3ef3ea9d7566907bad54c631d3e614451e5ef5a9fb38ae454b0371d5716680" dmcf-pid="3kCbh8hLlV" dmcf-ptype="general">오픈AI가 스페이스X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스타트업에 등극했다. 기업가치를 5000억달러(약 700조원)로 평가받으면서다. ‘챗GPT 모멘트’를 불러온 인공지능(AI) 선두주자로서 시장의 높은 기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영향으로 미국 뉴욕증시의 AI 관련주도 일제히 상승세를 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c5c2487408744170d616dabf6e5a46ae31dc2dc8a8952a837dd6f70af02d92" dmcf-pid="0EhKl6lo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3/ked/20251003170647626houd.jpg" data-org-width="1036" dmcf-mid="tcLGoFo9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ked/20251003170647626hou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d4afcfa34b38acf36bf790a28d8671f8641d6549e868ce03fa02636ea05e461" dmcf-pid="pDl9SPSgS9" dmcf-ptype="general"><strong><span> ◇직원들은 미래에 베팅</span></strong></p> <p contents-hash="8b343fdad3e847ed59adf7199c89e6e98183e6828babbcc15debaf5474426411" dmcf-pid="UwS2vQvaWK"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최근 직원들의 주식 매각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5000억달러로 평가받았다. 이는 기업가치가 4000억달러로 추산되는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를 넘어선 것이다. 2015년 설립된지 10년 만이다. 지난 1월 소프트뱅크 등에서 400억달러를 유치할 때만 해도 기업가치는 3000억달러 수준이었는데 9개월 만에 67% 불어났다.</p> <p contents-hash="8d83bd585d75e4b52540ae43454932e414cda41023490e8ae02f35c7152d129c" dmcf-pid="urvVTxTNlb" dmcf-ptype="general">이번 거래는 오픈AI 전현직 직원이 회사에서 받아 보유하던 주식 66억달러어치를 트라이브캐피털 등 투자자그룹에 매각하며 성사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오픈AI 직원들이 판 주식 규모가 회사가 허용한 100억달러보다 적었다며 회사 미래 가치에 대한 직원들의 신뢰가 반영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aff1b2e8301c349e29628eb28b7cce8fc39788bd0e7bfa5c4400ec495a6a714" dmcf-pid="7mTfyMyjWB" dmcf-ptype="general">투자자들은 오픈AI의 현재 수익성보다는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오픈AI는 43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손실이 78억달러, 한화 기준 약 11조원에 달했다. 직원들에게 주는 비현금 지출이 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오픈AI 초기 멤버인 미라 무라티 전 최고기술책임자(CTO), 일리야 수츠케버 최고과학자 등이 빠져나가며 ‘혁신이 정체됐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추가 직원 이탈을 막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쓴 것이다.</p> <p contents-hash="a864db04598b149fe164ec6c62dae52fd49df7277fb9364dad94f7e766fa00ff" dmcf-pid="z8Jyi5iByq" dmcf-ptype="general">AI 인프라 건설에 들어갈 천문학적 비용도 부담이다. 오픈AI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서버 임대 등 비용으로 약 4500억달러를 쓸 계획이다. 여기에 오라클, 소프트뱅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AI 서버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는 5000억달러가 들어간다. AI 모델을 당장 수익화하기 어려운 현 상황도 오픈AI의 약점으로 꼽힌다. ‘쩐의 전쟁’이 된 AI 경쟁에서 구글, 메타 등 현금 수익이 풍부한 빅테크 선행 주자에 비해 불리한 조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f41dc9c195890af02170fb85a393cc4487c016ff35d970d3f61dc08a2c9bbfba" dmcf-pid="q6iWn1nblz" dmcf-ptype="general"><strong><span> ◇AI 관련주 일제히 랠리</span></strong></p> <p contents-hash="1043d1567112c7c3b2a0e6dc06cf5b069fa1f406d02713994f3c79272124c46a" dmcf-pid="BPnYLtLKh7" dmcf-ptype="general">오픈AI가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 1일 출시한 AI 영상 소셜 앱 ‘소라2’는 딥페이크와 저작권 침해 논란에 휘말렸다. 동명의 영상 제작 앱에 기반한 소라2는 전작에 비해 획기적으로 영상 품질을 개선했다.</p> <p contents-hash="6a0605ed8fe6b33859d59750dbd8c57466ecb06154c510ba7843c704f0d81af3" dmcf-pid="bQLGoFo9vu" dmcf-ptype="general">사용자들은 자신을 촬영해 AI 영상을 제작하는 기능에 환호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메타의 바이브(AI 영상 생성)가 지루한 AI 찌꺼기라면 자신을 주제로 한 소라2는 놀랍도록 재밌다”고 극찬했다. 소라2가 인기를 끌며 비공개 초청 코드가 온라인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11~45달러에 거래되기도 했다. 하지만 윤리적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소라2에는 정치인 연예인 등을 활용한 딥페이크 영상과 배트맨 포켓몬 사이버펑크 등 유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영상이 쏟아지고 있다. 오픈AI는 “유명인 묘사를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했지만 비유명인 딥페이크 영상의 검열 장치는 전무하다.</p> <p contents-hash="c48bda36cea2400225b56d54ebd96428a784ecff69e4eb9fe0e683c8f5aa8bf3" dmcf-pid="KxoHg3g2vU" dmcf-ptype="general">오픈AI는 아직 상장사가 아니지만 주식시장에 AI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오픈AI의 몸값이 5000억달러로 평가받았다는 소식에 엔비디아는 0.88% 오르며 3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인텔(3.78%), AMD(3.49%), 브로드컴(1.44%) 등 AI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94% 올랐다.</p> <p contents-hash="9dfe1a278220d7319283b810ba382130cd817a99a3f0223d367385a8d7d82655" dmcf-pid="9MgXa0aVCp"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김인엽 특파원/최만수 기자 inside@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영철, 5년 함께한 매니저와 싸웠다..지역 감정 폭발 "뭔 소리야" 10-03 다음 현대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서 임시현·김종우 우승 10-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