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가대표 임시현,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 우승! "세계선수권 성과 없었는데 좋은 결과 기뻐" 작성일 10-03 52 목록 [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0/03/0003372160_001_2025100319431019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체대의 임시현(왼쪽)과 김종우가 3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 리커브 부문에서 우승한 뒤 미소 짓고 있다.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em></span>대한민국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팀의 임시현(22·한국체대)이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 우승으로 지난달 세계선수권 무관의 아쉬움을 달랬다. <br><br>'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는 3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30명(리커브 152명, 컴파운드 78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역대 국내 대회 최대 규모인 총상금 5억 9600만 원의 주인공들이 최종 결정됐다.<br><br>대회 마지막 날에는 리커브와 컴파운드(4강~결승) 경기가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다. 리커브 여자부에서는 임시현, 남자부는 김종우(이상 한국체대), 컴파운드 남자부에서는 양재원(울산남구청)과 여자부의 박리예(부개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br><br>임시현의 활약이 눈에 띈다.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의 활약이 가장 눈에 띄었다. 임시현은 지난달 같은 곳에서 열린 '광주 2025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에서 모두 무관에 그쳤다. 그가 수확한 건 리커브 여자 단체전 동메달뿐이었다. 앞서 열린 3번의 2025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것과 대조적이어서 아쉬웠던 성과.<br><br>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리커브 여자부 우승자가 되면서 곧 있을 전국체전 활약을 기대케 했다. 임시현은 "세계선수권에서는 성과가 없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더욱 기쁘다"라며 "양궁인들에게 가장 큰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br><br>컴파운드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양재원(울산남구청)은 "올해 유독 3위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는데 처음으로 1위를 해 기쁘다. 비가 기회라 생각하고 침착하게 임한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 많은 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0/03/0003372160_002_20251003194310300.jpg" alt="" /><em class="img_desc">참가 선수들이 3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 대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em></span>3일간 대회 기간 동안 광주를 찾은 시민과 관람객들은 열띤 응원과 참여로 현장을 가득 메웠다. 관람객을 위한 양궁 체험존, 히스토리 월, 양궁 모바일 게임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성황리에 운영돼 스포츠를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br><br>특히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국가대표팀과 '양궁 슈팅 로봇'의 이벤트 매치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스포츠와 기술 융합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 선수들이 발사한 화살을 회수해 전달하는 '런너' 역할을 맡아 경기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br><br>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현대자동차, 넥센타이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FMNT, 현대백화점 등 후원사가 협력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으며, 특히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자동차가 제공한 '캐스퍼 일렉트릭'은 최고의 경품으로 관람객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대회가 관중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br><br>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스포츠와 기술, 관중이 모두 하나된 국내 최대의 양궁 축제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br><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적재·허송연, 꽃이 만개한 야외 결혼식…허영지→레이디제인 축복 속 백년가약 10-03 다음 ‘금쪽’ 사상 최초 베란다에서 은둔 생활하는 子 등장…스튜디오 경악 10-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