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현, 현대차 정몽구배 우승으로 상금 1억 획득 작성일 10-03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자 양궁 결승서 강채영에 7대3<br>“양궁인들에게 가장 큰 대회서 좋은 결과”<br>남자부선 김종우, 이우석 누르고 정상에<br>슈팅 로봇 눈길, 로봇개가 화살 회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10/03/0004540721_001_20251003215909495.jpg" alt="" /><em class="img_desc">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사진 앞줄 오른쪽)이 3일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 여자 리커브 수상자들과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em></span><br>[서울경제] <br><br>임시현과 김종우(이상 한국체대)가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에서 우승했다.<br><br>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은 대회 마지막 날인 3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진행된 여자 리커브 결승에서 광주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자 강채영(현대모비스)을 7대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김종우는 남자 리커브 결승에서 이우석(코오롱)을 7대3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직전 대회인 2023년 우승자 이우석은 2연속 우승이 무산됐다.<br><br>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정식 종목인 컴파운드에서는 양재원(울산남구청)이 남자부 결승에서 김종호(현대제철)를 슛오프 승부 끝에 147대147<10대8>로 물리치고 우승했다.<br><br>여자 컴파운드 결승에서는 박리예(부개고)가 문예은(한국체대)을 150대14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br><br>임시현은 "세계선수권에서는 성과가 없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더욱 기쁘다"면서 "양궁인들에게 가장 큰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양재원은 "올해 유독 3위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는데 처음으로 1위를 해 기쁘다. 비가 기회라 생각하고 침착하게 임한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br><br>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우승 트로피를 수여했다.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입상 선수의 지도자에게 경기력 향상 연구비로 우승 상금의 25%인 2500만 원이 별도 지급됐다.<br><br>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국가대표팀과 '양궁 슈팅 로봇'의 이벤트 매치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스포츠와 기술 융합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이 화살을 회수해 전달하는 '런너' 역할을 맡아 경기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br><br>2016년 창설된 이 대회는 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국가대표, 상비군, 대한양궁협회 주관 대회 고득점자 등 230명의 선수가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br><br>타이틀 후원사는 현대차이며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총상금은 국내 양궁 대회 중 최고 수준인 5억 9600만 원으로 지난 대회보다 15% 늘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제로베이스원 “KSPO돔은 고향”…‘히어 앤드 나우’ 즐기는 황금연휴 [쿡리뷰] 10-03 다음 임시현·김종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양궁대회 우승 10-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