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인플루언서 故 윤지아 살해범, 절박한 사람 이용 [종합] 작성일 10-03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WShxTN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4be3b41c459a355aa33a356dd2d0d3d270018ee5185f6760b7b34720e51694" dmcf-pid="3AYvlMyj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3/sportstoday/20251003222852400cniz.jpg" data-org-width="600" dmcf-mid="xlVFMZJq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sportstoday/20251003222852400cn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422b74fa074137bed9dc6ad8ad8c94e4dfa9a6fed6e993e49346bc91ec064c" dmcf-pid="0cGTSRWAC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궁금한 이야기Y'가 20대 인플루언서 고(故) 윤지아 씨 사망 사건을 조명했다.</p> <p contents-hash="85ab835da537fec693b4dab157d2b3c5f260bb12af01c4ab5d93082d1ad80bc9" dmcf-pid="pkHyveYcW2"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는 20대 배우 지망생 인플루언서 故 윤지아 씨의 죽음에 대해 다뤘다.</p> <p contents-hash="3dc704c0f657eeff965d75b685c839c1f1ca63482b3e7e3429d6300e228e6958" dmcf-pid="UEXWTdGkl9" dmcf-ptype="general">SNS에서 30만 팔로워를 보유한 20대 인플루언서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영종도에서 사라진 그는 실종된 지 사흘 만에 전북 무주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부검 결과 사인은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였다. </p> <p contents-hash="fee6dafed6e2f0796eb4b3475f650a2a74498db969fed5ce8445147b72f10667" dmcf-pid="uDZYyJHEWK" dmcf-ptype="general">시신이 발견되고 12시간 뒤 용의자가 검거됐다. 용의자는 50대 남성 최모 씨였다. 최 씨는 SNS계에서 유명한 사람이라고. 초보 크리에이터를 키워주는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인물이었다. 그의 이름은 모를지언정 '검은 고양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렸고, 후원금을 많이 쓸수록 레벨이 높아지는 업계에서 소위 '어나더 레벨'이었다. SNS에서는 VIP로 통한다고.</p> <p contents-hash="375da4dd6b718d811c3dc7423bdf6909a5cd729a941c0cbffdebd9b37e931ed5" dmcf-pid="7w5GWiXDvb" dmcf-ptype="general">피해자도 최 씨가 관리하는 대상 중 한 명이었다. 사건 전날에도 최 씨는 피해자를 찾아왔는데, CCTV에는 피해자가 뒷걸음 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갑자기 최 씨가 피해자 앞에 무릎을 꿇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최 씨는 태도를 바꾸더니 피해자의 핸드폰을 뺏었고 무언가를 이야기하고는 사라졌다.</p> <p contents-hash="e63abfb6c5e7273b0ba020f8feb09d44a8de92d856f5d9ac4c4c1cfa294f41a1" dmcf-pid="zr1HYnZwTB" dmcf-ptype="general">최 씨에게 컨설팅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한 인플루언서는 "제가 SNS 방송을 하는데 처음에 시청자로 들어왔다. 원래 에이전트인데 잘 되는 사람 도와주는 이런 식으로 SNS 메시지에서 얘기했다"며 "캐스팅도 하고 자기가 데려온 호스트들이 방송이 더 잘 되게끔 도와주는 게 에이전트라고 하더라. 자기가 데려온 사람들이 방송을 하면 수익의 몇 퍼센트가 자기한테 들어간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9400cb4cdb8d84401592bce5e661e6f725ab3eae813ea261616ab8eb583e117" dmcf-pid="qmtXGL5rvq" dmcf-ptype="general">피해자 또한 최 씨의 평판을 믿고 동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쫓기기라도 하듯 강행군이 이어졌으며, 최 씨는 동업자들에게 자신만의 규칙을 강요하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불같이 화를 냈다고.</p> <p contents-hash="14cada478e6489179b4745ede6224d23c4025b773f8e168b748fe77b7d93f084" dmcf-pid="BaThIPSghz" dmcf-ptype="general">피해자는 최 씨와의 동업을 끝내고자 했다. 알고 보니 최 씨는 '어나더 레벨'도, VIP도 아니었다. 엄청난 경제적 압박에 시달려 집을 담보로 수억 원을 대출 받은 뒤 돈을 제때 갚지 못해 소유권마저 잃었던 것. 그런데 한 가지 주목할 사실은 그의 자택이 경매로 넘어간 날짜가 다름 아닌 사건 당일인 지난 9월 11일이라는 것이었다. 그날은 피해자가 최 씨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결심을 한 날이었다.</p> <p contents-hash="9bcb9bd5c55aa66ee06d53b59caa5179015a647ca6fbf1b89f3455edc72a67a4" dmcf-pid="bNylCQvaT7" dmcf-ptype="general">최 씨는 피해자의 마음을 되돌리려고 했지만 쉽지 않자 그 분노가 피해자를 향해 터진 게 아닐까란 이야기였다. 그는 지난해 12월에도 같은 플랫폼에서 활동하던 인플루언서를 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중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피해자의 목숨까지 앗아갔다.</p> <p contents-hash="b01a67b9b43a32bd3357fb4b5172332bbeb4068ca5305cbfcec709bb10ebb840" dmcf-pid="KjWShxTNvu" dmcf-ptype="general">한창 꿈을 키워가는 SNS 스타이기 전에 세상에 둘도 없는 딸이었을 피해자. 사랑하는 딸을 한순간에 잃은 부모님의 마음을 위로할 유일한 길은 숨겨진 진실이 모두 밝혀져 온전한 처벌로 이어지는 일 뿐일 것이다.</p> <p contents-hash="97b00cdd77544fa00ff206fd82dcefaed5b34de90a7b580f1ff7cc5e1e8b9e32" dmcf-pid="9AYvlMyjy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아. 임신설에 다이어트 선언으로 해명 "다시 제대로 해보자" 10-03 다음 조용필, 잔나비 홀린 낭만 작업 스타일 “가사 수정 꼭 연필+지우개로” (이 순간을 영원히) 10-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