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주천희에 4-2 역전승 거두며 그랜드 스매시 첫 4강 진출 작성일 10-04 5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10/04/0000038113_001_20251004052509970.jpg" alt="" /><em class="img_desc">파이팅 외치는 신유빈. [WTT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한국 여자탁구의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에서 주천희(삼성생명)의 거센 돌풍을 잠재우고 준결승에 올랐다. <br><br>신유빈은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주천희에 극적인 4-2(14-16, 7-11, 11-8, 11-9, 11-9, 11-7) 역전승을 낚았다. <br><br>이로써 신유빈은 준결승에 올라 세계 2위인 왕만위(중국),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미와(세계 6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br><br>한국 여자 선수가 WTT 그랜드 스매시 역사상 단식 종목에서 4강에 오른 건 신유빈이 처음이다. 신유빈은 8강에는 세 차례 오른 적이 있다. <br><br>신유빈은 8강에서 올해 중국 선수 상대 전적 8전 전패의 열세를 딛고 세계 4위 콰이만(중국)에게 3-2 역전승을 거둔 여세를 몰아 주천희와 한국 선수끼리 대결마저 승리했다. <br><br>중국 산둥성 출신의 귀화 선수인 주천희는 세계랭킹이 35위지만 이번 대회 32강에서 일본의 이토 미마(8위), 16강에서 중국의 스쉰야오(12위)를 각각 꺾는 '테이블 반란'을 일으키고 8강에 올라 세계 17위 신유빈과 만났다. <br><br>신유빈은 작은 키에도 탄탄한 기본기와 두둑한 배짱을 앞세운 주천희에게 초반에는 고전했다. <br><br>주천희는 첫 게임 10-7 게임 포인트를 만들고도 신유빈의 추격에 휘말려 듀스를 허용했으나 랠리 끝에 16-14로 가져가며 기선을 잡았고, 2게임마저 따내며 게임 점수 2-0으로 앞섰다. <br><br>하지만 신유빈이 3게임부터 과감한 공세로 주천희의 허점을 파고들며 승부의 흐름을 바꿨다. <br><br>3게임 8-8까지 접전을 이어가던 신유빈은 회전량 많은 서브와 한 박자 빠른 공격으로 3연속 득점해 11-8로 이겼다. <br><br>신유빈은 4게임에도 3-3 균형을 깨고 7-4 리드를 잡은 뒤 10-5로 게임 포인트를 만들었다. <br><br>신유빈은 주천희에게 연속 4실점 하며 10-9, 1점 차로 쫓겼으나 한 점을 추가하며 세트를 마무리했다. <br><br>이어 5게임에서도 9-6으로 앞서가다가 주천희의 추격에 휘말려 9-9 동점을 허용하고도 강한 뒷심으로 11-9로 이겨 게임 점수 3-2로 전세를 뒤집었다. <br><br>기세가 오른 신유빈은 6게임 들어 6-4로 초반 주도권을 잡은 뒤 10-7 매치 포인트에서 마지막 점수를 뽑아 역전 드라마를 완성하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br><br>주천희는 일본의 하야타 히나와 '다국적 콤비'로 나선 여자 복식에선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샤오퉁-쉬이 조에 3-2(9-11, 11-9, 11-9, 5-11, 11-9)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br><br>주천희-하야타 조는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듀오인 중국의 왕만위-콰이만 조와 우승을 다툰다. <br><br>16강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오도 사쓰키 조를 3-2로 꺾은 여세를 몰아 준결승에 오른 주천희-하야타 조는 첫 게임을 내주고도 호흡이 점점 좋아지면서 풀 게임 대결을 승리로 장식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애플 'EU DMA' 첫 타깃…앱 외부결제 수수료먹다 5억유로 과징금 10-04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64] 북한에선 왜 ‘국방체육’이라 말할까 10-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