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에게 안착→'애 딸린 재혼녀'로 당당 복귀…퀀텀점프한 인생[TEN피플] 작성일 10-04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0z5gPSgYo">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Hpq1aQvaH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1bdb9c38551d719b1237cf85b34b7825ea800a6bbcf97e9ece74a8bd3bc7c4" dmcf-pid="XUBtNxTN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10asia/20251004061047797ptox.jpg" data-org-width="1200" dmcf-mid="xJdQYmbY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10asia/20251004061047797pt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b3b6abdf17590d3deb8b82ce8e036e12c079421dc91082894dfe2214d2a98e" dmcf-pid="ZubFjMyjti" dmcf-ptype="general"><br>결혼과 출산은 인생에 큰 분기점이 된다. 이때를 어떻게 잘 보내느냐에 여배우들의 이후 커리어가 큰 영향을 받는다. 배우 손예진은 현빈과 단란한 가정을 꾸렸을 뿐만 아니라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이 시기를 잘 보내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br><br>손예진은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로 영화계에 7년 만에 복귀했다. 무엇보다 손예진이 출산 이후 선보인 첫 작품이다.<br><br>손예진은 이번 영화에서 싱글맘이었다가 만수(이병헌 분)와 결혼한 미리를 연기했다. 이번 영화는 해고당한 만수가 재취업하기 위해 벌어지는 일을 그린 블랙코미디. 극 중 미리는 발랄하고 긍정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속물 같지만 현실적이기도 하다.<br><br>미리는 싱글맘이라는 과거로 인해 여전히 남아있는 결핍과 남편 실직으로 인해 흔들리기 시작하는 가정으로 인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도 결코 무너지지 않은 미리는 취미를 그만두고 생활 전선에 뛰어든다. 그 과정에서 엄마로서 아이들을 지켜내려는 강인함도 보여준다. 손예진은 극 중 사랑, 분노, 굴욕, 용서, 의심 등 여러 감정을 세밀하면서도 적정히 표현했다. 또한 극적 상황과 인물들이 많은 이번 작품 속에서 현실감을 가진 인물로서 영화에 현실성도 불어넣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9b923221f847fbe99455cf870eb598c094a5dd9ed3a429d14e3e5b54881d3f" dmcf-pid="57K3ARWA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쩔수가없다' 스틸. / 사진제공=CJ ENM, 모호필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10asia/20251004061049058kwco.jpg" data-org-width="1200" dmcf-mid="yqmaUYMU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10asia/20251004061049058kw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쩔수가없다' 스틸. / 사진제공=CJ ENM, 모호필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4d5cd627ec3f61b9ab108939e39934c6cbfca2dba9d331c5602c2c0944c453" dmcf-pid="1z90ceYcZd" dmcf-ptype="general"><br>손예진은 '엄마'가 됐기 때문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장면도 있었다고 한다. 그는 "극 중 아들이 악몽을 꿨을 때 미리는 아들한테 가서 별말을 하진 않는다. 악몽을 꾼 아이가 나쁜 생각을 하지 않게 안심시키려는 눈빛이 있다. 제가 아이를 낳고 아이를 키우지 않았다면 공감이 거기까지 갔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아이 엄마가 된 후 아이 엄마 역할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도가 더 높아진 것이다.<br><br>결혼, 출산으로 인한 공백기 후 복귀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을까. 손예진은 "언제 어떤 작품으로 해야 하느냐를 고민하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가 있으면 예전만큼은 시간의 여유가 없다 보니 고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몇 년 만에 작품을 하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한다. 그랬던 손예진은 '세계적 거장'으로 꼽히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더해 흥행에도 청신호를 켠 '어쩔수가없다'로 성공적 복귀를 했다.<br><br>손예진은 엄마로서는 여전히 아들 육아에 몰두해 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엄마"라고 했다. 또한 "아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해서 장난감을 다 사주는 엄마가 결코 좋은 엄마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이 시기에 무엇이 필요하고 내가 어떻게 아이를 대해야 이 아이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올바르게 자랄까' 고민하면서 키우려고 노력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육아가 온통 내 머릿속에 있다 보니 모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379c81cb5950f828334e2287f01c3fb0a4b6bbb327ecc8360660d18811dc5a" dmcf-pid="teLPWrBW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드라마 '여름향기' 캡처(위), '어쩔수가없다' 스틸(아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10asia/20251004061050306dwru.jpg" data-org-width="1200" dmcf-mid="WirgpWxp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10asia/20251004061050306dw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드라마 '여름향기' 캡처(위), '어쩔수가없다' 스틸(아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5410fe260a5ff737eee75ab594fb498bd0c1d0d49d70a0d99b7e597476613a" dmcf-pid="FdoQYmbYYR" dmcf-ptype="general"><br>손예진은 데뷔 때부터 '톱스타'의 길을 걸어왔다. 영화 '클래식', 드라마 '여름향기' 등을 통해서는 청순가련형의 대명사로 거듭나기도 했다. 그렇다고 연기가 부족한 준비 안 된 배우도 아니었다. 너무 예쁜 나머지 오히려 신인 시절엔 연기가 비주얼에 묻혔다. 그랬던 손예진은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덕혜옹주', '비밀은 없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으로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자리 잡았다. 2019~2020년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은 글로벌 흥행에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현빈과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도 됐다. 손예진의 외모, 손예진의 연기, 손예진의 현실 사랑까지 누구도 이견이 없는 작품이었다.<br><br>이후 몇 년 새 손예진은 결혼, 출산이라는 인륜지대사를 겪었다. 이러한 과정은 그에게 배우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분명 깊이감과 안정감을 줬다. 그러한 모습은 복귀작 '어쩔수가없다'에 고스란히 담겼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fb58e50ca935fdfbd5799b78b7aad80b030a3cd5458da404d48a6d189b129c" dmcf-pid="3JgxGsKG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10asia/20251004061050585ucvw.jpg" data-org-width="1200" dmcf-mid="Yj5SxBDx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10asia/20251004061050585uc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3acf892e5a4c9d18dab19069bec4ba1b01bf7fb3959c5de95df3766c75b57a" dmcf-pid="0iaMHO9HHx" dmcf-ptype="general"><br>손예진은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웠다. 가을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것 같다. 제 연기 인생도 봄, 여름을 지나 가을로 접어드는 것 같다. 저문다기보다 변화를 맞이한다고 생각한다. 더 멋있어질 수도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렇게 배우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퀀텀점프한 손예진의 인생은 이어지고 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서진 대놓고 자랑 “뉴욕대 시절 20명 이상 교제‥여배우 스캔들도 많아” (비서진)[결정적장면] 10-04 다음 공감 안 되는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이 밝힌 의도는 [mhn★인터뷰] 10-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