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경애, 77세에 폐암 재발 "남편 간첩신고...가장으로 살았다" 눈물 ('특종세상') 작성일 10-04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boYTDzTXp">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8KgGywqyt0"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4d837ab5010bbfbe978f3972f3126e5c1381281d46783f01623d6f8fcb6982" dmcf-align="left" dmcf-pid="69aHWrBW1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10asia/20251004064247690asph.jpg" data-org-width="842" dmcf-mid="V8VEARWA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10asia/20251004064247690asp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c2b30dd7600ba9cbd8583f057ae23771ea0dda181ede316d21015d0df2866e" dmcf-pid="P2NXYmbY1F" dmcf-ptype="general"><br><br>배우 김경애가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br><br>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용의 눈물', '태조 왕건'에서 무속인 역할로 열연한 배우 김경애가 출연했다.<br><br>이날 방송에서 김경애는 73세에 폐암 1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지만, 4년 7개월 만에 병이 재발해 또 한 번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두 번 수술하고 이렇게 살아있다. 기적 아니냐"며 삶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를 드러냈다.<br><br>그는 배우로서의 길도 녹록지 않았다. 김경애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졸업하자마자 신필름 전속 배우가 됐다. 배우들이 다 예쁘다보니까 못났으니까 구석에 있고, 서러움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새벽마다 몰래 영화사를 청소했다. 신상옥 감독님이 '누가 이렇게 했냐' 하시더니 나를 불러 영화를 같이 하자고 했다. 그게 첫 기회였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efb2462d0f57dd73914761c2457c2204beb72634d239bc1ce5900f70ba7546" dmcf-pid="QXfDceYc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10asia/20251004064248937shgi.jpg" data-org-width="700" dmcf-mid="fUPswnZw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10asia/20251004064248937shg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76bc09bb4ebfa8ef5bdf7bd7ebec72fd9b9bf98a0ef8510be5f7571e94b3e3" dmcf-pid="xZ4wkdGkX1" dmcf-ptype="general"><br>그러나 결혼 후 찾아온 시련은 더 깊었다. 대구에서 철물 공장을 운영하던 남편이 '철물 파동'으로 손해를 크게 입었던 것. 그러던 중 남편은 간첩신고를 당해 고문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경애는 "얼마나 고문을 받았는지 피골상접해서 나왔다. 그러고 나니까 몸이 완전히 망가졌다"며 당시를 떠올렸다.<br><br>그 후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 된 건 김경애였다. 그는 "붕어빵 장사도 하고, 운동회 때는 학교 앞에서 물건을 팔았다. 그 돈으로 쌀을 사와 애들에게 죽을 끓여줬다"며 아들을 키워낸 지난날을 이야기하다 눈시울을 붉혔다.<br><br>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딜 가도 윤활유… 이은지, ‘밥값’ 살린 케미스트리 10-04 다음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글로벌 200' 또 새 역사..亞가수 최초 114주 진입 新기록 10-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