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주장’ 사루키안은 끝! ‘챔피언’ 토푸리아의 다음 상대는 핌블렛?…“절정의 라이벌 관계, 지금 아니면 놓칠 수 있어” [UFC] 작성일 10-04 38 목록 일리야 토푸리아의 다음 상대는 누구일까. 일단 아르만 사루키안은 아니다. 그렇다면 단 한 명만 떠오른다. 바로 패디 핌블렛이다.<br><br>토푸리아는 지난 6월, 찰스 올리베이라를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이 됐다. 페더급 정상에서 스스로 내려온 후 이뤄낸 더블 챔피언 영광. 이제는 그의 1차 방어전 상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br><br>여러 후보가 있다. 그러나 유력한 후보가 없었다. 토푸리아는 여러 라이트급 파이터와 갈등을 안고 있으나 1차 방어전 상대가 될 확실한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최근 사루키안이 댄 후커와 만나게 되면서 후보군에서 제외됐다. 그렇다면 남은 사람은 한 명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04/0001092603_001_20251004090609912.jpg" alt="" /><em class="img_desc"> 일리야 토푸리아의 다음 상대는 누구일까. 일단 아르만 사루키안은 아니다. 그렇다면 단 한 명만 떠오른다. 바로 패디 핌블렛이다. 사진=X</em></span>미국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UFC는 역사상 가장 큰 경기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이 경기를 위해 오래 기다릴 시간이 없다”고 전했다.<br><br>그러면서 “라이트급은 MMA에서 가장 강력한 체급 중 하나였다. 하빕과 마카체프가 지배한 시절을 지나 이제는 토푸리아가 정상에 있다”며 “이 체급이 흥미로운 건 언제나 뛰어난 도전자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과거는 포이리에, 게이치, 올리베이라가 있었고 그들로 이해 가장 큰 팬층을 보유했다”고 덧붙였다.<br><br>현재 토푸리아를 제외하면 라이트급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 핌블렛이다. 그는 독특한 성격, 그리고 영국 팬들의 엄청난 응원을 받고 있어 여러모로 스타성이 있다. 그리고 토푸리아와 엄청난 갈등을 안고 있어 매치업 상대로도 충분한 명분이 있다.<br><br>다만 핌블렛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그의 기량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권을 얻을 정도의 확실한 승리가 없다. 그러나 그에게는 지금이 적절한 시기, 적절한 위치가 될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04/0001092603_002_20251004090609986.jpg" alt="" /><em class="img_desc"> 일리야 토푸리아는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UFC 317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1라운드 KO 승리했다. 사진=X</em></span>사루키안이 후커와 만나게 되면서 이 경기는 사실상 ‘의미 없는 매치’가 되고 말았다. 가장 강력한 도전자가 후커를 만나면서 한 번 더 돌아가게 된 것이다.<br><br>‘블러디 엘보우’는 “사루키안은 당연히 차기 타이틀 도전자가 됐어야 했으나 UFC 311 메인 이벤트 하루 전,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화이트에게 벌을 받고 있다. 화이트가 사루키안을 배제할 생각이라면 다음은 핌블렛이다”라고 바라봤다.<br><br>화이트도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핌블렛을 토푸리아가 아닌 다른 상대와 만나게 했다가 패배하면 차기 타이틀 도전자를 잃게 된다. 사루키안을 선택할 수도 있으나 후커를 만나게 한 것부터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04/0001092603_003_20251004090610030.jpg" alt="" /><em class="img_desc"> 토푸리아는 페더급에 이어 라이트급까지 지배하는 절대자가 됐다. 그리고 UFC의 전설적인 파이터,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맥스 할러웨이, 올리베이라까지 무너뜨리면서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ESPN SNS</em></span>재밌는 건 토푸리아와 핌블렛이 만나게 되면 엄청난 체급 차이의 매치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토푸리아는 기본적으로 페더급에 가까운 몸을 가지고 있다. 반면 핌블렛은 웰터급에 가까운 체격으로 체중 감량에 재능(?)이 있는 선수다.<br><br>현실적인 부분을 떠나 토푸리아와 핌블렛은 끊임없이 서로를 공격하며 갈등을 키우고 있다. 절정의 라이벌 관계. 토푸리아가 라이트급 챔피언이 된 날, 핌블렛은 옥타곤으로 올라와 직접 만나기도 했다(물론 화이트의 분노를 산 순간이었지만).<br><br>‘블러디 엘보우’는 “현재로선 약점이 많은 핌블렛이 토푸리아에게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다. UFC가 이 경기를 성사시켜야 할 최적의 시기에 왔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 기회를 완전히 놓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04/0001092603_004_20251004090610089.jpg" alt="" /><em class="img_desc"> 핌블렛은 이미 토푸리아와 직접 만났고 수준급 트래시 토크를 주고받았다. 토푸리아가 찰스 올리베이라를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이 된 그날이었다. 사진=ESPN SNS</em></span>[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UFC 챔피언 노릴 마지막 기회... "승리해서 한국음식 실컷 먹을 것" 10-04 다음 ‘나혼자산다’ 박나래 눈물+감동 10-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