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을 AI 전초기지로…인구 4만 농촌 지자체의 도전 작성일 10-04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남 장성군, LS그룹과 150MW 데이터센터 구축 추진<br>'온도 유지'·'보안 관리' 강점…"입지만큼은 금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G7ceYc1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b28d9f1d4007b37d76f9a33d19ca5b3c2051ace7b2914d3a694b205887eb8a" dmcf-pid="ZgHzkdGk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데이터센터 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폐광 둘러보는 장성군·LS그룹 관계자들 [전남 장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yonhap/20251004090142486vzee.jpg" data-org-width="1200" dmcf-mid="HwSFo6lo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yonhap/20251004090142486vz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데이터센터 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폐광 둘러보는 장성군·LS그룹 관계자들 [전남 장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4fc87394d7b269aecbdcbb501e8a27d5762da805260e8aca2d8e4370ab8a49" dmcf-pid="5aXqEJHEXo" dmcf-ptype="general">(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산업화 시대의 유산인 광산에 인공지능(AI) 산업 전초기지를 구축하는 도전이 인구 4만여명의 전남 농촌에서 국내 최초로 시작됐다.</p> <p contents-hash="6432fe8cdf307bbe94b1acc43df62a4a721d7f523961192f6e2292ef713b5f8b" dmcf-pid="1NZBDiXDYL" dmcf-ptype="general">4일 장성군에 따르면 LS그룹은 석회석 채굴이 중단된 장성군 황룡면 와룡리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에 150M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919ccdfb67c722acfeb11d4c8ed22ba855b8055537175d75205216b7a66c99a" dmcf-pid="tj5bwnZwHn" dmcf-ptype="general">장성군은 현재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폐광을 사업 부지로 제공하고, LS그룹은 2028년까지 1조2천억원을 투자하기로 각각 약속하며 지난 8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p> <p contents-hash="7d4d726bdf018baaaa0cf6b589b880e0c3e62f75b340f9914c2cd80da1e936c8" dmcf-pid="FA1KrL5rGi" dmcf-ptype="general">AI 산업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려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은 장성만의 얘기가 아니지만, 이번 협약에서 설치 장소가 주목받는다. </p> <p contents-hash="ccf506176ed48880ed3eff71575af62676a33bfd5a3d71f4649840ab3c4e069e" dmcf-pid="3NZBDiXDXJ" dmcf-ptype="general">전국 무수한 후보지 가운데 땅속 깊숙한 공간, 수명이 다한 광산을 LS그룹은 데이터센터의 최적지라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59738613935f264baed8376cd2a2c39fa3ac70d24a6ab9f1f6d9d7ffe1c5f661" dmcf-pid="0j5bwnZwXd" dmcf-ptype="general">그런데 LS그룹과의 MOU 체결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성군에는 '실현 가능한 구상인가'라는 각계의 질문이 먼저 쏟아졌다.</p> <p contents-hash="0a3c9b8f96e97c7edba46f57c4c75cc6889a6bccfea41dec21089455c9c43bf5" dmcf-pid="pA1KrL5rXe" dmcf-ptype="general">이러한 의구심에 장성군은 "폐광은 데이터센터 입지로서 '금광'(金鑛)"이라고 답변했다.</p> <p contents-hash="f65a9171078c6ce34652e00b42a92f3abc7a93ebfd69d8df1d0449539f232c96" dmcf-pid="Uct9mo1m1R" dmcf-ptype="general">데이터센터는 열 관리 때문에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린다.</p> <p contents-hash="d7c32e82f9a2fe9df5754da274cb10db2d4473b074f586e3bad562e5d0fda736" dmcf-pid="ukF2sgts1M" dmcf-ptype="general">폐광은 사계절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고, 내부 지하수를 냉각수로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센터 운영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냉각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장성군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f4db98d7b949f84d51498395c171a2956723501ef6723ef5e3e8fa86d51191d" dmcf-pid="7E3VOaFOtx" dmcf-ptype="general">방공호와 다를 바 없는 석회 광산의 구조 또한 시설 방호, 풍수해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 관리에는 강점이다.</p> <p contents-hash="576ec3d88cb1ebec028d274ba6f1cb48e0b0c459780c63c21b15174be2acb2ed" dmcf-pid="zD0fIN3IGQ"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구불구불 동굴처럼 갱도가 이어진 지하 공간에 대규모 시설을 구축할 수 있느냐'는 물음표도 던진다.</p> <p contents-hash="13cc8f3689f4ad5a9e011b5036aba3051d10d6b7f8db1a8491467a07faabd1a3" dmcf-pid="qwp4Cj0CXP" dmcf-ptype="general">25t짜리 수송 트럭이 오갔던 건동광산 내부는 평균 폭이 12m, 높이는 8m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석탄 채굴장과 그 규모가 다르다고 장성군은 답했다.</p> <p contents-hash="f8d792514b7b540e600222cb82a34d12bd272273f198260d08da0e70a4422682" dmcf-pid="BrU8hAphG6" dmcf-ptype="general">LS그룹은 지하 14층에 달하는 건동광산의 지하 6층부터 10층까지 5개 층을 데이터센터 부지로 활용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1177402fe43c3d5439aa5c565a5793e7a0c8c10bb8f80a99598008e6b547c19" dmcf-pid="bCBMywqyt8" dmcf-ptype="general">폐광을 AI 데이터센터로 활용하는 시도가 국내에서는 장성군과 LS그룹이 첫 사례이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보편적 추세에 접어들었다.</p> <p contents-hash="11d5592879fbf10329fcdbd4658c7de91d779aa971b132283ab49cd44d6f48a6" dmcf-pid="KhbRWrBW54" dmcf-ptype="general">장성군 관계자는 "데이터센터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광주 첨단산업단지와 인접한 장성군이 미래산업 기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393ed8400bcd2658da8834c1edd7c06e5c8c13dcb8d72af5259cabf73a9559" dmcf-pid="9lKeYmbYYf" dmcf-ptype="general">올해 추가경정예산에서 용역비 2억원을 편성한 장성군은 옛 건동광산의 활용 방안 밑그림을 내년 말까지 마련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db83a875fd8e6fb3342db9419561d379f2dea920ce5ed4c3dbb4817e05ecc8d" dmcf-pid="2S9dGsKGZV" dmcf-ptype="general">고려시멘트는 1973년부터 가동한 장성공장을 2023년 폐쇄하면서 건동광산 등 부속 시설과 부지를 장성군에 공공기여(기부채납) 하기로 약속했다.</p> <p contents-hash="3ce083e4ff2bcfe98ca6a1afe6936ea6326200e6639f3f6f8c02ec55b2690743" dmcf-pid="Vv2JHO9HH2" dmcf-ptype="general">hs@yna.co.kr</p> <p contents-hash="cd958ee83760e93c1dbf0ce46eba2dd9f9512f6f722716d6acbd88898af60cfc" dmcf-pid="4yfnZCVZtK"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TA 영상] 피프티피프티 예원, 청순큐티의 정석…'Midnight Special' 무대 10-04 다음 "추석 황금 연휴에 어디 갈까"…네이버·카카오가 꼽은 명소는 10-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