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상, 상대에 분노→UFC 회장까지 말렸다…‘급요청 수락’ 사실상 라이트급 경기 나선다 작성일 10-04 5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0/04/0003469967_001_20251004151308625.jpg" alt="" /><em class="img_desc">유주상과 다니엘 산토스 페이스오프. 사진=UFC</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0/04/0003469967_002_20251004151308660.jpg" alt="" /><em class="img_desc">계체에 성공한 유주상. 사진=UFC</em></span><br>UFC320 언더카드 제3 경기에 출전하는 ‘좀비 주니어’ 유주상(31)의 경기는 69.4kg 계약 체중 경기로 변경됐다. <br><br>계체 전 ‘윌리캣’ 다니엘 산토스(30∙브라질) 쪽에서 계약 체중 경기를 요청했고, 유주상이 이를 받아들였다. 유주상(9승)은 4일(한국시간) 69.2kg, 산토스(12승 2패)는 68.5kg으로 계체를 마쳤다.<br> <br>분노한 유주상은 페이스오프에서 산토스에게 이마를 부딪히며 거친 신경전을 벌였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다급하게 둘 사이를 떼어내 더 큰 충돌로 번지진 않았다. 유주상은 멀어지면서도 산토스를 노려보며 기 싸움을 이어 갔다. 도박사들은 약 57 대 43으로 산토스의 우세를 예상하고 있다.<br><br>애초 유주상과 산토스는 페더급(65.8kg) 매치를 치르기로 했는데, 사실상 라이트급(70.3kg)에 더 가까운 체중으로 싸우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0/04/0003469967_003_20251004151308699.jpg" alt="" /><em class="img_desc">유주상과 다니엘 산토스 페이스오프. 사진=UFC</em></span><br>UFC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 마고메드 안칼라예프(33∙러시아)와 전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8∙브라질)도 재대결 채비를 마쳤다.<br> <br>안칼라예프(19승 4패)는 ‘UFC 320: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 계체량에서 92.8kg으로 라이트헤비급 체중을 맞췄다. 도전자인 랭킹 1위 ‘포아탄(돌주먹)’ 페레이라(12승 3패) 또한 92.8kg으로 체중계에서 내려왔다. 두 선수는 오는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0: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한다.<br> <br>페레이라가 벼르고 벼르던 7개월 만의 재대결이다. 지난 3월 안칼라예프는 페레이라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안칼라예프는 타격에서도 페레이라의 다리가 풀릴 정도로 더 강한 공격을 넣었고, 클린치 컨트롤을 통해 본인이 경기 전장을 선택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페레이라가 자랑하는 강력한 왼손 훅은 침묵했다. 평소 감정 변화 없이 무표정을 유지하는 페레이라는 이번 경기에서만큼은 격렬한 감정을 드러냈다. <br> <br>페레이라는 매니저가 도발 메시지를 대필해 준다며 안칼라예프를 비난했고, UFC 훈련시설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PI)에서 마주치자 피했다며 남자답지 못하다고 비난했다. 안칼라예프는 메시지는 본인이 직접 쓰는 것이며, 자신은 당당히 페레이라와 마주했다고 이를 반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0/04/0003469967_004_20251004151308732.jpg" alt="" /><em class="img_desc">알렉스 페레이라 계체. 사진=UFC</em></span><br>페레이라는 여느 때처럼 파타쇼 부족 전통의 분장을 하고 계체 행사장에 나타나 안칼라예프와 마주 섰다. 페레이라는 “안칼라예프는 자신이 한 모든 말에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더 이상 도망칠 곳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팬들의 야유를 받은 안칼라예프는 “이제 말로 하는 건 끝났다”며 “모두가 눈물 흘리게 될 것”이라고 받아 쳤다. 도박사들은 약 7 대 3으로 챔피언의 방어전 성공을 내다보고 있다.<br> <br>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밴텀급(61.2kg) 챔피언 ‘머신’ 메랍 드발리쉬빌리(34∙조지아)가 랭킹 4위 ‘샌드맨’ 코리 샌드헤이건(33∙미국)을 맞아 타이틀 3차 방어전을 치른다. 드발리쉬빌리(20승 4패)는 61.2kg으로 샌드헤이건(18승 5패)은 61kg으로 계체를 통과했다. <br> <br>언더독인 변칙 타격가 샌드헤이건은 팬들을 형해 “드발리쉬빌리가 무적이라는 소리를 어디 계속 해보라”며 “내가 승리한 후에도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강력한 레슬러 드발리쉬빌리는 “이번 경기 목표는 KO승”이라면서도 “어떤 방식으로든지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도박사들은 약 8 대 2로 드발리쉬빌리의 우세를 점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0/04/0003469967_005_20251004151308772.jpg" alt="" /><em class="img_desc">마고메드 안칼라예프 계체. 사진=UFC</em></span><br>유주상이 출전하는 ‘UFC 320: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 언더카드는 오는 10월 5일(일) 오전 9시부터 TVING에서, 더블 타이틀전이 펼쳐지는 메인카드는 오전 11시부터 tvN과 TVING에서 생중계된다.<br> <br>■ UFC 320: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 계체 결과 (파운드)<br> <br>메인카드 (tvN/TVING 오전 11시)<br> <br>[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C 마고메드 안칼라예프(204.5) vs #1 알렉스 페레이라 (204.5)<br>[밴텀급 타이틀전] C 메랍 드발리쉬빌리 (135) vs #4 코리 샌드헤이건 (134.5)<br>[라이트헤비급] #2 유리 프로하스카 (206) vs #4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 (205)<br>[페더급] #8 조쉬 에멧 (146) vs #9 유세프 잘랄 (146)<br>[미들급] #14 아부스 마고메도프 (185.5) vs 조 파이퍼 (186)<br> <br>언더카드 (TVING 오전 9시)<br> <br>[미들급] 아테바 고티에 (186) vs 트레스턴 바인스 (185)<br>[페더급] 다니엘 산토스 (151) vs 유주상 (152.5)<br>[밴텀급] 패치 믹스 (136) vs 야쿠프 비쿠와치 (136)<br>[미들급] 에드먼 샤바지안 (185.5) vs 안드레 무니즈 (185.5)<br> <br>파이트패스 언더카드(UFC 파이트패스 오전 7시)<br> <br>[웰터급] 푸나헬레 소리아노 (170.5) vs 니콜라이 베레텐니코프 (170.5)<br>[여성 밴텀급] #5 메이시 시아슨 (137.5)* vs #10 야나 산토스 (135)<br>[밴텀급] 크리스 구티에레스 (136) vs 파리드 바샤랏 (136)<br>[웰터급] 라미즈 브라히마이 (170.5) vs 오스틴 밴더포드 (170.5)<br>[여성 플라이급] 베로니카 하디 (125.5) vs 브로건 워커 (124.5)<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보이즈2플래닛' 쑨헝위, 취객 폭행당한 택시기사 구했다…"다친 곳 없어요" 10-04 다음 조영구, 사기·주식으로 56억 날렸다 "요즘 일도 없어 어려워" 10-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