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주니어'가 뿔났다! 이마 부딪히며 거친 신경전, 왜? 유주상, '韓 파이터 꺾은' 산토스 상대 '계약 체중' 경기로 2연승 도전 작성일 10-04 4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04/0002234214_001_20251004233011017.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UFC 2연승에 도전하는 '좀비 주니어' 유주상이 공식 계체량에서 분노를 드러냈다. 페더급(65.8kg)으로 치러야 할 경기가 계약 체중으로 변경됐기 때문이다.<br><br>유주상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0: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 언더카드에서 '윌리캣' 다니엘 산토스(브라질)과 맞붙는다. 산토스는 지난 5월 UFC 315에서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에게 승리한 UFC 3승 1패 파이터다.<br><br>언더카드 제3 경기에 출전하는 유주상의 경기는 69.4kg 계약 체중 경기로 변경됐다. 계체 전 산토스 쪽에서 계약체중 경기를 급히 요청했고, 유주상이 이를 받아들였다. 4일 열린 공식 계체량에서 유주상(9승)은 69.2kg으로 산토스(12승 2패)는 68.5kg으로 계체를 마쳤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04/0002234214_002_20251004233011070.jpg" alt="" /></span></div><br><br>분노한 유주상은 페이스오프에서 산토스에게 이마를 부딪히며 거친 신경전을 벌였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다급하게 둘 사이를 떼어내 더 큰 충돌로 번지진 않았다. 유주상은 멀어지면서도 산토스를 노려보며 기싸움을 이어 갔다. 도박사들은 약 57 대 43으로 산토스의 우세를 예상하고 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04/0002234214_003_20251004233011107.jpg" alt="" /></span></div><br><br>UFC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 마고메드 안칼라예프(러시아)와 전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는 재대결 채비를 마쳤다.<br><br>안칼라예프(19승 4패)는 계체량에서 92.8kg으로 라이트헤비급 체중을 맞췄다. 도전자 입장이 된 랭킹 1위 '포아탄(돌주먹)' 페레이라(12승 3패) 또한 92.8kg으로 체중계에서 내려왔다. 두 선수는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04/0002234214_004_20251004233011142.jpg" alt="" /></span></div><br><br>페레이라가 벼르고 벼르던 7개월 만의 재대결이다. 지난 3월 안칼라예프는 페레이라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안칼라예프는 타격에서도 페레이라의 다리가 풀릴 정도로 더 강한 공격을 넣었고, 클린치 컨트롤을 통해 본인이 경기 전장을 선택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br><br>페레이라가 자랑하는 강력한 왼손 훅은 침묵했다. 평소 감정 변화 없이 무표정을 유지하는 페레이라는 이번 경기에서만큼은 격렬한 감정을 드러냈다.  <br><br>페레이라는 매니저가 도발 메시지를 대필해준다며 안칼라예프를 비난했고, UFC 훈련시설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PI)에서 마주치자 피했다며 남자답지 못하다고 비난했다. 안칼라예프는 메시지는 본인이 직접 쓰는 것이며, 자신은 당당히 페레이라와 마주했다고 이를 반박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04/0002234214_005_20251004233011177.jpg" alt="" /></span></div><br><br>페레이라는 여느 때처럼 파타쇼 부족 전통의 분장을 하고 계체 행사장에 나타나 안칼라예프와 마주섰다. 페레이라는 "안칼라예프는 자신이 한 모든 말에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더 이상 도망칠 곳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팬들의 야유를 받은 안칼라예프는 "이제 말로 하는 건 끝났다"며 "모두가 눈물 흘리게 될 것"이라고 받아 쳤다. 도박사들은 약 7 대 3으로 챔피언의 방어전 성공을 내다보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04/0002234214_006_20251004233011214.jpg" alt="" /></span></div><br><br>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밴텀급(61.2kg) 챔피언 '머신' 메랍 드발리쉬빌리(조지아)가 랭킹 4위 '샌드맨' 코리 샌드헤이건(미국)을 맞아 타이틀 3차 방어전을 치른다. 드발리쉬빌리(20승 4패)는 61.2kg으로 샌드헤이건(18승 5패)은 61kg으로 계체를 통과했다.  <br><br>언더독인 변칙 타격가 샌드헤이건은 팬들을 향해 "드발리쉬빌리가 무적이라는 소리를 어디 계속 해보라"며 "내가 승리한 후에도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br><br>강력한 레슬러인 드발리쉬빌리는 "이번 경기 목표는 KO승"이라면서도 "어떤 방식으로든지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도박사들은 약 8 대 2로 드발리쉬빌리의 우세를 점쳤다.<br><br>유주상이 출전하는 'UFC 320: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 언더카드는 오는 10월 5일 오전 9시부터 TVING에서, 더블 타이틀전이 펼쳐지는 메인카드는 오전 11시부터 tvN과 TVING에서 생중계된다.<br><br>사진=UFC 제공<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구, 광주 원정에서 승리하며 탈꼴찌 희망 10-04 다음 은지원, 10월 재혼 앞둔 심경 10-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