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 과학] 명절 안전한 식탁이 먼저…식중독, 목걸림 주의 작성일 10-05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손 씻기 필수, 육류·어패류 장보기는 끝에<br>만일 대비한 기도 이물 제거법도 익혀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VSPHPSgN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78d7f83836f44ea17537114054b2fdc9008d8055b5dd156ae0d0b1771e7c27" dmcf-pid="PfvQXQva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석을 일주일 앞둔 29일 경기도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이 제수 등을 준비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5/chosunbiz/20251005060222815heom.jpg" data-org-width="4842" dmcf-mid="K4pAbAph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chosunbiz/20251005060222815he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석을 일주일 앞둔 29일 경기도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이 제수 등을 준비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48fe3b79607ced5f775e8756f608400a1e06a5427ea6d409986a0ae900b5ce" dmcf-pid="Q4TxZxTNkA" dmcf-ptype="general">다양한 음식에 노출되는 명절에는 발열, 복통, 구토 등 소화기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는 경우도 잦다. 평소보다 과식, 과음하는 것도 소화 불량, 역류성 식도염,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등 위장 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명절엔 음식을 평소보다 많은 양으로 조리하고 길게 보관해 식중독 위험도 커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2c260dab3ec16aafc0a9158676da1b2fe0142338121eb06b6644f2a596781f8c" dmcf-pid="x8yM5Myjkj" dmcf-ptype="general">의사들은 명절 식탁 안전을 위해 개인 위생 관리가 필수라고 조언한다.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특히 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 위생을 지켜야 한다. 명절 음식 마련도 식품 위생에 맞춰 진행할 필요도 있다. 음식물이 목에 걸려 호흡이 곤란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미리 알아주는 게 좋다.</p> <p contents-hash="1dd7a8d617459b0c59dbd370d8116dfef4c8f456d8a4eb82627d8d57a7bd9ab5" dmcf-pid="ylxWnWxpgN" dmcf-ptype="general"><strong>◇육류·해산물 분리해 식기 사용</strong></p> <p contents-hash="9dd1820a892103b0b351ef964ec0aeec9f8f94e4ae3f7772b6c5467643e302db" dmcf-pid="WSMYLYMUaa" dmcf-ptype="general">명절 음식을 하기 위해 식재료를 준비할 때 신선도 유지를 위해 장을 보는 순서도 맞춰야 한다. 상온 보관 식품부터 사고, 냉장 식품과 육류, 어패류 순으로 장을 보는 것도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p> <p contents-hash="c432171defa4119eed19e50a56305f7e4bb5a113cdd9bb253fa2aa574d10e790" dmcf-pid="YEKs6sKGag" dmcf-ptype="general">교차 오염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달걀과 생고기를 채소·과일 등과 직접 닿지 않도록 분리해야 한다. 조리 과정에서 도마와 칼을 육류·해산물·채소용으로 구분해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열탕 소독이나 세제를 이용해 깨끗이 세척해야 한다.</p> <p contents-hash="f282c9638d96b36122ae2043b202daf3cf8feb5ca1f1a3de57d91e9384208fcc" dmcf-pid="GD9OPO9Hko" dmcf-ptype="general">또 냉동 식품을 해동한 뒤 다시 냉동하거나 해동해서 물에 담근 채 오래 방치하는 것도 식중독균을 증식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p> <p contents-hash="78209a60b091bfe14356069d2f4cdb49b2f9b6c5e76aabf9bada7763c7f8b2c2" dmcf-pid="Hw2IQI2XoL" dmcf-ptype="general">특히 어패류나 해산물을 먹을 때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섭씨 영하 20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살아남아 겨울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도 지난 2월 감염 환자가 최근 10년 내 최고치를 기록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됐다.</p> <p contents-hash="3193c557bf90cafc07cb6b149af9f578db239a2686fd877ca16b246ca7cdfdce" dmcf-pid="XrVCxCVZkn" dmcf-ptype="general">윤진구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시 갑작스러운 구토, 묽은 설사, 복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구토와 설사가 심한 경우엔 수액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며 “지사제는 바이러스 배출을 막아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어 가급적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dd5e2c6a533565014ecf1f5e3fe330fcebb49d17caefeed7a53c16a2190658a" dmcf-pid="ZmfhMhf5ci" dmcf-ptype="general">노로바이러스는 감염된 후 단기간 내 재감염될 수도 있다. 감염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최대 2주간 대변을 통해 배출될 수 있어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e71e16a3ac62e6d677fb6bfc562fc0d5fefd6b744eec316b595f5ba52fc1c0" dmcf-pid="5s4lRl41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세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등·가슴 밀치기와 1세 이상 하임리히법. /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5/chosunbiz/20251005060224106ughb.jpg" data-org-width="887" dmcf-mid="8sAumuA8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chosunbiz/20251005060224106ug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세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등·가슴 밀치기와 1세 이상 하임리히법. /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98c08d79a5245380cf009f52daccfdd02351310725258b51fe8e9a0d02e190" dmcf-pid="1O8SeS8tcd" dmcf-ptype="general"><strong>◇아이들 장난치며 꿀꺽…응급 상황 주의</strong></p> <p contents-hash="cf6bb19bd561cd7969907faeeb9a2c2284ba3e04ad56c0145ffd03b42401ab17" dmcf-pid="tI6vdv6Fje" dmcf-ptype="general">들뜨거나 소란스러운 분위기에서 어린아이가 장난을 치며 송편 같은 음식을 먹거나 이물질을 입에 넣어 목에 걸리는 응급 사고가 생길 수 있다. 아이에게 음식은 잘게 썰어 천천히 먹이며, 아이가 움직이거나 웃으며 먹지 않도록 지도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p> <p contents-hash="585fdb94ab5593413a7d5e9393708843eda6bb04e6c81d4f586fc00faa514428" dmcf-pid="FCPTJTP3aR" dmcf-ptype="general">음식이나 다른 이물질이 아이 목에 걸렸을 때는 신속하게 기도를 확보하는 응급조치를 해야 한다. 자신이 숙지하지 못했거나 불안하다면 서둘러 119에 연락해 지시에 따라야 한다.</p> <p contents-hash="7a430a8660c744777df7b164c6316b88daf26f26e73bc32ec45f197a4eac8b52" dmcf-pid="3hQyiyQ0jM" dmcf-ptype="general">배우리 서울성모병원 소아응급실 응급의학과 교수 설명에 따르면, 1세 미만 영아는 아이 얼굴이 아래로 가도록 팔에 엎드리게 하고 손바닥으로 어깨뼈 사이를 5회 두드려야 한다. 이후 아이를 바로 누인 후 양쪽 젖꼭지 선보다 약간 아래 부위를 두 손가락으로 5회 빠르고 강하게 눌러준다. 이 두 동작을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반복한다.</p> <p contents-hash="258600981b12d65165c7704d62623f586a153ecadc554971c200879e7be25915" dmcf-pid="0lxWnWxpgx" dmcf-ptype="general">1세 이상 소아가 말할 수 없거나 숨을 쉬지 못하면 하임리히법(복부 밀어올리기)을 한다. 환자 등 뒤에 서서 한쪽 주먹을 쥐고 그 위에 다른 손을 얹어 배꼽과 갈비뼈 사이에 대고 아래에서 위로 강하게 밀어 올리는데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반복한다.</p> <p contents-hash="01a98398ae75fdc58c26672823ba6912605a9ee141624ea0c8e1fa7cef0d78d9" dmcf-pid="pSMYLYMUjQ" dmcf-ptype="general">환자 등을 앞으로 숙이게 해 등을 두드리는 방법도 병행할 수 있다. 아이 입속 이물질이 보일 때만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빼내고, 보이지 않으면 억지로 꺼내지 않는 게 좋다.</p> <p contents-hash="68c6d5ed713a4e43ccaeed10f2bae19005ce2c05a4264a05baa05213fb168063" dmcf-pid="UvRGoGRujP"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도나 사르카르 MS AI 확산 책임자 “한국서 사용하는 AI 에이전트, 韓 개발자 손에서 나와야… 현지 데이터·규제 반영 중요” 10-05 다음 90일만에 돌아온 아라온호가 전한 소식 "북극 해빙 더 두꺼워졌다" 10-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