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도발’ 좀비 주니어 유주상, 2R TKO 패배…“시원하게 졌네요” 작성일 10-05 5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0/05/0003470027_001_20251005125709415.jpg" alt="" /><em class="img_desc">5일 산토스와의 경기서 패한 뒤 짧은 소감을 전한 유주상. 사진=유주상 SNS</em></span><br>‘좀비 주니어’ 유주상(31)이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2연승에 실패했다. 브라질 출신 ‘일리캣’ 다니엘 산토스(30)에게 적절한 도발을 하는 등 접전을 벌이다 왼손 펀치를 맞고 무릎을 꿇었다.<br><br>유주상은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0: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 언더카 경기에서 산토스에게 2라운드 TKO 패배했다.<br><br>이날 전까지 MMA 통산 9승 무패였던 유주상은 지난 6월 제카 사라기(인도네시아)와 UFC 데뷔전에서 1라운드 28초 만에 KO 승리를 따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자신 있는 표정으로 케이지 위에 오른 그는 1라운드 내내 여유 있는 플레이로 산토스에게 맞섰다. 1라운드 중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오히려 상대의 플레이가 지루하다는 제스쳐를 선보이기도 했다. 상대의 킥에는 과장스럽게 놀라는 시늉을 하는 등 적절한 도발을 선보였다.<br><br>유주상의 도발은 결과적으로 승리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2라운드 초반 유주상이 거리를 벌리며 안면 타격을 시도했는데, 이때 산토스의 왼손 펀치가 적중했다. 파운딩을 허용한 유주상은 결국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0/05/0003470027_002_20251005125709440.jpg" alt="" /><em class="img_desc"> Daniel Santos, left, of Brazil, celebrates after defeating JooSang Yoo, of Korea, in a catchweight (153 lb.) bout during UFC 320 Saturday, Oct. 4, 2025, in Las Vegas. Santos defeated Yoo with a second-round TKO. (Steve Marcus/Las Vegas Sun via AP) MANDATORY CREDIT; LAS VEGAS REVIEW-JOURNAL OUT/2025-10-05 11:09:21/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br>유주상은 경기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죄송합니다. 시원하게 졌네요.”라는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br><br>한편 이 경기는 애초 페더급(65.8kg) 매치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산토스가 갑작스레 69.4kg 계약 체중 경기를 제안했다. 감량이 어려웠던 산토스 측에서 부탁한 셈이다.<br><br>유주상은 예기치 못하게 페더급에서 사실상 한 체급 위인 라이트급(70.3kg)에 더 가까운 체중으로 싸운 끝에 패전을 받아들였다.<br><br>김우중 기자 관련자료 이전 이완수,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서 개인통산 3번째 장사 타이틀 획득 10-05 다음 베복 이희진 "종로구 3대 얼짱 출신...길거리 캐스팅됐다" [RE:뷰] 10-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