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한 코믹 감성으로 웃음 전한 '보스'…추석 극장가 접수할까 작성일 10-05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gQaO9H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d796bb39828aeafbb2d3bb451c6704716de3ea6d3bc1ddab7a208878ccb610" dmcf-pid="KXaxNI2X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5/tvreport/20251005165251189cvca.jpg" data-org-width="1000" dmcf-mid="z0mCZqEQ1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tvreport/20251005165251189cvc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3b8fa9b35a8dcbb1daed1f1c43791824df034497b6be1f3907f259f48af8649" dmcf-pid="9ZNMjCVZGz"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추석 연휴 웃음을 책임질 코미디 영화 한 편이 찾아왔다.</p> <p contents-hash="afd232064829b27f471a6e153ce431463016e03c3c1e94f454913329fb904600" dmcf-pid="25jRAhf5G7" dmcf-ptype="general">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보스'가 무서운 기세로 추석 극장가를 점령했다.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5만 관객을 돌파했고, 전체 예매율도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추석 대체공휴일과 한글날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보스'가 얼마나 많은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447eac5c5fa5ca4b23ef12b0b5de5b2989cc6b3df6e4a09c138edb91a768d18" dmcf-pid="VBCAh5iB5u" dmcf-ptype="general">'보스'는 갑작스럽게 공석이 된 조직의 보스 자리를 두고 조직의 2인자 순태(조우진 분)와 적통 후계자 강표(정경호 분)가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양보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순태는 요리사의 꿈을 위해, 강표는 탱고에 빠져 보스 자리를 원하지 않는다. 반면, 유일하게 보스 자리를 원하는 판호(박지환 분)는 조직원들의 반대에 막혀 차기 보스 후보에도 오르지 못한다. 이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얽히고, 필사의 대결을 펼치며 갈등은 점차 고조된다.</p> <p contents-hash="327457d8300e3becbf64fede269b5dbea57ebf3de023540df66c8129139558d7" dmcf-pid="fbhcl1nb1U" dmcf-ptype="general">'추석' 하면 성룡의 영화가 언급되던 시절이 있었다. 성룡의 영화는 특유의 아기자기한 액션과 함께 코믹한 장면으로 온 가족을 웃게 했다. '보스'는 이 레트로한 감성을 소환하며 매력을 어필한다. 다소 어이없어 보일 수 있는 상황을 가져와 진지하게 밀고 나가는 '보스'는 가벼운 관람을 유도한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개성을 녹인 액션을 통해 쾌감과 웃음을 전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b3d41d4d56ff1ca97cae72faf9e74c9194b41987becd6c58a1e6f2c8043d86" dmcf-pid="4KlkStLK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5/tvreport/20251005165252804mjvv.jpg" data-org-width="1000" dmcf-mid="qtYZqQva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tvreport/20251005165252804mjv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6ebe5c51f8e472acb62fe2bb79d9c1f40851fdeeccddf3b1f341e7663265b1" dmcf-pid="89SEvFo9Z0" dmcf-ptype="general">'보스'의 최고 매력은 기존 조폭의 이미지를 배반한 캐릭터에 있다. 대개의 조폭 영화는 폭력성과 함께 조직원 간의 의리를 내세우며 멋을 강조했다. 반면, '보스'는 모두가 바라는 1인자 자리를 양보한다는 낯선 설정으로 기묘한 상황을 만들고, 자아실현에 관심이 많은 인물들을 전면에 내세운다. 조직의 미래와 자신의 꿈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진 캐릭터들이 당장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 모습엔 멋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대신 지질함을 통해 조폭 영화의 틀을 전복시키며 웃음을 전한다.</p> <p contents-hash="e3392f0a91a15aa3f8d620975c6e14b7164eb08d7b72599954657f5bb8a65287" dmcf-pid="62vDT3g2X3" dmcf-ptype="general">차갑고 날카로운 역할로 대중에게 각인된 조우진은 '보스'에서 모처럼 코미디 연기에 도전했다. 우리에게 익숙한 이미지와 달리 허술하고,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맡아 영화를 끌어간다. 연기만큼 탱고 연습에 몰두했다는 정경호는 장난스러운 표정과 춤에 빠진 캐릭터의 광기로 사건을 복잡하게 만들어 간다. 정경호가 준비한 탱고가 액션으로 뿜어져 나오는 장면은 '보스'가 추구한 액션이 가장 잘 보이는 장면이다.</p> <p contents-hash="cad5ece79287a96381e11d00eb5f5f4dd3052a19028eb8ca8ff29633939678d1" dmcf-pid="PVTwy0aVXF" dmcf-ptype="general">코믹한 연기로 대작에서 활약해 온 박지환은 '보스'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거칠면서도 일단 직진하고 보는 판호는 영화 내에서 가장 조폭스러운 모습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순태, 강표와는 다른 목표를 가진 그는 양보 전을 다른 양상으로 끌고 가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하지만 '보스'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는 언더커버 형사 태규 역을 맡은 이규형이다. 전혀 치밀하지 못한 경찰로 등장하는 그는 후반부 약에 취한 연기로 우스꽝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cbb17e74339105a0b11d934c4e1cbb1ec8c9c85a0370cc6de1a42b3b412cd8" dmcf-pid="QfyrWpNf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5/tvreport/20251005165254326hhlu.jpg" data-org-width="1000" dmcf-mid="BR0WpfIi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tvreport/20251005165254326hhl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e8dfca1ed60f32e2741ac1505c514e67c52e9bf8a0cb739dfd4bc4dffa315e" dmcf-pid="x4WmYUj4H1" dmcf-ptype="general">'보스'를 촬영하며 힐링을 했다는 조우진의 말처럼, '보스'는 따뜻함과 함께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을 통해 감동도 전한다. 그리고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의 이야기로 볼 수도 있어, 꿈을 가진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면도 있다. 여러 의미에서 명절날 온 가족이 함께 보기에 좋은 영화다.</p> <p contents-hash="049e37f7735d9d2246fa4ec92521ccf81c0d3fd7c810a4b5a080a2d011ee71b9" dmcf-pid="yhMKRAphX5" dmcf-ptype="general">올추석, 극장가에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릴 '보스'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9ad76c605fbeed596f939a767233357a0be982adeedd6c12bde793a6b449bb07" dmcf-pid="WlR9ecUltZ"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우빈·수지 '다 이루어질지니', 글로벌 5위 출발 10-05 다음 올데이 프로젝트 베일리·타잔, 피곤해도 패션은 완벽(입국)[뉴스엔TV] 10-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