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도발 후 패배’ 유주상, ‘체중 오버’ 산토스전 2R TKO 패배 그 후…“죄송합니다, 시원하게 졌네요” [UFC] 작성일 10-06 83 목록 “죄송합니다, 시원하게 졌네요.”<br><br>‘K-맥그리거’ 유주상은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다니엘 산토스와의 UFC 320 언더카드 계약 체중 매치에서 2라운드 TKO 패배했다.<br><br>유주상은 지난 6월, 제카 사라기를 1라운드 28초 만에 꺾고 순식간에 주목을 받았다. 빠르고 정확한 펀치로 코너 맥그리거와 비슷하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06/0001092746_001_20251006020107956.png" alt="" /><em class="img_desc"> 유주상은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죄송합니다, 시원하게 졌네요”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유주상 SNS</em></span>다음 상대는 만만치 않았다. 산토스는 원래 최두호와 만났어야 하는 강적. 그러나 최두호의 부상 이후 유주상이 대신 출전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었다.<br><br>그러나 산토스는 강했다. 페더급 체중을 맞추지 못해 아쉬움이 컸으나 유주상과의 기량 차이는 분명했다. 그는 그렇게 4연승을 달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06/0001092746_002_20251006020107995.jpg" alt="" /><em class="img_desc"> 유주상은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다니엘 산토스와의 UFC 320 언더카드 69.4kg 계약 체중 경기에서 2라운드 TKO 패배했다. 사진=REUTERS=연합뉴스</em></span>유주상은 1라운드를 잘 풀어갔다. 카프킥으로 초반 공략에 성공했고 거리 싸움도 잘 유지했다. 여기에 산토스의 반격에도 여유와 도발을 이어가며 관중의 환호를 유도했다.<br><br>문제는 2라운드 초반이었다. 1라운드 내내 잘 유지한 거리가 순식간에 좁혀졌다. 그리고 산토스의 강력한 왼손 펀치가 유주상의 얼굴로 향했고 그렇게 경기는 끝났다.<br><br>밴텀급부터 페더급, 그리고 69.4kg 계약 체중 매치였기에 산토스에게 사실상 불리한 경기였다. 실제로 이 경기에 앞서 진행된 계체량에서도 유주상이 산토스보다 더 무거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06/0001092746_003_20251006020108030.jpg" alt="" /><em class="img_desc"> ‘K-맥그리거’ 유주상이 무너졌다. 사진=홈 오브 파이트 SNS</em></span>하나, 기량 차이가 컸다. 산토스는 강했고 이정영에 이어 유주상까지 잡아내며 ‘코리안 킬러’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br><br>한편 유주상은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죄송합니다, 시원하게 졌네요”라며 메시지를 전했다.<br><br>물론 6월 데뷔 전 이후 4개월 만에 경기를 치른 유주상이다. 그것도 최두호의 대타로 나간 것이기에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 다음 경기에서 그답게 승리한다면 스포트라이트를 되찾을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06/0001092746_004_20251006020108078.jpg" alt="" /><em class="img_desc"> 유주상은 지난 6월, 제카 사라기를 1라운드 28초 만에 KO로 꺾은 후 만만치 않은 상대로 평가받은 산토스를 상대했다. 1라운드까지 잘 싸웠다. 그러나 2라운드 초반을 넘기지 못한 채 무너졌다. 사진=Stephen R. Sylvanie=연합뉴스</em></span>[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침착맨, 거듭 공식 은퇴 선언 "웹툰 작가 출신이라는 호칭도 버릴 것" 10-06 다음 '돌싱7' 명은, 동건과 만남 종료…"편안한 감정에 가까웠다" 10-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