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김연경 이름 넣어 상록수체육관 명칭 변경 추진 작성일 10-06 3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24일까지 찬반 설문조사…시 "'배구 도시'로 도약 준비"</strong><br><br>(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상록수체육관의 명칭을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배구 여제' 김연경의 이름을 넣은 체육관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06/AKR20250929137400061_01_i_P4_20251006080117774.jpg" alt="" /><em class="img_desc">안산시 상록수체육관<br>[안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안산시는 오는 24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상록수체육관 명칭 변경 의견수렴을 진행한다.<br><br> 이번 설문은 김연경 선수의 이름을 상록수체육관 명칭에 포함해 사용하는 것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다.<br><br> 아울러 명칭변경시 '상록수 김연경체육관' 또는 '김연경 상록수체육관' 중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명칭에 대한 의견과 명칭 변경 시 가장 기대되는 효과에 대한 의견도 수렴한다.<br><br> 안산시가 이처럼 김연경의 이름을 딴 체육관 명칭 변경을 추진하는 것은 스타마케팅을 통해 시의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함이다.<br><br> 김연경은 1988년 안산시 초지동에서 태어나 안산서초등학교와 원곡중학교까지 안산에서 초중학교 시절을 보냈고, 수원한일전산고(현 한봄고)에 입학한 뒤 이후 세계적인 배구 리그와 국내 배구 리그에서 활약했다.<br><br> 김연경은 여자 국가대표팀의 주축으로도 활약하며 한국의 여자배구의 위상을 높였고 세계적인 배구선수로 성장한 이후에도 안산시와의 인연을 이어오면서 관내 유소년 배구 꿈나무들을 위해 꾸준히 재능기부를 해왔다.<br><br> 특히 최근 MBC 배구 예능프로그램 '신임감독 김연경'을 상록수체육관에서 촬영하면서 안산시와 김연경의 인연은 깊어지고 있다. <br><br> '신인감독 김연경'은 2024-2025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난 김연경이 신인 감독으로 변신해 '필승 원더독스'라는 이름의 신생 배구단을 이끄는 과정을 담은 신규 스포츠 예능이다. <br><br> 안산시는 상록수체육관 명칭 변경을 계기로 '배구 도시'로의 도약을 구상중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06/PYH2025072918950006100_P4_20251006080117779.jpg" alt="" /><em class="img_desc">예능프로그램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한 김연경<br>(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이 29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안산시, MBC와의 파트너십 체결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br> 김연경은 경기 안산에서 촬영 중인 MBC 배구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br> 왼쪽부터 전진수 MBC 예능본부장, 이민근 안산시장, 김연경. 2025.7.29 hedgehog@yna.co.kr</em></span><br><br> 현재 관산초·본오중·원곡중에만 있는 배구부가 내년 3월에는 경일고에서 창단하면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배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br><br> 아울러 남자배구 OK저축은행이 안산에서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함에 따라 새로운 실업팀 창단도 구상하고 있다.<br><br> 안산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배구 스타 김연경의 업적을 기리고, 배구종목 저변을 확대하고자 김연경의 이름을 넣어 상록수체육관의 명칭을 바꾸려는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명칭 변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br><br> hedgehog@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전국 파크골프 중심으로 도약하는 태안[파크골프대회] 10-06 다음 ‘당구여제’ 김가영, LPBA 추석여왕 등극…임경진 꺾고 시즌 3승 10-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