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시즌 정상···시즌 3승·통산 최다승 기록 17승으로 늘려 작성일 10-06 4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06/0001071903_001_20251006094910847.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은 5일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PPBA 제공</em></span><br><br>‘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프로당구(LPBA) 투어에서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최다승 기록을 17승으로 늘렸다.<br><br>김가영은 5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임경진(하이원리조트)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11-3 10-11 11-6 11-4 8-11 9-11 9-3)으로 꺾었다.<br><br>이로써 김가영은 이번 시즌 개막전과 직전 4차 투어에 이어 이번 대회 트로피까지 차지하며 시즌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우승 상금 4000만원을 추가한 김가영은 누적 상금 8억730만원으로 LPBA 선수 최초로 8억원을 돌파했다.<br><br>또 8강에서 남긴 애버리지 2.048로 대회 최고 애버리지 선수에게 주는 ‘웰컴톱랭킹’(상금 200만원)까지 차지해 대회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br><br>결승전은 팽팽했다. 김가영이 먼저 1, 3, 4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3-1로 앞서 손쉬운 우승을 눈앞에 두는 듯했다. 그러나 패배 직전에 몰린 임경진의 반격이 매서웠다. 임경진은 5세트와 6세트를 연달아 가져오며 승부를 마지막 7세트로 끌고 갔다.<br><br>마지막 세트에서 김가영의 집중력이 빛났다. 김가영은 2이닝 5득점, 3이닝 3득점으로 순식간에 8-1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고, 결국 9-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김가영은 시즌 3승째를 거둔 뒤 “경기력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컸다”고 돌아봤다. 그는 “대회를 돌이켜보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 고민한 것이 역효과로 돌아오고, 경기를 치르며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스스로 화가 나는 것도 조절하지 못했다”고 반성했다.<br><br>김가영은 “일단 맛있는 것도 먹고, 숨부터 골라야 할 것 같다. 이번 결승전이 가장 힘들었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br><br>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 '저스트 메이크업', 1화부터 반응 폭발…K뷰티 최정상들 맞붙었다 10-06 다음 이 대통령 출연 '냉부해', 오늘(6일) 방송... "K-푸드 홍보한다" 10-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