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신네르, 상하이 마스터스 부상 기권…조코비치는 16강 안착 작성일 10-06 5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상하이 마스터스 타이틀 방어 실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0/06/NISI20251001_0000684109_web_20251001171239_20251006105513254.jpg" alt="" /><em class="img_desc">[베이징=AP/뉴시스]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1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차이나오픈(ATP500) 단식 결승전에서 러너 티엔(52위·미국)과 경기하고 있다. 신네르가 2-0(6-2 6-2)으로 승리하고 정상에 올랐다. 2025.10.01.</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안타까운 부상으로 마스터스 대회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br><br>신네르는 5일(한국 시간) 중국 상하이의 치중 포레스트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 2025 상하이 마스터스 단식 3회전에서 탈론 그릭스푸어(31위·네덜란드)를 상대로 1-2(7-6<7-3> 5-7 2-3)로 패했다.<br><br>이날 신네르는 3세트 경기 도중 오른쪽 허벅지에 쥐가 난 듯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결국 기권을 선언했다.<br><br>이날 경기 전까지 그는 그릭스푸어에 상대 전적 6승 무패로 크게 앞섰다.<br><br>또한 신네르는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5위·세르비아)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br><br>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신네르는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승리했으나, 덥고 습한 날씨에 2세트부터 몸에 문제를 느끼기 시작했다. 3세트에선 매 경기마다 다리를 절뚝이고 허벅지를 주물렀다.<br><br>결국 그는 경기 시작 2시간36분 만에 기권을 선언,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코트 밖으로 걸어 나갔다.<br><br>이번 대회를 3회전에서 마치면서 신네르는 ATP 투어 단식 연말 세계랭킹 1위 경쟁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br><br>그는 지난해 호주오픈, US오픈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탈리아 선수로는 최초로 연말 세계랭킹 1위를 달성했다.<br><br>신네르는 올 시즌 ATP 투어 파이널 진출 경쟁에서 선두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에게 2540점 뒤지고 있다. <br><br>알카라스는 지난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저팬 오픈 단식 우승을 차지한 뒤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이번 대회는 불참했다.<br><br>한편, 같은 날 조코비치는 야니크 한프만(150위·독일)을 상대로 2-1(4-6 7-5 6-3)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br><br>조코비치는 오는 8일 자우메 무나르(41위·스페인)와 8강 진출을 두고 겨룬다.<br><br> 관련자료 이전 '풀세트 혈투 끝 승리' 김가영, 2연속 '한가위 여왕' 등극 '통산 17승' 10-06 다음 세이마이네임 도희, '복면가왕' 물들인 러블리 매력 10-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