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왕좌 되찾은 페레이라, 헤비급 도전 선언..."다음 목표는 존 존스" 작성일 10-06 46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포아탄’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가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탈환한 뒤 다음 목표로 ‘헤비급 슈퍼파이트’를 내걸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0/06/0006133764_001_20251006115709877.jpg" alt="" /></span></TD></TR><tr><td>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 사진=AFPBBNews</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0/06/0006133764_002_20251006115709894.jpg" alt="" /></span></TD></TR><tr><td>존 존스. 사진=AFPBBNews</TD></TR></TABLE></TD></TR></TABLE>페레이라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320 : 안칼라에프 vs 페레이라 2’ 메인이벤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이었던 마고메드 안칼라에프(러시아)를 1라운드 1분 20초 만에 TKO로 제압했다.<br><br>이로써 페레이라는 지난 3일 안칼라에프에게 당한 판정패를 완벽하게 설욕하면서 챔피언 벨트를 되찾았다. 앞서 페레이라는 2023년 11월 유리 프로하츠카(체코)를 꺾고 챔피언에 오른 뒤 1년 4개월 동안 정상을 지키면서 3차 방어까지 성공한 바 있다.<br><br>벌써부터 페레이라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라이트헤비급은 차기 도전자 후보가 줄서있다. 같은 대회에서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미국)를 3라운드 KO로 제압한 프로하츠카와 바로 전 주 열린 대회에서 도미닉 레예스를 1라운드에 KO시켰던 카를로스 울버그(뉴질랜드)가 유력한 주인공이다.<br><br>프로하츠카와 울버그는 나란히 대회 현장에서 페레이라의 승리를 지켜봤다. 비록 페레이라와 재대결에서 무너지긴 했지만 전 챔피언 안칼라에프도 잠재적 도전자 후보 자격이 충분하다.<br><br>하지만 칼 자루를 쥔 페레이라는 라이트헤비급보다 헤비급에 더 관심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겉으로 대놓고 요구한 것은 아니지만 그는 헤비급으로 올라가 전 챔피언 존 존스(미국)와 싸우고 싶다는 뜻을 숨기지 않았다.<br><br>페레이라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내가 원하는 것은 헤비급 슈퍼파이트뿐이다”며 “헤비급에서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br><br>존스라는 이름을 노골적으로 거론하지는 않았다. 이는 최근 존스의 친형인 아서 존스가 세상을 떠난 것과 무관하지 않다. 페레이라는 “최근 일어난 모든 일들을 고려하면 지금 그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페레이라가 존스와 대결을 원한다는 것은 이미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공공연히 알려졌다.<br><br>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를 앞두고 페레이라와 만났을 때 그는 헤비급에서 싸우기를 원했다”며 “나는 일단 안칼라에프전부터 이긴 뒤 헤비급 이야기를 나누자고 했다”고 말했다.<br><br>페레이라는 굳이 타이틀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마흔을 바라보는 적지 않은 나이가 된 만큼 거물 선수와 대결을 통해 큰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을 굳이 숨기지 않고 있다. 그 대상이 바로 존 존스이고 무대는 내년으로 예정된 백악관이 되길 바라는 분위기다.<br><br>UFC는 그동안 존스가 백악관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부정적이었다. 존스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이 이유다. 그동안 존스는 빅매치를 앞두고 약물, 범죄, 부상 등 여러 문제를 일으켜 경기를 무산시킨 적이 많았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회’가 돼야할 UFC 백악관 대회에 존스를 믿고 내보내기 어렵다는 것이 화이트 대표의 생각이다.<br><br>하지만 페레이라가 원한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 페레이라 대 존스의 대결이 성사될 경우 UFC 역사에 손꼽힐만한 슈퍼 매치가 될 것이 틀림없다.<br><br>화이트 대표는 아직 신중하다. 그는 “페레이라는 지금 체급에서도 여전히 흥미로운 경기를 할 수 있다”며 “원래 미들급 선수였던 페레이라가 두 체급을 뛰어넘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그를 지금 헤비급으로 던져놓을 이유가 없다”고 조심수러워했다,<br><br>그러면서도 “물론 반대하는 건 아니다. 페레이라가 정말 간절히 원한다면 결국 ‘그래, 알았어’라고 말하게 될지 모른다”며 “그가 오늘 밤처럼 직접 약속을 지킨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가능성을 열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UFC 4승 “유주상, 나를 무시한 대가 치러” 10-06 다음 키키, 고운 한복 입고 추석 인사 "티키 덕분에 음방 1위하고 신인상 수상" 10-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