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 ‘면역의 균형’을 밝힌 과학자 3인에게 돌아가 작성일 10-06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메리 E. 브랑코, 프레드 람스델, 사카구치 시몬 수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UAVFo9sK"> <p contents-hash="d83a662179880f4071d7a582fdc945832731a96e8edeb5a9245573a4c4a05e23" dmcf-pid="6nucf3g2r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인체 면역 체계가 자기 조직을 공격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말초 면역 관용(peripheral immune tolerance)’ 메커니즘을 규명한 세 명의 과학자에게 돌아갔다.</p> <p contents-hash="a18897a3700f769f1554792304b36550c6e8b3f16765f906478c6f83cd213bf9" dmcf-pid="PL7k40aVmB" dmcf-ptype="general">스웨덴 스톡홀름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총회는 6일(현지시간) 메리 E. 브랑코(Mary E. Brunkow), 프레드 람스델(Fred Ramsdell), 사카구치 시몬(Shimon Sakaguchi) 을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7d396f6eebc0b83e19f99a2a605549496b3db609abebfe8468c821cd7e5cfe" dmcf-pid="Qqh4XsKG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매리 브랑코·프레드 람스델·사카구치 시몬. 출처=The Nobel prize 공식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6/Edaily/20251006185048122czrb.jpg" data-org-width="670" dmcf-mid="4RmKyE7v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Edaily/20251006185048122cz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매리 브랑코·프레드 람스델·사카구치 시몬. 출처=The Nobel prize 공식 유튜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9471a4f9ef9ed0542679baabff09b80ebdc74224e0d935959cf556f8df1a1d5" dmcf-pid="xBl8ZO9HDz" dmcf-ptype="general">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발견은 조절 T세포(regulatory T cells)의 개념을 확립하고, 면역 균형의 핵심 조절자인 FOXP3 유전자의 기능과 역할을 규명한 결정적 연구였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ff4992a09fd1a8f9d7c0f8f6a14c3f59928428c077ac2e0e0e3a2c9548dca90d" dmcf-pid="yw8li2sds7" dmcf-ptype="general">메리 브랑코는 미국 시애틀 시스템생물학연구소(Institute for Systems Biology)에서 활동하며, 자가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돌연변이 쥐(‘scurfy mice’)를 연구해 이들이 FOXP3 유전자 결함을 지닌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는 인간에서도 동일한 변이가 중증 자가면역 질환(IPEX 증후군) 을 일으킨다는 점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79cf6003658e60ad65f8ade5e9cc54bff1edc97432bf53313c1714dc618bf986" dmcf-pid="Wr6SnVOJOu" dmcf-ptype="general">프레드 람스델은 UCLA에서 면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여러 바이오텍 연구기관에서 활동했다. 그는 FOXP3 단백질이 조절 T세포 발달에 필수적임을 입증, 면역계의 자가 공격을 막는 ‘면역의 경비자(immune security guard)’ 역할을 설명하는 데 기여했다.</p> <p contents-hash="7bb44693f6dffa3fab86d604a6f536e578a577903ed21cd8dd5e5a1c0249f542" dmcf-pid="YmPvLfIiOU" dmcf-ptype="general">사카구치 시몬은 일본 오사카대학교 면역학연구센터에서 활동하며, 1995년 CD4? CD25? T세포, 즉 조절 T세포의 존재를 처음으로 제안했다. 그는 이 세포들이 면역 과잉 반응을 억제하고, 중앙 관용(central tolerance)을 넘어선 말초 면역 조절 시스템을 보완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p> <p contents-hash="d1bacd0037fb8294052a365785a950c77eade0870aa69293d611c1586fd4a11c" dmcf-pid="GsQTo4Cnmp" dmcf-ptype="general">노벨 생리의학상은 인류의 생명 이해와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에게 수여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1901년 첫 시상 이후 DNA 구조를 밝힌 왓슨·크릭(1962), 결핵 치료제 발견의 왁스먼(1952), mRNA 백신 기술의 카리코·와이즈먼(2023) 등이 수상했다.</p> <p contents-hash="1b5866b5f6199171923fb6f5b546b8de52433d4ff27cbce9377e8e970e8f84e0" dmcf-pid="HOxyg8hLm0" dmcf-ptype="general">세 수상자는 총 1100만 스웨덴 크로나(한화 약 16억 5000만원) 의 상금을 공동 수상한다.</p> <p contents-hash="778decfc7069360ec6369ee24bfe90fd8ffa6640550ffdf4d6ad78bbdaa309ce" dmcf-pid="XIMWa6loI3" dmcf-ptype="general">노벨위원회는 이날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7일) △화학상(8일) △문학상(9일) △평화상(10일) △경제학상(13일) 순으로 수상자를 발표한다.</p> <p contents-hash="980c9b7b77e3176d9e35d14e42a38feb1ed0b0afac17070a4e347f79c909803d" dmcf-pid="ZCRYNPSgEF" dmcf-ptype="general">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평화상은 같은 날 노르웨이 오슬로(Oslo) 에서 별도로 진행된다.</p> <p contents-hash="99f0efdd067ce4a62d20819f26a8b4a54889a174c61f748727124ac78f848ff9" dmcf-pid="5heGjQvaOt"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은우, 입대 후 첫 명절 편지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기" [MD★스타] 10-06 다음 루네이트 카엘, 男 60m 금메달 "열심히 준비했다"(아육대) 10-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