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졌습니다!" 유주상→UFC 높은 벽 느끼며 확인한 숙제 작성일 10-07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유주상, 산토스 벽에 막혀 연승 실패<br>페레이라, 안칼라예프 꺾고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탈환</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0/07/0003995363_001_20251007063006664.jpg" alt="" /><em class="img_desc">유주상(왼쪽)이 5일 산토스와 경기에서 펀치를 적중하고 있다. /UFC 제공</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0/07/0003995363_002_20251007063006730.jpg" alt="" /><em class="img_desc">펀치를 피하는 유주상(왼쪽). /UFC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좀비 주니어' 유주상(31)이 UFC 2연승에 실패했다. 상대를 얕보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다가 TKO패를 당했다. UFC 높은 벽을 실감했다. 종합격투기(MMA) 무대에서 처음으로 패배 쓴잔을 들며 숙제를 확인했다.<br> <br>UFC 페더급(65.8kg) 파이터 유주상(9승 1패)은 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 320 :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에 출전했다. 언더카드에서 계약체중(69.4kg) 매치를 벌였다. 다니엘 산토스(30∙브라질∙13승 2패)와 주먹을 맞댔다.<br> <br>자신이 주로 뛰는 체급인 페더급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산토스가 계체 실패해 계약 체중으로 합의를 마쳤다. 경기 초반 가벼운 스텝으로 산토스의 킥 공격을 잘 피하며 승리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2라운드 초반 산토스에게 왼손 훅을 허용했고, 그대로 연타를 맞고 TKO패 했다.<br> <br>경기 후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했다. MMA 커리어 첫 패배를 겪은 데 대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죄송합니다, 시원하게 졌네요"라고 소감을 올렸다. 유주상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후계자를 자처해 '좀비 주니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다. 정찬성은 SNS에 자신이 패배한 경기의 사진을 올리며 후배를 격려했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0/07/0003995363_003_20251007063006785.jpg" alt="" /><em class="img_desc">챔피언벨트를 되찾은 페레이라. /UFC 제공</em></span></div><br>유주상을 꺾은 산토스는 한국인 파이터 상대 2승을 챙겼다. 지난 5월 이정영에게 판정승을 거둔 데 이어 두 번 연속 한국 파이터를 무너뜨렸다. 브라질 명문팀 슈트복스 소속인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너의 상대가 슈트복스 파이터라면 존중을 보여라"며 경기 내내 자신을 조롱한 유주상에게 호통쳤다. 이어 "우린 몇 대 맞을 수 있지만 언제나 공격을 되돌려준다"며 "그게 브라질 슈트복스다"고 강조했다.<br> <br>한편, UFC 320 메인이벤트에서는 알렉스 페레이라가 마고메드 안칼라예프를 격침했다. 지난 3월 UFC 313 패배를 설욕했다. 1라운드 1분 20초 만에 TKO승을 올렸다.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되찾았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UFC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시빌리가 코리 샌드헤이건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3차 방어에 성공했다. 관련자료 이전 평균 은퇴 23세, 10명 중 4명은 무직…체육인 '퇴장 후 삶' 막막 10-07 다음 '올해 47세' 심형탁, 다둥이 아빠 예약…“아내와 셋째로 합의” ('돈마카세')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