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최정만 ‘노장 만세’…생애 첫 추석 장사 작성일 10-07 27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br><br> 울주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1990년생 노장 최정만이 우승했습니다.<br><br> 최정만의 23번째 금강급 우승이지만 추석에는 처음 오른 꽃가마입니다.<br><br>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 [리포트]<br><br> 최정만이 김기수를 모래판에 눕히고 포효합니다.<br><br> 23번째 금강장사이자 생애 처음 추석 장사에 오르는 순간입니다.<br><br> 최정만은 김기태 감독을 들어 메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br><br>[최정만 : "'불가능은 없다. 세상에! 하면 된다.' 그 이야기를 늘 해주시는 게 김기태 감독님과 윤정수 코치님입니다. 옆에서 많이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br><br> 34살 백전노장 최정만은 8강에서 22살의 신예 라현민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br><br> 4강에서 지난해 추석 장사 정종진에게 첫판을 내준 최정만.<br><br> 둘째 판, 격렬한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강렬한 포효로 남다른 투지를 보여줍니다.<br><br> 결국 최정만은 둘째 판을 가져옵니다.<br><br> 셋째 판은 극적이었습니다.<br><br> 다리를 잡혀 다 넘어가나 싶었지만 끝까지 버티며 승리했습니다.<br><br> 힘겹게 결승에 오른 최정만의 상대는 최근 3연속 우승을 차지한 김기수.<br><br> 김기수는 역시 강했습니다.<br><br> 가볍게 첫판을 따내며 여유 있는 세리머니까지 선보였습니다.<br><br> 잠시 눈을 감고 정신을 다잡은 최정만이 반격에 성공했습니다.<br><br> 그리고 다시 한 판씩 승리해 2대 2로 맞선 마지막 판.<br><br> 최정만이 밀어치기로 김기수를 제압하며 장사에 등극했습니다.<br><br>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br><br> 영상편집:송장섭<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휴대전화 해지 왜 이렇게 힘들까"…4년간 민원 352건 10-07 다음 '당구 교황' 레펀스, 조재호 상대로 4-3 역전승→4년 만에 통산 두 번째 PBA 정상 등극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