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펀스, 3년 10개월 만에 프로당구 정상…"인생 최고의 순간" 작성일 10-07 4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결승에서 조재호와 풀세트 접전 끝에 역전승</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07/AKR20251007013000007_01_i_P4_20251007084610155.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 직후 당구대 위로 뛰어 올라간 레펀스<br>[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가 3년 10개월 만에 프로당구(PBA) 투어 정상에 올랐다.<br><br> 레펀스는 6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를 세트 스코어 4-3(9-15 5-15 15-9 15-10 15-11 8-15 11-6)으로 꺾었다.<br><br> 이로써 레펀스는 2021-2022시즌 3차전 우승 이후 3년 10개월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br><br> 우승 상금 1억원을 추가한 레펀스는 시즌 상금 1억 1천400만원으로 1위가 됐다.<br><br> 또 통산 누적 상금 3억 9천250만원으로 5위가 됐다.<br><br> 결승 초반은 조재호의 분위기였다. <br><br>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 조재호는 1, 2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07/AKR20251007013000007_02_i_P4_20251007084610160.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에디 레펀스<br>[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하지만 레펀스는 3세트에서 0-9로 뒤지다 뱅크샷 두 방을 포함한 하이런 10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br><br> 이어 4세트와 5세트까지 내리 따내며 세트 스코어 3-2 역전에 성공했다. <br><br> 조재호가 6세트를 가져가며 경기는 마지막 7세트로 향했다.<br><br> 마지막 세트에서 레펀스는 2-6으로 끌려가던 4이닝째 하이런 7점을 몰아치며 9-6으로 흐름을 바꿨고, 결국 11-6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br><br> 우승 직후 레펀스는 4년 전 첫 우승 때처럼 당구대 위로 뛰어오르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br><br> 그는 "지난 시즌 팀리그 우승과 최우수선수(MVP), 이번 개인투어 우승까지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며 "스스로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금의 결과가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대회 최고 애버리지(3.462)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웰컴톱랭킹'은 이상대(휴온스)에게 돌아갔다. <br><br> PBA 6차 투어는 오는 20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채민, 또 1위 했다..'폭군' 대타였는데 최대 수혜자 [공식] 10-07 다음 ‘태풍상사’ 측 “이준호 김민하→이상진 원팀 케미, 직장 동료 이상 의미”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