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아 "소시 팬, 최애는 임윤아...아낌없이 주는 나무"[인터뷰] 작성일 10-07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서길금 역 윤서아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OwmPSgwv"> <div contents-hash="77c87a8a81e2e11e5060d1506bfbfe71a1f79c038f8836c44b0662c30551fd88" dmcf-pid="xXSIheYcwS"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88d7820fa417face8152dc0028f9581d3181b16717f3106ce17322f40122cb" dmcf-pid="yJ6V4GRu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서아/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IZE/20251007093447376okkl.jpg" data-org-width="600" dmcf-mid="UEOEw8hL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IZE/20251007093447376ok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윤서아/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064389200e4b30db99c9904d9b61a3942735636edbc08227e7f44946f3c3199" dmcf-pid="WiPf8He7Oh" dmcf-ptype="general"> <p>또 한 번, 사극으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폭군의 셰프'를 통해 "길금 씨"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에게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배우 윤서아가 그 주인공이다.</p> </div> <p contents-hash="eedb0989053e96fae2ad45d01a1c9c319a1fc57310356cbf8aabc25bb3667cc2" dmcf-pid="YnQ46XdzwC" dmcf-ptype="general">윤서아는 지난 9월 2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서길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p> <p contents-hash="d1e9f69b341525ad17a93ffe9ad4059755ef607da3e051db6a2f8c90444b0a21" dmcf-pid="GLx8PZJqOI"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p> <div contents-hash="6589eb1d4ecba4ed43c622ced271613b79e0030d43254fcbb280de4bf7367440" dmcf-pid="HoM6Q5iBmO" dmcf-ptype="general"> <p>윤서아가 극 중 맡은 서길금은 절대 후각의 소유자. 홀로 금표 안 초가집에 살다가 미래에서 온 연지영을 만나게 되면서 수라간 나인이 된다. 특히 "미래에서 왔다"는 연지영을 유일하게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6c6518ee8c6adcd3ec72679e0a4889677b141a663b98f571dadcfa02d65f50" dmcf-pid="XgRPx1nb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서길금 역을 맡은 윤서아./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IZE/20251007093448631pyem.jpg" data-org-width="600" dmcf-mid="uPpwmPSg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IZE/20251007093448631py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서길금 역을 맡은 윤서아./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03b077c369400670bfc92a20e72454e6d8d22ba089592cd9402bc38c74a2395" dmcf-pid="ZaeQMtLKmm" dmcf-ptype="general"> <p>윤서아는 '폭군의 셰프'에서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최귀화 등과 함께 흥행을 이끈 주역 중 한 명이다. 극 초반 임윤아와 찰떡 케미를 뽐내며 극적 재미를 높였다. 감칠맛 나는 사투리 연기까지 더해 '배우 윤서아'를 널리 알렸다. 또한 tvN '붉은 단심'(2022년), JTBC '옥씨부인전'(2024)에 이어 이번 '폭군의 셰프'까지 사극을 통해 빛나는 연기력으로 '사극 최적화 배우'로 등극했다.</p> </div> <div contents-hash="dfba77b22bfe177c1a2ba6b2839996cd2e542f687a215b7ac1f0ff969b8971be" dmcf-pid="5ztX5cUlOr" dmcf-ptype="general"> <p>'폭군의 셰프'의 마지막 회까지 연기를 앞세워 주연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빛낸 윤서아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b3c6a3c77c604a8f91a0cfe894916a427b82e60ca8471f8e7458e1b306d9f7" dmcf-pid="1qFZ1kuS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서아/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IZE/20251007093449903edzw.jpg" data-org-width="600" dmcf-mid="4ZR1FDzT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IZE/20251007093449903ed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윤서아/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74fab69cc73884ae6ae852c28a83571b8ce66a797abe962c8a12e272fa94641" dmcf-pid="tB35tE7vwD" dmcf-ptype="general"> <p><strong>-신드롬급 인기를 끈 '폭군의 셰프'가 종영했다. 작품을 마친 소감은 어떤가.</strong></p> </div> <p contents-hash="8dd0236cd5effe3c1672ba7bd14ea501a172a1d9f1fb71f54dc8c6e13d224705" dmcf-pid="Fb01FDzTrE" dmcf-ptype="general">▶ 저는 아직까지 그런 아련한 추억 속에서 못 보내주고 있는 것 같다. 길금으로 살면서 행복했다. (임)윤아 언니 그리고 선배님들이 사랑해 주셨다. 그 사랑으로 길김을 연기했고, 많은 분께 좋은 모습으로 보여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많은 시청자께서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셨다. 종영 후에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17b1143c722a96c41d45254c00eca11866f07ab2ef2feb6e13d13de15d3ecbd6" dmcf-pid="3Kpt3wqyEk" dmcf-ptype="general"><strong>-겨울에 시작에 여름에 촬영이 끝났고, 방송도 종영했다. 기분은 어떤지,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strong></p> <p contents-hash="3a13b7ee126d6be7e4d9d9f49314c3a7d678b3ec0546bf10d29c305265349244" dmcf-pid="09UF0rBWmc" dmcf-ptype="general">▶ 방송이 끝나서 아쉽다. 12부작이라 짧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길었으면 좋았겠다' 싶은 마음이었다. 이별이 너무 빠르게 다가왔다. 주 3, 4일은 뵀던 분들을 이제 못 본다. 헛헛한 마음이다. 촬영 끝나고 더 심심하더라. 그래서 추억에 빠져서 지내고 있다.</p> <p contents-hash="a977edb7fc6868024fe4470e8dd482ec025cb1ce71d86a6c70ba765ba6110eb2" dmcf-pid="p2u3pmbYmA" dmcf-ptype="general"><strong>-'폭군의 셰프'가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주변 반응이 전작과 달랐을 것 같다. 주변에선 어떤 반응이었는가.</strong></p> <div contents-hash="b40a8d8d20b6c4e76dbb2560626076bc673d49478d73d83192a713ce629c07ed" dmcf-pid="UV70UsKGmj" dmcf-ptype="general"> <p>▶ 많은 분이 '오래 장수해서 다행이다'라고 안심하고, 좋아해 주셨다. 특히 부모님이 좋아해 주셨다. 끝까지 살아남았다고 좋아해 주셨다. 부모님이 본방 사수해주셨다. 아버지는 출근하실 때 시청률, 관련 기사 캡처해 보내주셨다. 어머니도 재밌는 반응을 공유해 주셨다. 부모님에게는 제가 좋아하는 일로 효도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또 연락 끊겼던 친구에게도 연락이 왔다. 그 연락을 받으면서 '우리 드라마가 관심받고 있구나'라고 체감할 수 있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8e88ede3d9686722ecb44d32682bef9bac4b3343819bf039985b55ab2de27b" dmcf-pid="ufzpuO9H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서길금 역을 맡은 윤서아./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IZE/20251007093451157wffw.jpg" data-org-width="600" dmcf-mid="8nlRd0aV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IZE/20251007093451157wf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서길금 역을 맡은 윤서아./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97167a76c7488c93a34325c80c34a9dc8882c1ab9b8a084c8f5102018a9cc8d" dmcf-pid="7HlOCRWAwa" dmcf-ptype="general"> <p><strong>-극 초반 서길금의 비중이 적지 않았다. 연지영의 지원군으로 다양한 활약을 했다. 부담감은 없었는지, 이번 캐릭터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소화를 했는가. </strong></p> </div> <p contents-hash="e7ac1b441d6e98528913b38987448da188440a4f5af468660f377815fc8e020e" dmcf-pid="zXSIheYcrg" dmcf-ptype="general">▶ 극초반에 주인공 연지영과 극을 끌어나가야 하는 인물이었다. '더 잘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임했다. 그래서 연지영 역의 윤아 언니와 더 대비되는 상황, 외적인 모습, 연기적으로는 언니와 케미가 좋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극초반에는 언니(임윤아)와 둘만 나오는 분량이 많았다. '어떻게 하면 다채롭고 풍부하게 만들까?' 고민했다. 그래서 언니(임윤아)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준비했다. 윤아 언니가 항상 제게 먼저 연기 호흡을 어떻게 맞출지 물어봐주셨다. 또 제가 준비한 거를 할 수 있게 배려해주셨다. 그런 부분이 시청자들께 잘 전달된 것 같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뿌듯했다. </p> <p contents-hash="56ad902ec2c4753a7ef5332cc9d1e4fd685965558c9c5ec433090d62984d7d0d" dmcf-pid="qZvCldGkOo" dmcf-ptype="general">그리고 길금을 준비하면서 제가 느꼈던 부담감은 떨림이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다. '설렘과 떨림은 동시에 와서 구분할 수 없다'다. 저는 떨림을 설렘의 마음으로 승화하면서 좋게 이용하려고 했다. 책임감을 느끼고 캐릭터, 작품에 임했다. </p> <p contents-hash="ebb18b237f26e9a220a19dd5fb63ffd97524208d47f3a17ef4ea9df45a3a3cd7" dmcf-pid="B5ThSJHEOL" dmcf-ptype="general"><strong>-극 중 전라도 사투리 연기가 일품이었다. 서울 출신인데, 사투리 연기가 어렵지는 않았는가. 어떤 준비를 했는가. </strong></p> <div contents-hash="e4fc53a0f1ebfddf4243c35bdbd1452da6d0bf5af7c268e65a90b169c23e35c7" dmcf-pid="b1ylviXDEn" dmcf-ptype="general"> <p>▶ 먼저, 제가 전작에서는 충청도 사투리(연기)를 했다. 그래서 이전 캐릭터와 이번 길금이와 차별점을 두고 싶었다. 그래서 더 전라도 사투리 연기를 잘 구사하려고 노력했다. 전라도 사투리는 억양, 단어가 지역마다 조금씩 달랐다. 그런 게 초반에 익숙하지 않았다. 그래서 애드리브를 준비할 때 변환해야 했다. 차츰 익숙해지면서 변환 없어도 현장에서 할 수 있게 됐다. 사투리도 발전할 수 있게 됐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b9a9cd2741b7888a9b799de0411d1afad0600b5fab8193775313e85c2227bf" dmcf-pid="KtWSTnZw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서아/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IZE/20251007093452465rjvj.jpg" data-org-width="600" dmcf-mid="6weQMtLK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IZE/20251007093452465rjv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윤서아/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a11879f892c19220b5e0640de31ba613956eb4640b7863357ec70d37d85fa05" dmcf-pid="9FYvyL5rsJ" dmcf-ptype="general"> <p><strong>-'폭군의 셰프'에서 임윤아와 호흡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임윤아와 호흡은 어땠는가.</strong></p> </div> <p contents-hash="87562bd408b2346666c043d8ab00d42c831ad8f69082d7941e26c022d6610dd1" dmcf-pid="23GTWo1mDd" dmcf-ptype="general">▶ 긴장했다. 긴장된 이유는 딱 하나였다. 윤아 언니가 제 연예인이었으니까. 제가 소녀시대 팬이었다. 최애가 윤아 언니였다. 팬심으로 보니까, 가슴이 두근두근 떨렸다. 언니가 먼저 다가와서 저와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주셨다. 현장에서는 엄청 찰떡궁합이었다. 애드리브도 처음에는 약속하고 했는데, 나중에는 어떤 걸 해도, 또 길금이가 뭘 하겠다는 거를 서로 알았다. 그게 정말 신기했다. '또 통했다' 하면서 재미있게 촬영했다. 언니는 연지영을 준비하면서 현장에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본도 허투루 보는 경우가 없었다. 세심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다 챙기는 걸 봤다. 저희가 촬영 들어가기 전에 언니가 먼저 세심하게 제안해 주는 게 있었고, 그게 구체적으로 만들어지는 걸 봤다. 언니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도 나중에 저런 자리에 가게 된다면, 언니처럼 열정 잃지 않아야겠다. 내 연기뿐만 아니라 현장을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됐다. 윤아 언니한테 배울 점이 많았다.</p> <p contents-hash="2a29362b2b130384182211dcef941eb89980aa7ef3240b8edefcc3844ac64e2b" dmcf-pid="VnQ46XdzDe" dmcf-ptype="general"><strong>-윤서아가 본 '배우 임윤아'는 어떤 배우였는가.</strong></p> <p contents-hash="e7cd3cba519edb24616c6e09fd9fe26b674bb31ab173f9b32b386e83d39b4aa9" dmcf-pid="fLx8PZJqwR" dmcf-ptype="general">▶ 언니는 저한테 아낌없이 주는 나무였다. 연기든, 그 외의 소품 등 저도 넉넉하게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적이 있었다. 겨울 촬영 때 핫팩이 부족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언니가 핫팩을 제게 쥐여줬다. 한 번은 제가 감기 걸릴 뻔한 적이 있었는데, 언니가 쌍화탕을 데워서 주셨다. 촬영 환경이 데울 수 없었는데, 핫팩을 주머니에 넣어서 데워주셨다. 정말 감사했죠. </p> <p contents-hash="50d9b0f7c3324827f8d3f619773084ca7c00195fa3c0489d5ec2e349766317a4" dmcf-pid="4oM6Q5iBDM" dmcf-ptype="general"><strong>-윤서아는 임윤아에게 어떤 존재였으면 했는가. </strong></p> <p contents-hash="5a477c60ad0ff46147fc84067bda29e5a6acc85aec11db9ac8a96093472cb3b9" dmcf-pid="8gRPx1nbmx" dmcf-ptype="general">▶ 극 중 길금이가 지영이를 무조건 지지하고, 응원하고, 믿는다. 저도 그렇다. 윤아 언니에게 무한 애정, 사랑을 보냈다. 언니가 타이틀롤이다보니까 촬영이 많았다. 초반에는 제가 함께했지만, 나중에는 언니 혼자 하는 일정(촬영)이 많았다. 그래서 제가 언니를 볼 때마다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많이 했다. 또 제가 언니의 생일에 깜짝 파티도 해드렸다. 개인적으로는 '임윤아의 똥강아지'였으면 했다. 그만큼 언니에게 푹 빠졌다. 제가 언니 미담은 책임지겠다고 했다. 제가 언니에게 받은 거 꼭 널리 널리 알리겠다고, 걱정하지 마시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a3c1217dc43e5f5488e1fd4438839d4fcc4f127c0fa88487c3f64d7e076cfef" dmcf-pid="6aeQMtLKwQ" dmcf-ptype="general"><strong>-'폭군의 셰프'에서 임윤아와 함께 이채민의 활약도 화제였다. 폭군 이헌 역의 이채민과 극 중 만남은 어땠는가. 촬영 에피소드도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65f83169a06693b9eb5a8618a91550e84bb7ef3959ab7246e6c7f60ab469d544" dmcf-pid="PNdxRFo9DP" dmcf-ptype="general">▶ 동갑이어서 그런지 편하게 대해줬다. 또 동갑이다 보니까, 윤아 언니의 좌룡과 우룡이었다. </p> <p contents-hash="91134e9e876a1aaa2b08e4cd49a15816a7a58fa45fc20f015e6e0189d244fc20" dmcf-pid="QjJMe3g2D6" dmcf-ptype="general"><strong>-극 초반 공길(이주안 분)과 로맨스 기류를 연상케 했는데, 이뤄지지 않았다. 오히려 맹만수(홍진기 분) 숙수와 묘한 기류였다. 공길과 로맨스 불발은 아쉽지 않았는가.</strong></p> <div contents-hash="1f22e6bf0026fb9ea85c6bdf57d29da2f47b06451aa92e7e0f6c763ac6e86307" dmcf-pid="xAiRd0aVs8" dmcf-ptype="general"> <p>▶ 사실 저는 큰 아쉬움은 없었다. 만약, 그런 게 있었더라면 극이 더 다채롭게 펼쳐질 수 있었겠죠. 그러나 길금에게는 세상 전부가 연지영 중심으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런 마음(로맨스)은 안 들었을 것 같다. 길금이 공길에게 반했던 거는, 외모였다. 아무래도 야생(금표)에서 혼자 살면서 오랜만에 사람을 대면하게 됐다. 궁에서 수려한 분들을 봤으니 놀랐을 거다. 그런 마음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맹숙수와 로맨스가 있을 거라는 얘기가 있었다. 길금이 수라간에 들어가서 사랑을 찾아가나 했는데, 은은한 분위기로 남았다. 맹숙수와 활활 타오르는 사랑은 아니었다. 저희는 은은하게 온기가 가득하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간 로맨스가 됐던 것 같다. 시청자들도 공길금(공길+서길금) 파와 맹길금(맹만수+서길금) 파로 나뉘기도 했다. 두 분 다 멋있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0824a888b3334a50607418d131e668dd90abbf2acae3e9517658bd07d3a222" dmcf-pid="yUZYHN3I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서아/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IZE/20251007093453767ueax.jpg" data-org-width="600" dmcf-mid="PxlOCRWA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IZE/20251007093453767ue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윤서아/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fb23a77788bbe12b80ba8544b411ffd03d1869ecd004be7f934bfbc5748ca4" dmcf-pid="WHlOCRWADf" dmcf-ptype="general"> <p><strong>-작품 흥행으로 윤서아도 조연이었지만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남다른 의미로 남을 '폭군의 셰프'가 될 것 같다. 윤서아에게 이번 작품은 어떤 의미로 남게 될까.</strong></p> </div> <p contents-hash="729d5630d257a226bfc0ee43fb53e2b57ef88e73bcddf854df4d4e78079d9730" dmcf-pid="YXSIheYcsV" dmcf-ptype="general">▶ 제가 이 작품을 통해서 많은 시청자께 제 이름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됐었다. 길금이 지영의 도움으로 금표 안에서 세상 밖으로 나왔듯이 '폭군의 셰프'를 통해 윤서아를 알릴 수 있었다. 제게 의미 있고 값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p> <p contents-hash="9d32e998cc3c067ed3541e900383c194ae9e45eff23bab39375e1ae454f15127" dmcf-pid="GZvCldGkD2" dmcf-ptype="general"><strong>-'붉은 단심', '옥씨부인전' 그리고 이번 '폭군의 셰프'까지. 유독 사극을 통해 주목받는 윤서아다. 윤서아에게 사극은 어떤 존재인가. </strong></p> <p contents-hash="e44d326d142a9b289b8dee4c93fd8c0aef5db917ed8b08e7d1171bd1a51d2915" dmcf-pid="H5ThSJHEm9" dmcf-ptype="general">▶ 제게 사극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도전의 작품이었다. '붉은 단심'의 똥금, '옥씨부인전'의 백이, 이번 '폭군의 셰프' 길금도 비슷한 역할이었지만 각 캐릭터의 개성과 성장 서사가 달랐다. 그런 부분은 저만 알더라도 차별점을 두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더욱 그 시대 사람으로서 다르게 보일 수 있도록 생각하게 됐다. 역사 속 한 시대를 살아가는 고충도 한번 느껴보면서 '아, 그래서 더 역사를 소중히 해야 한다'는 생각도 하게 됐다.</p> <p contents-hash="74aa2b1edb7b690cc99749c2c674984cdf94e157880e26af14888f0bc14e2aee" dmcf-pid="X1ylviXDDK" dmcf-ptype="general"><strong>-혹시, 다음에도 사극을 하게 된다면 어떤 역할을 해보고 싶은가.</strong></p> <p contents-hash="134ba939a33b50ee73daa39c25dac552203cbc4cfde8024aac8ec66ce0a4e3d3" dmcf-pid="ZtWSTnZwmb" dmcf-ptype="general">▶ 이제는 신분 상승이란 걸 해서 양반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당차고,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면 좋겠다. 쾌활하게 지내는 낭자 같은 느낌을 살려보고 싶다.</p> <p contents-hash="a8c3b0615747703416aecafe3516f41e81caae58dc08e50dce343b770f008478" dmcf-pid="5FYvyL5rwB" dmcf-ptype="general"><strong>-'폭군의 셰프'로 유명세 탄 윤서아다. 드디어 빛나기 시작한 배우이기도 하다. 아직, 윤서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에 윤서아는 어떤 배우인지 소개해달라. </strong></p> <p contents-hash="6fc188d0f8188a21e0cb642bdcd911731ed1f8038b00eaa8004d85bdbf29947d" dmcf-pid="13GTWo1mOq" dmcf-ptype="general">▶ 저는 보통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배우라고 해서 특별하고, 특출나다고 자신을 생각해 본 적은 없다. 보통,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다. 모두가 하는 고민, 행복 같은 감정의 결을 가져가는 사람이다. 그래서 더 사람 냄새나는 배우이고 싶다. 정감 가고, 제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위로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가장 크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금 하는 고민을 끊임없이 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성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p> <p contents-hash="6e2d3f8923f980630247c3d85586b06d2325985be826e27691cdaaaf43d1d2c7" dmcf-pid="t3GTWo1mmz" dmcf-ptype="general"><strong>-배우로서 기대하는 점, 고민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strong></p> <p contents-hash="4149d28258dd31fe126e35df5eb41c2e4785227263b584f20b30cca9512504f4" dmcf-pid="F0HyYgtsI7" dmcf-ptype="general">▶ '모든 일은 호재가 호재가 아니고, 악재가 악재가 아닐 수 있다'는 말을 새기면서 살아가는 편이다. 그래서 더 좋은 일이 생기면 더 겸손하고,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전화위복이 돼서 나에게 기회가 찾아오겠다고 생각하며 생활했던 것 같다. 지금의 기회도 감사한 사랑이지만, 제가 특출나게 잘해서 관심받았다기보다 지금까지 열심히 해서 최선을 다해서 (시청자들의) 눈길이 조금 더 간 거다.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제게 주어진 일, 맡은 바를 방향성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게 고민하고 점층적으로 계단 하나하나 밟아나가듯, 제 앞날을 기대한다. </p> <p contents-hash="5ea79ea2622aa7cb089ae2c9359c4c6498026d4cbad183a09a6e948f6283c258" dmcf-pid="3pXWGaFOmu" dmcf-ptype="general">그리고 제가 고민하는 점은 여전히 불확실성에 놓여있는 직업이다 보니까, 미래가 막연히 두려울 때도 있다. 갑자기 걱정이 몰려올 때도 있다. 하지만 현재에 얼마나 최선을 다해야 하는지, 돌아오지 않을 순간을 얼마나 깊게 내실을 다져야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결국에 주어진 이 삶, 오늘 하루에 어떤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귀결되는 것 같다.</p> <p contents-hash="7b60650ab6b518cbc5edcf62f6539361a93b2239f4dec17ebb0a8f7512507149" dmcf-pid="0UZYHN3IEU" dmcf-ptype="general"><strong>-배우 윤서아가 앞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무엇인가.</strong></p> <p contents-hash="fe22cdf2f655b056fb9ade6c98382805ff8d1968225b5c5db3aee5fcf0494e91" dmcf-pid="pu5GXj0CEp" dmcf-ptype="general">▶ 지금처럼 사람 냄새가 나는 배우이고 싶다. 특별했을 때, 감정을 어루만지는 게 아니라, 누군가 약해졌을 때 위로해 줄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래서 누구 X야?” 역시 ‘환승연애4’,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10-07 다음 ‘냉부해’ 이재명 대통령 내외 부부싸움 비화 “밥을 이렇게 휙 던져줘”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