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넬 무실점' 다저스, 필라델피아와 NLDS 2연승…김혜성은 결장 작성일 10-07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0/07/0001298213_001_2025100711081628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다저스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 7회초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유격수 앞 땅볼 때 홈을 파고들고 있다. </strong></span></div> <br>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에서 먼저 2승을 거뒀습니다.<br> <br> 다저스는 오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NLDS 2차전 방문경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4대 3으로 꺾었습니다.<br> <br>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필라델피아는 홈에서 벌인 1, 2차전을 모두 내주고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br> <br> 블레이크 스넬(다저스·6이닝 1피안타 무실점 9탈삼진)과 헤수스 루사르도(필라델피아·6이닝 3피안타 2실점 5탈삼진)의 팽팽한 투수전 속에 양 팀은 6회까지 0대 0으로 맞섰습니다.<br> <br> 7회초 다저스 공격에서 0의 행진이 깨졌습니다.<br> <br> 선두 타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중전 안타로 출루하고, 프레디 프리먼이 우익수 쪽 2루타를 쳤습니다.<br> <br> 필라델피아는 잘 던지던 루사르도가 노아웃 2, 3루에 몰리자 투수 교체를 단행했습니다.<br> <br> 구원 등판한 오리온 커커링은 토미 에드먼을 삼진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습니다.<br> <br> 커커링은 다음 타자 엔리케 에르난데스도 느린 땅볼로 유도했지만, 실점은 피하지 못했습니다.<br> <br> 공을 잡은 필라델피아 유격수 트레이 터너가 홈으로 송구했지만, 에르난데스의 발이 먼저 홈플레이트를 찍었습니다.<br> <br> 무득점에서 벗어난 다저스는 추가점도 뽑았습니다.<br> <br> 대타 맥스 먼시는 볼넷으로 출루했고, 안디 파헤스는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돌아섰습니다.<br> <br> 이어진 투아웃 만루에서 윌 스미스가 좌익수 앞으로 날아가는 2타점 2루타를 쳤고, 투아웃 1, 2루에서는 오타니 쇼헤이가 2루수 옆을 뚫는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려 다저스가 4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br> <br> 필라델피아는 8회 원아웃 뒤 맥스 케플러의 우익수 쪽 3루타에 이은 터너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습니다.<br> <br> 9회말에는 알렉 봄의 중전 안타와 JT 리얼무토의 좌익수 쪽 2루타로 노아웃 2, 3루를 만들고, 닉 카스테야노스의 좌익수 쪽 2루타로 2점을 뽑아 3대 4까지 추격했습니다.<br> <br> 하지만, 브라이슨 스토트의 번트 시도 때 카스테야노스가 3루에서 태그아웃당해 기세가 꺾였습니다.<br> <br> 대타 해리슨 베이더의 좌전 안타로 원아웃 1, 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케플러가 1루수 앞 땅볼, 터너가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나 승부를 되돌리지 못했습니다.<br> <br>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사사키는 9회말 투아웃 1, 3루에서 등판해 터너를 잡고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세이브를 올렸습니다.<br> <br>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다저스의 김혜성은 이날도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습니다.<br> <br> 스넬은 신시내티 레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7이닝 4피안타 2실점)에 이어 NLDS에서도 선발승을 거두며, 올해 가을 무대에서 2승째를 챙겼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8개월 만이다…엔티엑스, 11월 컴백 10-07 다음 '정현우, 정우주 처럼'…새 시즌 빛낼 신인은?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