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에 빠진 아내, 어머니 장례식 중 빠져나와 덕질…1억 대출까지" 작성일 10-07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x7qtO9H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8bfe8b683ac0c56e75016428546c5317692063ddaaf98195c2fcb4a54abd6b" dmcf-pid="zMzBFI2X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탐정들의 영업비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NEWS1/20251007111224937hjaf.jpg" data-org-width="931" dmcf-mid="UFV4zyQ0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NEWS1/20251007111224937hja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탐정들의 영업비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30e2b6cb16f08977685c7ca5583cfea642e42a87bf84d3b74462e094fdf314" dmcf-pid="qjPx9Xdz1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트로트 가수에 빠져 남편과 자식 모두 버린 중년 여성 A 씨의 사연을 방송했다.</p> <p contents-hash="70f466145ca187c88509c8952002ed125a642d32feb5bb208046b524d6dcde8a" dmcf-pid="BAQM2ZJq10" dmcf-ptype="general">먼저 탐정을 찾아온 이는 A 씨의 남편과 딸이었다. 가정적이고 자식들을 위해 사는 헌신적인 엄마였던 A 씨가 딸이 의대에 합격한 뒤 트로트 가수를 덕질하면서 180도 달라졌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8c00149711eac9976205c61f89c49405aff52633afc15169d5314a9d927ebbeb" dmcf-pid="bcxRV5iB13"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가 쓸데없는 데 돈을 쓰지 않았는데 입덕한 뒤에 귀에 피가 나도록 노래를 듣고 조공에 수백만 원 쓰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b0705e28c8b95c44ee79b912be04b78085096cf13cc016287a7bd21ca2ff1b4" dmcf-pid="KkMef1nb5F"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은 "어머니가 암 재발하고 심적으로 힘들어하시고, 상태 더 안 좋아지기 전에 모시고 가려고 어버이날 가족 여행을 계획했다"라며 "근데 아내가 덕질하는 가수의 효도 콘서트가 열린다고 가버렸다. 아무리 가수한테 빠지고 정신이 나가도 그렇지, 아내가 팬클럽 핑계로 딴짓하는 건 아닌지 의심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621520897eac33b64a34dece7bb7602a066917182d483b63f42a7731f16575b" dmcf-pid="9ERd4tLKGt" dmcf-ptype="general">심지어 A 씨는 가수 뒷바라지한다고 가족들 몰래 약 1억 원의 빚을 지기까지 했다. 결정적으로 가족은 아내의 휴대전화에서 '누님'이라고 부르는 남자와 불륜을 암시하는 대화를 나눈 것을 발견했다.</p> <p contents-hash="bb84f41cd934a69724772b6aa548ff8849be73e9fa50e2292bbc742479261236" dmcf-pid="2DeJ8Fo9t1" dmcf-ptype="general">A 씨가 열혈 활동 중인 팬클럽에 잠입한 탐정은 가수에 대한 도를 넘는 충성심 이외에 별다른 수상한 점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 A 씨가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 한 호텔 칵테일 바에서 이전에 문자 나눈 남성을 만나는 장면을 목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c2ef1943fbb5a51852bcd18fe096648e66bdee0bbefd9d7d4fef903e268ffa" dmcf-pid="Vwdi63g2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탐정들의 영업비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NEWS1/20251007111226317czxe.jpg" data-org-width="933" dmcf-mid="uHeJ8Fo9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NEWS1/20251007111226317cz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탐정들의 영업비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bf32e3aea2a478195f917e0725b3360bc9dd9251651d2c3d598b341242aede" dmcf-pid="frJnP0aVXZ" dmcf-ptype="general">이때 A 씨는 남편으로부터 시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으로 달려갔고, 탐정들은 상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조사를 멈췄다. 그러나 A 씨는 시어머니의 장례식 내내 휴대전화만 보다가 "급한 일이 생겼다. 꼭 만나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돌연 상복을 벗고 나갔다.</p> <p contents-hash="a34ce78596260bcc63acaba08b1a758a6edee131dde0fb04ea09d84e6e49bbe6" dmcf-pid="4miLQpNf5X" dmcf-ptype="general">A 씨는 호텔에서 문제의 남성을 다시 만나 3000만원이라는 거액이 든 봉투를 건넸다. 그는 "그럼 저도 이제 프라이빗 회원인 거죠?"라며 설렜다.</p> <p contents-hash="1d2d7bcdfa95f367b9d05a82c1987c9f7b8a7d31d2b23f99433f08e76a98dae4" dmcf-pid="8snoxUj4ZH" dmcf-ptype="general">하지만 해당 남성은 A 씨가 덕질하던 가수의 '사촌 형'을 빙자해 가수와 비밀스러운 만남을 주선하는 척 열성 팬들의 팬심을 이용해 돈을 뜯는 악덕 사기꾼이었다.</p> <p contents-hash="0a7637d8fd5692830961ca7616e760c28f9797825bedd2c3c384cd6730179a43" dmcf-pid="6ERd4tLK1G" dmcf-ptype="general">탐정이 개입하면서 A 씨는 돈을 회수할 수 있었다. A 씨는 "병원에서 우울증과 갱년기가 같이 왔다고 해서 약도 먹었다. 맨날 야근하고 바쁜 남편한테 내색하기도, 공부하는 딸한테 티 내기도 그래서 답답해 죽는 줄 알았다"라며 "그때 우연히 들은 가수의 노래가 날 위로해 줬고, 버틸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87a26f54a44f6d1c6992a727b78c228ea43bd790f217b351d8a0f738616c500" dmcf-pid="PDeJ8Fo9ZY" dmcf-ptype="general">A 씨가 가족들한테 용서를 구하고 마음을 다잡기로 하면서 사건은 끝나는 듯했지만, 가족들은 "아내가 집을 나갔다"며 또다시 탐정을 찾아왔다.</p> <p contents-hash="32a54297ceef25d13f7cf4235acbf17bbdff9bdb7a40c64d68884858dcd50da8" dmcf-pid="Qwdi63g2HW" dmcf-ptype="general">A 씨는 가수가 구설에 휘말리며 법정에 드나들자, 시위를 위해 가출한 것이었다. 결국 가족들은 가수에게 눈이 먼 A 씨를 포기했고, 부부는 22년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었다.</p> <p contents-hash="f7b3ff12d1e07f2ae5811a0007ab6f22c2fa7546b4e44867cfae7437217b318f" dmcf-pid="xrJnP0aV1y" dmcf-ptype="general">sb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은·라미란·염혜란, 20년 넘게 견뎠다…무명 지나 전성기 맞이한 ★ [리-마인드] 10-07 다음 티비 추석 특선영화 편성표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