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 "이혼 NO, 세 자녀가 버팀목… 사람이 그리웠죠" [인터뷰] 작성일 10-07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alkezkPi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4f8514c84a544270e891c2f80ece846f31921225f9de544d3b389b782fdc72" dmcf-pid="fNSEdqEQe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가 자신의 인생사에 대해 고백했다. 슈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hankooki/20251007114648865agoq.png" data-org-width="640" dmcf-mid="KcB2FI2X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hankooki/20251007114648865ago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가 자신의 인생사에 대해 고백했다. 슈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3b41c77ba8321d6a37552b07b29f5e470ae9dc2422213b24d0ef732b7a0200" dmcf-pid="4jvDJBDxi3" dmcf-ptype="general">무대 위 반짝이던 아이돌에서, 이제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사업가로. 슈는 자신을 단단하게 만든 시간들을 이야기하며 “사람 속에서 살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때 국민 걸그룹 S.E.S의 멤버로 사랑받았던 그는 도박 논란으로 긴 자숙을 거친 뒤, 다시 세상과 마주서고 있다. </p> <p contents-hash="5e0699a0514509eb4956244e0bfa7edaddfaffa8f9379c52aa5c02fece182e32" dmcf-pid="8ATwibwMLF" dmcf-ptype="general">최근 본지와 만나 인터뷰를 가진 슈는 “사는 게 무서울 때도 있었지만 사람이 그리웠다”며 말문을 열었다. 중학교 3학년 아들과 초등학교 6학년 쌍둥이 딸은 엄마의 가장 큰 버팀목이다.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둔 그는 과거 SBS 육아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e65327856a3c68b44fc40358a104ec52f7f1d48ddc1afcc48cccc374f64dff2e" dmcf-pid="6cyrnKrRit" dmcf-ptype="general"><strong>“애들이 착하게 잘 크고 있어요. 아들은 활동적이라 엄마랑 안 놀아주지만 ‘엄마 어디야, 사랑해’ 하면서 시어머니처럼 챙겨요. 딸들은 제 드레스룸도 같이 쓰고 옷도 같이 입어요. 키가 155cm인데, 요즘은 키 큰 친구들이 많아서 또래들보단 조금 작은 편이예요. 유도·주짓수·복싱을 좋아해서 ‘유도선수 하면 안 되냐’고 묻기도 해요. 저는 꿈은 많을수록 좋다고 말하죠.”</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1a838b442c75ad13dbdd43e26b7e8d015f7f30f3e0d65d84690ec78cef8ac3" dmcf-pid="PkWmL9me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와 쌍둥이 딸들의 어린 시절 모습. 슈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hankooki/20251007114650125ivbn.jpg" data-org-width="520" dmcf-mid="9fjEdqEQ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hankooki/20251007114650125iv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와 쌍둥이 딸들의 어린 시절 모습. 슈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f39f38c7106069f042b3739dc09ad032a672d874d68fde108ce187997527bc" dmcf-pid="QPAeKHe7R5" dmcf-ptype="general">슈가 바라는 향후 행보는 연예 활동이 중심은 아니다. 그는 “사업을 하면서 창의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연극 때도 그랬지만, 오히려 지금은 사업가로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도 작가, PD와 함께 시작했다. “각자 열심히 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해요. 예전엔 몰랐는데 이제는 마음이 통해야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p> <p contents-hash="6694ab3d3f2749b886daa4449e00ab64b52f5bd4e23b2ec92446fbd718f61a1a" dmcf-pid="xQcd9XdzRZ" dmcf-ptype="general">또한 슈는 자숙 기간 중 팬들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strong>“힘들 때는 작은 방에 갇혀 지냈어요. 팬들과 소통할 수 없었죠. 그런데 며칠 전 강의를 하는데 멀리서 팬들이 와주셨어요. 너무 미안하고 또 고마웠어요. 같이 세월을 함께한 동반자 같은 존재예요. 이제는 팬이라고 하기엔 이상하고, 정말 가족 같아요.”</strong></p> <p contents-hash="57ccf6dac057fbbbf526a6ee4a15541052a52a80f63a97caa2784c353ecd8e0e" dmcf-pid="yTuHsJHEnX" dmcf-ptype="general">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를 묻자, 그녀는 가족을 꼽았다. “가족이 있어서 돌아올 수 있었어요. 무겁게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결국 제가 돌아갈 곳이 되어줬죠.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더라고요. 낭떠러지까지 떨어졌는데 다시 나는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ac5ad0c11123e844e35178232902b34fed0d359bca75c0ab9b3040db33ab40d8" dmcf-pid="Wy7XOiXDMH" dmcf-ptype="general">남편 임효성과의 이혼설이 돌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법적으로 부부다. <strong>“사람들이 이혼한 줄 알더라고요. 결혼과 이혼은 쉽게 결정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친구 같은 동반자예요. 너무 가까이 있는 건 불편해서 거리를 좀 두고 살 뿐이죠.”</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68a9c1aa6bb5e24623c9d09039514c3273b5780cd220813f1d867509af4d29" dmcf-pid="YWzZInZw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가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슈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hankooki/20251007114651467xktt.png" data-org-width="640" dmcf-mid="22oP7TP3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hankooki/20251007114651467xkt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가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슈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f209d309abf06b00e4a9d052cfeb1e62d16385e3dfed520f661b80c86ed5b8" dmcf-pid="GYq5CL5rLY" dmcf-ptype="general">슈는 장애인 일터를 꾸준히 찾는 경험도 전했다. “언니, 언제 TV 나오냐고 묻는 친구들이 있어요. 꽃 배달 일을 하면서 늘 우리의 음악을 틀어놔요. 제가 오히려 더 많은 걸 배우고 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꼭 찾아가 같이 놀아요. 이미지 메이킹보다 중요한 건 사람과 사람으로 만나는 것이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p> <p contents-hash="eb7e9c34f899644209137a3e042880c403a4cba3b7ff80c5e6383d5da330aa83" dmcf-pid="HGB1ho1mnW" dmcf-ptype="general">현재 그는 새벽 운동을 시작하며 다시 삶의 리듬을 찾고 있다. <strong>“사는 게 무서울 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몸을 힘들게 해야겠다 싶어 새벽에 운동을 나갔거든요. 그러면서 체력이 좋아지고, 마음도 단단해졌죠. 성격상 운동을 어정쩡하게 못 해요. 근육통이 와도 풀로 하는 걸 좋아해요. 집안 정리도 마찬가지예요. 한 번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 해요.”</strong></p> <p contents-hash="6af5395f8a9b4fd525c8d1f25dd68c6e2c68239fe6f1a3a8bff95177df7f90e9" dmcf-pid="XHbtlgtsJy" dmcf-ptype="general">슈는 과거를 떠올리며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든 시간도 소중하다고 털어놨다. “제가 그룹 활동 끝나고 일본에서 8년 동안 연극 무대에 섰었어요. 지하철 타고 연습실에 가고, 일반 배우처럼 도시락 먹으면서 생활했는데 많은 걸 배웠고 자유로웠죠. 결국 내가 하고 싶은 걸 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연극 무대에도 다시 서고 싶어요. 팀워크 속에서 관객들과 같은 공감대를 나누는 게 너무 즐겁거든요. 작품이 끝나도 계속 이야기 나누는 열정, 해프닝까지 다 소중해요. ”</p> <p contents-hash="07be91d9d16480030537c6e3117bd9d0a85a1fc9d0378d2e4b8c248c51882e5f" dmcf-pid="5Z93vN3Iiv"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박 논란' 겪었던 슈, 만취 사진 폭로에…"피곤했다" 해명 10-07 다음 '보스', 개봉 5일 만에 100만 돌파…추석 코미디 통했다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