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하니’인데 왜 나애리가 주인공? 원작자 “이제 빚 갚았다”[일문일답] 작성일 10-07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nOIA6loS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2b707486101f674dbb846c2127a8e3fc27e49a9505d4f781909a4bc677f822" dmcf-pid="9LICcPSg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주 작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newsen/20251007113921476fmey.jpg" data-org-width="603" dmcf-mid="B6qBtO9H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newsen/20251007113921476fm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진주 작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a90e1113418f5338116fdf2de8e7c10fcae7bc2a06dd5f61dbc4e650ed73cf" dmcf-pid="2oChkQva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newsen/20251007113921653neli.jpg" data-org-width="1000" dmcf-mid="bD30YkuS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newsen/20251007113921653ne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VghlExTNTV"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5f04a53cc354abce674f859b489c89bb9946b54f2de961898f6ee6240ea20fde" dmcf-pid="falSDMyjW2" dmcf-ptype="general">전 국민이 사랑한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의 40주년 기념작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가 10월 7일 개봉한 가운데, 원작자 이진주 작가의 일문일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b8abcb9408ed2031462559ab46b2a6282cf778492a265dae0e3ad2efe7358d7" dmcf-pid="4NSvwRWAC9" dmcf-ptype="general"><strong>1. ‘달려라 하니’ 탄생 40주년을 맞이하여 첫 극장판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소감이 어떠신지요?</strong></p> <p contents-hash="ed2cda580215befeb41a2f6e155266284b7a897d2c6b8221a39ba8dd68339d8a" dmcf-pid="8jvTreYcTK" dmcf-ptype="general">‘달려라 하니’가 잡지 연재를 거쳐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으니, 이제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세상에 나오는 것이 제 꿈이었습니다. 그것도 나애리가 하니와 함께 공동 주연으로 등장한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p> <p contents-hash="ddc65413294e1db54d9042dcf10f497a9da8f665d51fcde4c2c5675d14d0b4ce" dmcf-pid="6ATymdGklb" dmcf-ptype="general"><strong>2. 특히 이번엔 주인공이 나애리가 되었는데요. 그간 비하인드가 없었던 조연인 애리가 주인공으로 우뚝 선 순간은 원작자에게 어떤 의미인가요?</strong></p> <p contents-hash="f2cb292e34451abe522fce5e75e6024d6761af04ef53b0375620e4fb97976376" dmcf-pid="PATymdGkWB" dmcf-ptype="general">원래 ‘달려라 하니’는 ‘새벽을 달리는 나애리’로 구상했는데, 당시 하니 캐릭터가 이미 인기를 얻고 있던 터라 출판사 요구대로 중학생 하니가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 바람에 조연으로 밀려난 나애리에게는 늘 미안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이제 그 빚을 갚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p> <p contents-hash="064378941d62ae9c2d3e50379a4094bd31dec5a36f37f42dd0480240c46fc3fa" dmcf-pid="QcyWsJHESq" dmcf-ptype="general"><strong>3. 시나리오 과정에 이진주 작가님도 의견을 보태신 부분이 있으신가요?</strong></p> <p contents-hash="2f029c1fe8094cc42791612451144d870a26da75e37c0a60cb9d49cf092892e8" dmcf-pid="xkWYOiXDTz" dmcf-ptype="general">'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의 스토리 구성에는 깊이 관여하지 않았고, 다만 원작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성격과 개성이 왜곡되지 않도록 감수만 했습니다.</p> <p contents-hash="c6b0ba10db52e826f10d628f9d41508ddf359a405cab3ff9d19c27212733a494" dmcf-pid="y7MR2ZJql7" dmcf-ptype="general"><strong>4. 2025년의 하니와 애리는 Z세대로 발돋움해 있습니다. IP 원작자로서 새로운 시대 반영에 필요한 요소, 가치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strong></p> <p contents-hash="bbfeda19b9d15dcf1067a6573ec27ddef29f4bf5753e3336b0173e6672d3be42" dmcf-pid="WzReV5iBhu" dmcf-ptype="general">시대가 흘러 환경은 변해도, 그들이 자라면서 배우는 우정·사랑·인격 등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표현하지 못하고 감추었던 감정들을, 이 시대 젊은이들은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d7270e13266a9a5d6c86d154aa32b3685d219b3df4388de8cc754e7d2581ae13" dmcf-pid="Yqedf1nbWU" dmcf-ptype="general"><strong>5. TV로 방영되었던 ‘달려라 하니’에도 당대성이 포함돼 있습니다. 원작가로서 돌아보면 그때와 달라진 작가님만의 생각이 있으실지 궁금합니다.</strong></p> <p contents-hash="cc3a4bdf55a6445c79de9f05b4e24017ddc6015059d812e053464e3da3f708b3" dmcf-pid="GBdJ4tLKlp" dmcf-ptype="general">당시 작가로서의 바람은 아무런 계산 없이 아껴주는 사랑이야말로 성장기를 거치는 이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을 심어주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시대를 살아보니, 그때의 감성적 의지보다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쌓아가는 성숙한 보듬이 또 다른 감동을 준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86a5e53bee17e6c30018971cd15cb25a4e3cf9e700e8f576dfc69f163bbd1e58" dmcf-pid="HbJi8Fo9h0" dmcf-ptype="general"><strong>6.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로 ‘달려라 하니’를 처음 접할 어린 세대에게 우리의 하니와 애리가 어떻게 다가갈 수 있길 바라시는지요?</strong></p> <p contents-hash="173ad97d71a92dbf8522ae652c96c4b876af38edc2b5860c7d8bdca2eb78387b" dmcf-pid="XKin63g2y3" dmcf-ptype="general">하니와 나애리를 처음 접하는 모든 분들께, 환경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진정한 용기와 따뜻한 우정, 조건 없는 사랑의 무게는 한결같다고 봅니다. ‘우리’라는 울타리 안에서 나는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합니다.</p> <p contents-hash="2ba35512157754fd5140c299a0f481ccee73bf7c97ad0c38b0892d5073c33fee" dmcf-pid="Z9nLP0aVlF" dmcf-ptype="general"><strong>7. ‘달려라 하니’ TVA가 방영되던 당시의 하니의 인기를 실감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strong></p> <p contents-hash="a7c4e357eed9de0f05f7c82f0627c846853caac28564be86adb44c85fcd68653" dmcf-pid="5kWYOiXDWt" dmcf-ptype="general">‘달려라 하니’ 이전에도 청소년 대상 ‘하니 시리즈’를 여러 편 발표했는데, 팬 레터가 매일 라면 박스로 한 박스씩 배달되어 우체부 아저씨께 정말 죄송했습니다.</p> <p contents-hash="4482df2222e50decf24d44eaf8b810d7a93fb53fecb8833c7855a239db328337" dmcf-pid="1EYGInZwv1" dmcf-ptype="general"><strong>8. 마지막으로 이진주 작가님의 서정적이고 용기를 잃지 않는 인물들을 사랑하는 오랜 독자들에게 한 마디해 주신다면요?</strong></p> <p contents-hash="ecb0340e53182d22e303e5a9894ef25bed88b228132d205bfd570952a6ef3e54" dmcf-pid="tDGHCL5rS5" dmcf-ptype="general">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용기와, 서로를 감싸는 참된 우정, 세상을 아우르는 진정한 사랑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함이 없다고 믿습니다. 이번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도 많은 사랑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 <p contents-hash="827840dbc415e66e74f9ed3cefe74a164c36535868bd427144914aab9df4ff51" dmcf-pid="FwHXho1mCZ"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b39309f698dcfe38256eedd8e9c48555494a5c74cff8e8626700ea941a8ca49f" dmcf-pid="3rXZlgtsv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재중, 고소영에 인정받았다..“보통 살림 좋아하는 게 아냐” (‘펍스토랑’) 10-07 다음 조우진·정경호 '보스',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